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2023년 회고록

2024년 1월 회고록을 작성하며 2023년이 끝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의 첫 달이 지났다. 새해가 시작하면서 새로운 다짐들과 목표를 세웠고 1월에도 꾸준히 노력하며 보냈었다. 첫 시작이 중요한 만큼 나는 어떻게 보냈을지 정리해 보고 이렇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방식으로 2024년 1월을 남겨보려고 한다. 1. 모닝 브이로그 & 인스타 퍼스널 브랜딩 다시 시작 키워드 : 인스타그램, 브이로그, 자기 계발 새해 목표 중 하나는 다시 한번 자기 계발 콘텐츠를 만들어서 공유하는 것이었다. 지난해 보란 듯이 퍼스널 브랜딩 계정을 만들고, 키우다가 현생이 바빠지고, 관리하기 힘들어져서 콘텐츠를 거의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계속해서 팔로우해주는 분들에 대한 미안함과, 더 많은 이..

이제 부터는 한분기 마다 목표를 세우는 방식으로, 세분화 시키려고 한다. 1분기 목표 정리 1. 사이드 프로젝트 2개 실천 방법 : 한달에 1개 정도, 새로운 언어로, 생각하던 프로젝트를 만들고, 실제로 배포해본다. -> 수익화는 따로 찾아보기 목표 이유 : 개발적인 공부를 더하고, 포트폴리오를 채워보며, 내가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2. 웨이트 트레이닝 실천 방법 : PT를 받으면서, 자세를 교정하고, 꾸준하게 운동 + 달리기를 한다. 목표 이유 : 체력 향상 및 바디프로필 준비 3. 실천 독서 10권 실천 방법 : 매일 100pg 책을 읽는다. 목표 이유 :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

정말 빠르게 2023년의 첫 달도 지나갔다. 아직도 서울을 춥기도 하지만, 만족할만한 1월을 보냈다. 나는 어떻게 2023년을 시작했고, 이어나갈까. 그리고 시작이 창대하지 않다고, 꼭 끝도 초라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일단 시작하고, 실천하는 1월을 어떻게 보냈을까? 1. 자기 계발 ① 환경 설정 작년에 내가 한 가장 큰 실수는 바로 '나 자신을 너무 믿은 것'이다. 혼자만의 의지력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기존에 했던 모임이나, 환경들에서 독립하려고 했다. 너무 환경에 의존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사람의 의지력은 유한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항상 환경설정이 제대로 되야되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 않으면, 컨디션이나 상황에 휘둘리고,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