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는 C 언어] 프로그래밍의 기본 C언어 혼자 마스터하기!
by Karice
인트로
최근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이 대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다들 프로그래밍 책을 한권정도는 사서 봤을 것이다. 보통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C언어, Java, Python 세개중 하나를 선택할 것이다. 세가지 언어 모두 중요하지만 이번에는 혼자 공부하기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 C언어에 관한 자습서를 알아볼 것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 자습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IT쪽 관련 도서가 많은 만큼 한빛미디어에서는 자신있게 이 책을 출간했다. C언어의 C자도 잘 모르는 나라도 과연 잘 이해가 될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메인 내용
19개의 챕터로 구성되있고 각 장의 포인트마다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서 이해를 돕게 구성되어있다.
나의 생각
책은 600페이지정도 되면서 역시 한빛미디어의 책답게 가독성은 정말 좋았다. 처음 C언어를 접하는데 중반부분까지 매끄럽게 책이 읽힌 것 같다. 중간중간에 추가 설명도 잘 되있어서 따로 궁금한 점이 생길 여지도 안준 것도 인상 깊었다. C언어에서 제일 고비인 포인터 부분도 그림을 통해 정말 잘 이해시켜주었다. 그리고 필요한 내용들만 넣어서 실용적인 정보만을 얻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또한 따로 들고다니면서 볼 수 있는 "용어노트"와 잘 짜여진 실습자료도 좋았다. 이번에 만든 "혼자서 공부하는" 시리즈에 이렇게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혼자서 공부하는 Java 책도 한번 사보려고 생각중이다. 역시 IT관련 도서는 한빛미디어가 제일 신경쓰고 믿을 수 있겠다는 신념을 더욱 확고하게 해준 책이였다.
마무리
전체적으로 이해가 잘되게 구성되어있고 또한 가독성도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예전의 다른 C언어 책도 좋을지 몰라도 이 책은 C언어의 정석이 될 여지가 충분히 있는 완성도 높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빛미디어로부터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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