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 작가님은 누구인가요?
by Karice반응형
내 몸을 알아가고, 좀 더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한지 3년이 된 대학생입니다. PT한번 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헬스, 식단관리를 하면서 체지방 7.9%를 달성하고 바디프로필까지 찍었습니다. 내 몸을 위해 실용적인 영양학, 생리학, 생화학 관련 공부를 하면서 건강지식에 대한 정보비대칭이 심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관련 지식이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든 사람에게 자기 몸을 위한 건강지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돕고 싶습니다.
빨강 : 좋은 글
파랑 : 독자
**Self Feedback**
1. 마지막 문장이 조금 애매하다 -> 나중에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단 한줄의 문장'을 생각하면 그걸로 바꾸면 좋을듯
2. 독자와 좋은 글이 조금 혼동되는데, 좀 더 생각해보면 좋을듯. 어떤 가치를 어떤 사람에게 제공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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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한 사람에게 ○○한 유용함을 주는 ○○에 대한 글을 쓸 것입니다.
-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단 한줄의 문장은 무엇인가?
-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인지 독자를 구체화하자.
- 연차 & 직업으로 첫 문장을 시작하고 커리어와 연관된 주제를 어필하면 좋다. (예 : 7년차 퍼포먼스 마케터 한다을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 강점, 일, 깊이 파고드는 취미, 현재 처한 독특한 상황(고난/실패/어려움) 등에 대한 글을 쓰자.
- 어려웠던 경험을 글로 쓰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어려움 예시 : 아이 둘 워킹맘, 음악 전공 군인, 3일 만에 회사에서 짤린 사회초년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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