DAY 3. 브런치에서 어떤 분야의 글을 쓰고 싶나요?
by Karice
나는 어떤 분야의 글을 브런치에 쓰고 싶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다.
아직 나는 24살에, 특별히 자신있는 분야가 있지도 않아서 더 고민이 되었다.
또한 내가 정말 관심이 많은 자기계발, 자기발견 관련된 카테고리가 없었기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내가 자신있는 것들을 쭉 찾아보았다.
그리고 몇가지 카테고리를 고를 수 있었다.
1. 건강, 운동
나는 체육관련된 공부를 한적은 없지만, 예전부터 식단, 영양학, 생리학 등에 관심이 많아서 교양서, 유튜브, 논문등을 많이 찾아봤었다.
순전히 내 몸을 100% 활용하고 싶어서 공부를 하니 정말 재미있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3년정도가 지나니 나에겐 꽤나 당연했던 지식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영양학은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필요한 성분이 달라서 관심을 많이 가지면 좋은데, 대부분 어려운 화학기호나 용어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
그렇기에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 식단, 영양 관련된 설명을 초보자들도 쉽게 알 수 있게 정리해서 브런치에 글을 써봐야 겠다.
2. 독서 서평
서평은 이미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남기고 있고, 매일 보러 오는 사람들도 좀 있다.
하지만 기존 서평은 '미래의 나를 위한 기록'의 느낌이였다면, 이번에는 '남들에게 책을 설명해주고, 좀 더 쉽게 풀어주는 글'의 느낌으로 다시 해보고 싶었다.
어려운 책도 어떤 느낌인지, 어떤 점들을 배울 수 있는지, 실제로 내가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공유하고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
3. 멘탈 관리 심리탐구
대부분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기도 하고, 많은 멘탈관리에 힘을 쏟는다.
나는 다사다난 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힘들때, 더 잘해보고 싶을때 겪은 심리 관리 방법들을 공유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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