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새롭게 보이는 가장 효과적인 취미
Karice
나는 똥손이라 사진을 잘 못찍어 위와 같은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물론 필자도, 사진을 정말 못찍었던 적이 있다. 사진찍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지만 '카메라도 없고, 기술도 없는데 내가 어떻게 사진을 찍어'라는 생각에 시도조차 해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사진을 잘찍으면서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도중 저번에 17기에서 한달어스 동료들이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예쁜 사진들을 찍으면서 나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함께 있어도, 사진을 잘찍으면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멋지게 담아서 기록한다는 점이 너무 멋져보였다. 실제로 나는 유럽여행을 갔을적에 사진을 잘 못찍어서 대부분 이상하게 나와서 속상했었다. 인생에 한번뿐인 경험들을 사진 촬영을 배워서 멋진 추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