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감각]2장 돈에대해 꼭 알아야할 10가지
by Karice**여기서 말하는 것은 모두 가치단서라는 것을 눈치채야된다
1. 상대성
- 모든 가치를 상대적으로 봄.
-->WHY?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방법을 찾기힘듬
--> 다른 모든 것과 비교하면 기회비용까지 고려되고 좋지만 보통 우리는 다른 하나의 요소만을 비교함.
-상대성은 2개의 세트로 형성된다
1. 절대적인 가치에 접근할 수 없을 때 비교라는 도구를 사용
2. 손쉬운 비교를 선택하는 경향
+ 어떤 것은 적정가격을 전혀 모를때 보통은 중간지대에 놓인 것을 선택한다
ex) 할인 제품을 살때 절대적인 가치를 힘들게 노력해서 알아보기 보다는 손쉬운 경로를 선택함
결론 : 돈을 쓸때 '상대적'이 아닌 여러가지와의 비교를 통해 기회비용을 고려해서 '절대적'으로 가치를 판단해야함. -->방법은 3장에 나옴
2. 심리적 회계
정의 : 돈을 분류해서 얼마나 쓸지 구분하는 것
-->자신이 심리적 회계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할때 형편없는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But 기회비용과 실제가치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 예산 운용을 엄격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So 잘만 활용하면 예산 계획을 세우고 지출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줌
특징 : "대체할 수 있다"는 돈의 기본 원리를 버림 --> 편익을 자기 스스로 부정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유용한 체험적 지침(지름길)사용
ex) 쓸 수 있는 돈이 한정적임
감정적 회계 : 사람들은 이치에 맞는 방식이 아니라 기분이 좋게 느껴지는 방식으로 지출
1. 융통성 있는 심리적 회계 : 지출한 돈을 모호하게 분류, 제각기 다른 심리적 계정에 창의적으로 할당하면서 융통성을 발휘 --> 지금 당장 필요하겠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저축깨기 유도
EX) 자기 예산에 따르자면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근사한 외식을 할 방법을 찾아냄 == 자기 합리화
2. 통합 : 두개의 전혀다른 지출이 있을때 작은 지출을 큰 지출에 합쳐서 사실은 하나의 지출이라고 합리화 하는것 = 심리적 회계에서 속임수를 쓰는 가장 공통적인 방법은 시간에 대해 생각하거나 잘못 생각하는 방식에서 비롯 => 어떤 것에 지불하는 시간과 소비하는 시간의 간극이 문제
결론 : 심리적 회계를 쓰려면 제대로 엄격하게 통제해서 사용해야한다
3. 지불의 고통
정의 : 자기가 가진 돈을 포기한다는 생각을 할때 느끼는 통증
고통은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고 알려주는 신호
WHY? 고통회피는 진정한 가치를 정확하게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
BUT 다들 그 신호를 무시하고 피하려고 함
SO 사람들은 지출의 고통(= 시간 + 주의력)을 누그러뜨릴 여러방법을 씀 + 고통 생성에 반대되는 행동을 함
중간 정리 : 평생 몇번 못하는 경험은 지불의 고통을 줄이는게 낫고 일상에서의 일은 지불의 고통을 늘려 통제력을 키워야 됨
지불 - 소비 시간 유형 지불의 고통 지출
1. 소비하기전 지불 : 선불 3 1
2.소비를 할때마다 지불 : 현불 1 3
3.소비를 하고 나중에 지불 : 후불 2 2
-선불 - 더많은 비용 but 기쁨도 큼
-현불 - 지불의 고통 up, 즐거움 down
-후불 - 미래의 돈을 현재의 돈보다 낮은 가치평가
*신용카드 - 후불로 지불의 고통을 누그러뜨리고 소비를 즐기도록 만든다 So 지출 ↑
So 동일한 가격의 동일한 제품임에도 지불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르게 평가
+ 기프트가드, 마일리지 : 제한된 사용처 -> 고통이 줄어듬
Why? 심리적 회계에 의해 이미 통상적인 가치 단서와 분리.
+ 청구서가 한꺼번에(합쳐서) 보여져서 고통 ↓
- 어떤 것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를 아프게 하지 못한다 ->
사람들은 손쉽고 고통없는 것을 좋아한다. 어떻게든 고통을 피하려고하고 상인들은 어떻게든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
ex) 전자화폐는 지불의 고통을 숨김
*공짜(가격은 가격이다) 느껴지면 지불의 고통 X
+특징: 처음에 공짜로 제공되던 것을 나중에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하기는 매우 어려움
결론 : 진정한 가치를 판단하려면 지불의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봐야한다.
