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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로의 변화를 꿈꾸는 당신에게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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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트로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아키텍트를 알고 있을 것이다. 취직을 하면 대부분의 설계가 완성된 것에 기능만 추가하는게 대부분이라, 설계를 해본 사람은 드물다. 처음 취직할때부터 아키텍트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개발자 일을 하다가 아키텍트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아키텍트에 대해 관심이 많고, 전체적인 팀매니저를 하려면 필수적인 지식이라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책을 읽게 되었다.

2.메인 내용

[PART 1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CHAPTER 1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되다

CHAPTER 2 디자인 싱킹 기초

 

[PART 2 아키텍처 설계의 기초]

 

CHAPTER 3 설계 전략 고안하기

CHAPTER 4 이해관계자와 공감하기

CHAPTER 5 아키텍처 핵심 요구사항 알아내기

CHAPTER 6 아키텍처 선택하기

CHAPTER 7 패턴으로 기초 만들기

CHAPTER 8 의미 있는 모델로 복잡도 관리하기

CHAPTER 9 아키텍처 디자인 스튜디오 운영하기

CHAPTER 10 설계 시각화하기

CHAPTER 11 아키텍처 문서화하기

CHAPTER 12 아키텍처 평가하기

CHAPTER 13 아키텍트에게 힘 실어주기

 

[PART 3 아키텍트의 은빛 도구상자]

 

CHAPTER 14 문제를 이해하고 싶을 때

CHAPTER 15 해결책을 찾고 싶을 때

CHAPTER 16 손에 잡히는 설계를 만들고 싶을 때

CHAPTER 17 설계 대안을 평가하고 싶을 때

 

책의 짜임새는 매우 잘 짜여져 있다. 처음에 소프트웨어 아키텍터의 본질과 어떤 것을 하는지에 관한 설명을 하고, 본격적으로 아키텍처 설계의 기초부터 알려준다. 마지막으로는 실제로 생각해볼 수 있는 아키텍처 아이디어를 주면서 직접 생각해볼 기회도 줘서 따라가기 편했다.

 

그리고 자칫 이해를 못하면, 뒤에 내용도 다 헷갈릴 가능성이 높지만 그림과 하이라이트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구성을 했다. 그리고 처음부터 설계하는 것이 아닌 나중에 추가적으로 설계하거나 수정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팁들도 많이 있어서 좋았다.

3.나의 생각

많은 개발자들이 아키텍처 설계에 관심이 별로 없고, 실제로 체감할 일도 별로 없다고 느꼈었다. 그래서 관련 자료도 적고 실제로 공부할 수 있는 수단도 적었다. 나는 창업을 하면서, 실제로 설계를 해보면서 다양한 삽질을 해보았다. 그래서 얼마나 정보가 적고, 실전에서 쓰이는 지식과의 괴리가 많은지 체감을 해봤다. 

 

이 책은 그런 접근성면에서는 매우 좋았다. 기초부터 잘 정리되어 있어서 따로 많이 찾아보지 않아도 좋았다. 책의 페이지수가 좀 많지만, 언제나 그러듯, 필요한 부분만 잘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아키텍트 진로에 관한 책이 별로 없는데, 관심이 있다면 정말 유용한 책인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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