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va의 인생기록소

DAY 14. 닮고 싶은 브런치 작가의 글 분석하기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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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먼저 내 글 스타일을 보면, 구구절절 이야기 하지 않는 타입이다.

만약에 A->B, B->C, C->D를 말하라고 하면, 그냥 A -> D를 바로 말해버리는 편이다.

글이 짧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만 남겨놓는다면, 독자들이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주변에서도, 너무 비약적이다, 여러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내심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이때까지 고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분석을 통해 나의 단점을 극복해보려 한다.

 

롤모델 작가가 쓴 글 중에 반응이 좋은 글을 골라 제목, 구조, 문단, 문장, 단어, 글자 수를 살펴보세요.

1. 내용의 결이 바뀌면, 문단을 바꾼다.

2. 한문단은 5줄을 넘어가지 않는다.

3. 한문단 당 강조할 문장은 Bold체로 바꾼다.

4. 인용을 사용해서 소제목을 강조한다.

5. 공감할 수 있는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글을 시작한다.

6. 결국 글에 담긴 메시지는 한개로 통일성 있어야 한다.

7. 일관성있게, 글의 짜임새를 미리 짜고 시작한다.

8. 같은 의미의 다른 단어를 쓰려고 노락한다.

9. 필요하다면, 그림을 잘 활용하라

10. 마지막에 총정리를 하라

 

그 작가의 글이 반응이 좋은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공감되는 말이 많고, 읽을 때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

인사이트는 필수!

 

참조 : 

https://brunch.co.kr/@jin-lab/35

 

길지만 잘 읽히는 가독성 있는 글쓰기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7가지 요소 | 길어도 끝까지 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 내 글은 길다. [ 사수 없이 일하며 성장하는 법 ]이라는 매거진을 연재하면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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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jin-lab/32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글쓰기

나의 독자는 누구인가 | 디자이너에게는 당연하지만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은 쉽게 놓치는 것 얼마 전에 아는 동생에게서 연락이 왔다. 오랜 기간 해오던 석박사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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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tjo/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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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하루 동안 보고 느낀 모든 것을 저장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버스 밖 풍경은 몇 시간만 지나도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머릿속에서 지워지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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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goodrain/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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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goodrain/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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