4. 앵커링 효과
전제 :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이다
정의 : 어떤 결정을 내릴때 그 의사결정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에 좌우되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는 현상
= 타당하지 않은 정보가 의사결정 과정 오염
ex) 음료수 한캐이 통상 1달러에 팔리기때문에 거기에 기꺼이 유보가격을 1달러로 설정함
** 유보가격 : 소비자가 제품에 지불할 용의가 있는 최대가격
--> 앵커링의 임의적 일관성을 통해 장기적인 영향력을 줌
내 생각 : 현재주식 가격이 중요하지 과거에 얼마고 미래에 어떨지가 중요한게 아님
군중심리(따라하기) (herding), 자기따라하기(self-herding)
정의 : 다른 사람의 행동을 근거로 삼아 어떤 행동이 좋거나 나쁘다고 판단
군중심리 -> 남들 따라하기도 결정의 고통을 줄이기위해
자기 따라하기 : 자기가 과거에 내린 비슷한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함
WHY? 자신을 신뢰하기 때문
* 앵커링이 '자기따라하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자기기만과 오류와 부정확한 가치평가의 영속적인 순환이 생겨난다
확증편향 : 기존에 갖고 있던 인식과 기대를 지지하는 쪽으로 정보를 받아드림
+아는게 적을수록 닻에 더 의존
+ 정확하게 가격책정불가 or 제품과 관련된 시장도 없고 비교대상도 없을때 앵커링 효과가 증폭
**자신을 믿음 -> 확증편향 -> 자기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음 + 어렵고 힘든 선택을 하고 싶어하지 않음
결론 : 과거의 의사결정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절대로 믿지마라 == 닻올리기 = 앵커링 피하기
5. 소유효과
정의 : 자신이 어떤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에 보다 높은 가치를 매김
이케아효과 : 그것을 만드는 과정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애정이 커진다
ex) 케이블 TV 패키지 : 일단 소유하고 나면 예전보다 가치평가 ↑
-가상소유권 : 온전하게 사지 않고도 충분한 정도의 소유의식을 누리는 것
-손실회피 : 동일한 양의 고통, 즐거움 중 보통은 즐거움보다 고통을 더 강하게 느낌
SO 가진 것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음--> 자기것의 가치를 높게 평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손실회피 작용 X
ex) 추천투자접근법 : 투자 포트폴리오를 1년에 한번 보기
손실합치기(aggregating losses) 및 이득 분리하기 (aggregating gains)
: 단 한번의 고통스러운 손실만 안겨주면서 여러가지 즐거운 이득을 가져다 준다
-매몰비용 : 어떤 것에 이미 투자했을때는 그 투자금을 뜻함
--> 영원히 손실로 기재해야됨. 대부분 사람들은 단지 금액만 바라 보지 않고 함께 들어간 희망과 꿈, 선택과 노력도 함께 바라본다.
So 때로는 매몰비용을 포기하고 참신한 눈으로 사물과 상황을 바라보는 편이 모든 사람에게 이롭다
&& 자신이 과거에 어떤 투자를 했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걸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결론 : 소유의 함정을 극복하려면 소유물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스스로를 그것과 심리적으로 떼어 놓아야한다
6. 공정함
사람들은 가격만 놓고 가치를 비교하지 않고, 공정함 같은 다른 요소까지 가격과 함께 놓고 비교함
내생각 : 가치와 가격의 차이가 뭘까? -> 가치는 내가 생각하는 기회비용, 가격은 남이 정한 것
ex) 최후 통첩게임, 온도가 올라가면 코카콜라 자판기 가격 up
Why? 인간의 두뇌는 불공정함을 싫어하며,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불쾌함을 드러내는 행동을 한다
왜 공정함을 따질까 : 모든 것에 투입되는 노력의 수준을 평가하는 것은 지불해야하는특정가격의 공정함을 평가할때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지름길이기 때문
-투명성 : 투입되는 노력이 눈에 직접 보일때 사람들은 기꺼이 더 많은 돈을 지불
SO 2분만에 열쇠수리 --> 능력이 좋음 그러나 보너스x ,
-- 60분 만에 열쇠수리 --> 보통 노력을 더 했다고 돈을 더줌
이런것을 방지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이 투입되는 지 증명해야한다.
결론 : 투명성은 노력을 드러내 보임으로써 신뢰를 쌓으며 가치를 생성
7. 언어
특징 : 경험을 어떤 틀로 묶을지 결정할 수 있다
SO 언어가 가장 강력하게 가치를 높이는 역활을 함
+ 사람들은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들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들을 묘사한 것 중에서 선택한다.
