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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손자병법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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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저자 손무
기간 2021.01.11~2021.01.12
출판사 & 발행년도 돋을새김 & 2015
키워드 병법
분야 철학
만족도
페이지 320

 

읽게된 이유 :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책이였다. 가장 유명한 말인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이 인상깊었고 실제로 어떤 책인지도 계속 궁금했어서 이번 기회에 읽어보기로 했다.

 

줄거리 & 작가 의도 : 

2천 5백년전 병법서이지만, 이 전력알 21세기의 우리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 최고의 병법서에서 국가의 위기 관리,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십, 마음가짐들을 배우고 현실에 대입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책


&

 

자신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진 병법서를 기록으로 남기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방법이나 글들이 너무 좋아서 현실의 다른 분야에서도 적용 할 수 있을 만큼 좋아서 이 책을 계속 읽는 듯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 

1.싸우지 말고 이겨라

2.이겨놓고 싸워라

3. 빠르게 승리하라

이 세가지를 충족 시키는 방법은 적을 알고 나를 정확하게 아는 것

 

총평 & 추천이유 : 

고전명작이라고 하는 책들이 많다. 삼국지, 손자병법, 군주론 등등의 책들은 몇백 몇천년 동안 읽혀 올만큼 현재를 꿰뚫는 통찰력이 있는책이라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손자병법을 이번 기회에 읽게 되었는데, 아직 내 상황에는 대입시키기에는 힘들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보면 한단계 높은 고차원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는데, 얻은 것이 없진 않았는데, 내 독해력 및 적용력이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언젠가 다시 읽어봐야겠다


좋은 글귀들 & 나의 의견 : 

전쟁은 나라의 중대사이다. 백성들의 생사와 나라의 존망이 달린 길이니 신중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도는 다스림, 곧 정치이다. 전쟁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나라가 잘 다스려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우선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천 : 싸우는 때를 의미한다. 전정은 해야 될 때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지 : 싸우는 장소를 뜻한다. 전투가 벌어지면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 자기 나라 영토안에서 싸울것인지, 아니면 남의 나라 영토에서 싸울 것인지 등을 신중히 살펴야 한다.

장 : 전쟁을 수행하는 장수를 뜻한다. 군사를 움직이는 장수는 전쟁의 주체자라 할 수 있다. 장수가 지휘력, 즉 지모, 신의, 인애, 용기, 위엄 등을 갖추었느냐 아니냐에 따라 싸움의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능력이 있으면서 없는 것처럼 보여라, 사용하되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라

 

가까운 곳을 노리되 먼 곳을 노리는 것 처럼하고, 먼곳을 노릴 때는 가까운 곳을 노리는 것처럼 하라

 

전쟁에서 신속한 승리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

 

군사를 거느리고 적국을 침공하여 적의 영토를 번령하는 것은 차선이요, 군사를 동원하지 않고 책략이라든가 외교를 폄으로써 적국 군주의 항복을 받아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

 

백전백승이 최선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

 

승리

1.아군과 적군의 전력을 비교 검토하여 싸워서 이길 전쟁인지, 아니면 이길 수 없는 전쟁인지를 아는 장수는 승리한다.

 

2. 열 배면 포위하고 다섯 배면 공격할 줄 아는 장수, 즉 병력에 따라 적절한 전략을 세울줄 아는 장수는 승리한다.

 

3. 군주와 백성, 혹은 장수와 병졸이 한 마음으로 단결되어 있으면 승리한다.

 

4.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 놓은 ㄴ상태에서 준비가 덜 된 적을 맞아 싸우는 장수는 승리한다.

 

5. 장수의 전략이 뛰어나고 군주가 '난군인승'하지 않고 군대 일에 관여하지 않으면 승리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적을 알지 못하고 나를 알면 한번 승리하고 한번 패한다

적도 알지 못하고 나도 알지 못하면 싸울 때마다 위태롭다

 

적이 이기지 못한 것은 나 때문이고, 내가 승리한 것은 적 때문이다.

 

용병을 잘 하는 사람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길 조건을 충분히 만들어 놓고 싸운다는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공격할 때 적으로 하여금 어느 곳을 수비하게 할지 모르게 하고, 수비할 때는 적으로 하여금 어느 곳을 공격해야 할지 모르게 해야 하는 것이다.

 

적의 움직임에 따라 언제든 변화 할 수 닜는 유연성을 갖추어 놓아야 할 것이다.

 

자신들이 처해 있는 상황이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도리밖에 없는 상황임을 알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장수가 전쟁터에서 해야 할 임무

 

강조사항!!

1.싸우지 말고 이겨라

2.이겨놓고 싸워라

3. 빠르게 승리하라

이 세가지를 충족 시키는 방법은 적을 알고 나를 정확하게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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