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한다
by Karice책소개 :
저자 | 김유진 |
기간 | 2021.02.01 ~ 2021.02.02 |
출판사 & 발행년도 | 토네이도 & 2020 |
키워드 | 새벽기상 |
분야 | 자기계발 |
만족도 | ★★☆☆☆ |
페이지 | 256pg |
읽게된 이유 :
얼마전부터 4시 30분에 기상하여 새벽 독서모임을 시작했는데 우연히 이 책의 제목을 보게 되어서 나랑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은 어떤 마인드,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줄거리 & 작가 의도 :
전체적을 일찍일어나면 좋은 점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이 어떤 효과를 봤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간단한 자기계발에 관한 점도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새벽시간에 자신만의 시간을 지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총평 & 추천이유 :
정말 가볍게 읽는 책인 것 같다. 느낌으로 따지면 "미라클 모닝"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한국식에 맞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하고 직접 사서 읽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
새벽기상을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미라클 모닝이랑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많은 도움과 의지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글귀들 & 나의 의견 :
매일 새벽 기상을 실천하는 나에게 사람들은 "엄청 바빠 보이네. 그냥 대충 살아요", "좀 쉬세요,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요?"라고 한마디를 보태곤 한다. 바쁜 것은 맞다 열섬히 사는 것도 맞다. 하지만 이게 힘들지는 않다.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새벽에는 생각보다 많은 일이 일어난다. 내가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을 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이미 도달한 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들에게 새벽은 수면 시간이 아닌 활동 시간이다.
결국 남들보다 빠른 삶을 산다고 꿈도 더 빨리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나에게 주어진 하룰 일찍 시작하는 게 목표를 이루는 진정한 방법이었다.
꿈을 이루는 데 이르거나 늦은 때는 없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같은 시기에 목표를 달성할 타이밍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다음 주 에 문지 열리는가 하면 누군가에게는 몇 년 뒤에야 문이 열린다.
외로움은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신호가 됐다.
만약 지금 외롭다고 느낀다면, 평소 외로움에 못 이겨 주저앉는 순간이 자주 온다면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기횡리지도 모른다. 이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최고의 경쟁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가는 길만 보고 가자
마인드 미니멀리즘으로 내면이 튼튼해지면서 내 주변은 자연스럽게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로 구성됐다.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니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들만 남았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새롭게 맺고 있다. 그러자 놀랍게도 인간관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시간과 에너지의 불필요한 소비가 나에게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제야 깨달은 것이다.
만약 지금 삶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정말 딱히 좋은 일이 없어서일 수도 있지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인지할 시간이 없기 때문ㅇ리 수도 있다. 이런 행복은 아주 작아서 일부러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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