-소비단어 : 사람들이 어떤 경험을 묘사하기 위해 특정한 용어를 사용할때 나타남
SO 언어가 경험이나 경험의 기대를 지원할때, 그 언어는 그 경험 및 경험의 가치평가 수준을 바꿔놓고 차원을 격상 시킨다
+ 가치평가에 강력한 영향을 주는 것을 만들어내는 또다른 경로는 노력과 공정함을 사람들이 온전하게 바라볼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
ex) 장인이 만든, 수제, 유기농
-제의 : 단일한 경험을 이것과 똑같은 과거와 미래의 다른 많은 경험과 이어준다
or 과거 경험과의 연결성을 확장하고 특정한 의미의 감각을 생성함으로써 우리가 느끼는 즐거움을 늘려준다
SO 소비 경험의 질 ↑
WHY? 소비과정에서 수행하는 제의는 소비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이 제의가 익숙해져서 자기의 것이 되면 가치가 추가됨.
결론 : 제의와 소비언어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줘서 어떤 대상이든 실제 대상이 지닌 가치보다 더 높은 가치를 매기게 한다.
8. 기대치
1.두개의 시간대에 걸친 경험의 가치를 바꿔놓는다.
ex) 휴가여행을 기대하는 동안 계획을 짜면서 즐거움을 상상하며 기대속에서 즐거움을 추가로 즐긴다
2. 실제로 경험을 하는 동안에 그가 자기 주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 자체를 바꿔버린다
ex) 기대치 덕분에 더 즐겁고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So 우리는 사전에 기대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대상에 보다 많은 관심을 들이고 또 멋진 순간을 보다 충실하게 즐긴다
SO 기대치는 경험을 준비하는 방식뿐 아니라 그 경험의 주관적 및 객관적 느낌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끼친다
기대치는 어디에서 올까?
1.이름 붙이기 branding
: 브랜드에 생성된 기대치는 객관적인 성능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킴
ex) 코카콜라 브랜드 콜라 마실때 기쁨 up
2.평판
3.과거의 경험 : 과거의 좋은 경험을 잠재적인 미래소비에 투사함
ex) 작년에는 이모가 10달러 줬는데 올해는 2달러주면 8달러 손해봤다고 생각함
기대치의 힘은 어떤 것을 소비하거나 경험하기 이전에 대가를 미리 지불 할때 강해짐
== 소비시점을 잠시 뒤로 미뤘다가 경험했을때 그에 따른 즐거움이 더 커짐
ex) 포도주 1년전에 샀다가 오늘 먹을때
결론 : 기대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실제가치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런 저런 방식으로 사물이나 상황의 가치를 평가하게 만든다
9. 만족지연 & 자제력
정의 : 나중의 누릴 보다 큰 기쁨을 위해 당장의 욕구 충족을 잠시 유예하는 것
만족지연과 자제력은 엄격하게 말하자면 돈의 심리학이 아니라 만족을 지연시키고 스스로를 통제해서 돈을 관리하는 방식에 좋건 나쁜 건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의 심리학에 관련된 것이다
자제하기가 왜 힘들까 : 미래가치 << 현재가치
저축을 하려면 우선 멀고도 불확실한 미래의 가치를 평가해야하며 이 평가 내용에 따라 계획을 세워야한다
자제력을 발휘하려면 현재의 유혹을 인지하고 이해해야 할 뿐아니라 이 유혹을 회피하고자 하는 의지도 필요하다. 그리고 이 의지력은 노력을 전제조건으로 한다.
지금까지 다뤘던 여러가지 힘이나 문제 때문에 사람들은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지 못한다. 그러나 자제력 부족은,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든 그렇지 않든간에 비이상적인 행동을 부추긴다
결론 :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든 말든 자신의 자제력이 제일 중요한 요소이다
10. 매겨진 가격에 의미 부여하기
정의 : 가치를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없을때 사람들은 가격을 가치와 연동시킨다
평가성
ex) 카메라의 화소라는 속성이 쉽게 비교되는 숫자로 표시되기 때문에, 다른 속성을 잘 보지 않는다
+ 물건의 실제 가치와 거의 상관 없는 특성이라고 해도 쉽게 비교할 수 있다면 그 특성에 지나치게 큰 가중치를 부여해서 판단한다
인생의 의미를 따지기 보다 돈을 측정하기가 훨씬 더 쉽기 때문에 우리는 돈에 초점을 맟춘다.
ex)두개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돈을 매개로 해서 비교하지 않고, 물건들끼리 직접비교하면 선택의 관점이 새로워진다
SO 어떤 것과 돈 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다른것과 다른 어떤 것 사이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는지 따져봐라
정리 : 당신이 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한번더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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