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차.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by Karice반응형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정말 놀랍다.
매일 동료들과 함께 디자인을 배우고, 동료들 글을 읽으며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이렇게 빠르게 지났다니..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아쉬움이였다. 함께 30일 동안 달려온 동료들과 헤어지는게 실감됐다.
다시 한번 동료들 졸업작품과, 글들을 읽어봐야겠다.. ㅠ_ㅠ
한달어스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을 배우고 실습하며, 새롭게 시도해본 것 같다.
개발자인 나에게는 디자인은 큰 벽이였지만, 이제는 어떤 느낌인지 조금 알게 되었고, 두려움도 좀 사라진 듯하다.
채도, 명도도 몰랐던 내가 공간감과 디자인 기획등의 다양한 지식을 알게돼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다.
이제는 간단한 디자인 정도는 스스로 기획하고, 보완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매일 조금씩 실습을 하며 실력을 늘리고,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동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서로에게 더 관심이 생기고 정감이 갔다.
이렇게까지 디자인을 쉽게 알려주는 곳이있을까?
디자인 "유치원"이라는 말이 다시 한번 와닿고, 잘지었다고 생각했다.
한달동안 함께한 방장님, 서포터즈님, 동료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언젠가 또 다시 인연이 닿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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