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드로우 [럭키 드로우]
by Karice
저자 | 드로우앤드류 |
출판사 & 발행년도 | 다산북스 & 2022 |
키워드 | 자기관리 |
분야 | 자기계발 |
만족도 | ★★★☆☆ |
페이지 | 300pg |
1. 왜 읽었는지?
계속해서 자기발견을 하며,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찾고 있었다. 그러면서 평소에 퍼스널 브랜딩 관련된 영상을 자주 봤다. 그러다가 알게된게 드로우앤드류님.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로 행복하게 돈 벌고 있었다. 나도 그 마인드와 생각을 얻어보고 싶었고, 바로 책을 구매해서 보게 됐다.
2. 가장 인사이트를 준 문장
만약 내가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0부터 시작한다면, 나는 갖아 먼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찾기 위한 자기성찰을 할 것이다. 나는누구이고, 과거의 어떤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며, 미래의 나는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생각해 볼 것이다. 그리고 내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탐색할 것이다. 만약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시작한다면 정말 운이 좋아 결국 돈을 벌게 될지언정 일의 의미는 찾지 못해 금방 지쳐 포기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우선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부터 찾아보자. 그렇게 찾은 나의 가치를 콘텐츠에 담아 알려보자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문단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 브랜딩을 하기 위해, 어떤 것으로 시작할지, 무엇으로 할지 생각하게 해주는 멋진 조언이다.
3. 책을 읽고 생각하고 느낀점
책은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다.
- 드로우앤드류의 삶 + 마인드
- 퍼스널 브랜딩 방식
이미 1번은 드로우앤드류 유튜브 채널에서 많이 봐서 당연한 내용들이었다. 반면 2번은 정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내가 어떻게 브랜딩을 하고 좋아하는 일을 해나가야할지 길잡이가 됐다. 여러가지 방법과 노하우들을 정리하면서 나도 미루고 미뤘던,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용기가 생겼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행복하게 하려고 시작하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밀어주는 느낌이다. 드로우앤드류님도 아닌, 럭키 드로우 책도 아닌, 진정한 나 자신이 나를 밀어주고 자기 확신을 준 기분이다.
4. 책을 한줄로 정리하자면? & 어떤 사람에게 추천?
좋아하는 일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
&
아무나 보는게 아니라,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해보고 싶은 사람. 그런 용기를 가지고 노력할 사람에게 정말 추천한다. 우리는 회사에서의 자신이 아닌, 진짜 자신을 팔아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5. 책을 읽고 성장한 점
- 퍼스널 브랜딩 기획 - 인스타 계정생성
- 앞으로 어떤 마인드로 해나가야할지 정리
- 좋아하는 일을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하는 방법
6. 필사 문장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이정해주면 된다. 내게 관심 있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나에게 관심을 주면 된다. 나를 세상과 이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세상과 나를 이어주면 된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만의 방식으로 인생이라는 레버를 당겨보는 것뿐이었다.
지나고 보니 나를 위해 끌어당긴 선택과 도전, 그 모든 순가이 내게는 ‘럭키 드로우’였다.
내가 나를 내세우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대우해주지 않는다. 성장하고 싶다면 겸손에 대한 집착부터 버려야 한다. 겸손은 진짜 높은 자리에 올랐을 때 빛을 바란다. 어쩌면 우리는 겸손하면 바보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삶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빠르게 인정하고 세상에 적응해 불리한 환경을 내게 유리하게 바꾸는 것이 이 불공편한 세상을 똑똑하게 살아가는 방법이었다.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킬 노력은 하지도 않고 불평만 해서는 결코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하며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 것도, 싫어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로 조금씩 대체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도 결국은 당신의 선택이다.
끝이 반드시 존재하는 유한한 삶에서 꿈을 이루려면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과 ‘중요한 것’을 구분 짓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았을 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살아 있는 물고기로 살아가는 건 어려운 일이다. 물의 흐름을 거슬러 혼자서 계속 헤엄쳐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힘든 시간을 지나고 나면 점차 물살에 맞서 더 높은 상류로 도약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물살을 역행하는 살아 있는 물고기가 되어야 내가 꿈꾸는 삶을 얻을 수 있다. 흐름대로 흘러가는 건 죽은 물고기 뿐이다.
만약 내가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0부터 시작한다면, 나는 갖아 먼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를 찾기 위한 자기성찰을 할 것이다. 나는누구이고, 과거의 어떤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으며, 미래의 나는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생각해 볼 것이다. 그리고 내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탐색할 것이다. 만약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시작한다면 정말 운이 좋아 결국 돈을 벌게 될지언정 일의 의미는 찾지 못해 금방 지쳐 포기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니 우선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부터 찾아보자. 그렇게 찾은 나의 가치를 콘텐츠에 담아 알려보자
퍼스널 브랜딩의 일관성
- 페르소나 : 나는 누구인가?
- 목적 : 나는 무엇을 하는가?
- 콘텐츠 : 나는 그 일을 어떻게 하는가?
두루뭉술한 이야기보다는 오직 자신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메시지를 찾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 메시지를 전할 ‘자격’을 갖추는 일이다.
지금 시대에는 나 혼자 알고 있따고 해서 그 정보와 지식을 꽁꽁 감추고 있을것이 아니라, 가급적 많은 사람과 나눔으로써 정보와 지식의 질을 검증받고 더 나은 방향으로 콘텐츠 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돈을 벌고 싶다면 끊임 없이 공부하자. 그리고 아낌엇이 제공하자. 이것이 당신을 성공으로 안내할 최고의 방법이다.
같은 소재로 여앙을 만들더라도 어떤 사람들을 겨냥할 것인지, 그리고 그들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필요를 채워줄 것인지 고민하는 깊이에 따라 콘텐츠의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절대 아무런 기획 없이 콘텐츠를 찍어 올려서는 안 된다.
콘텐츠를 기획할 때 나의 메시지가 어떤 이야기와 연결될 떄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생각하자.
소셜미디어 도구는 어디까지나 나를 세상에 알리고 연결시키는 도구일 뿐이다. 그러니 나의 가치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도전하자.
커뮤니티 경험 순서
- 당신의 분야에 관해 경험과 지식이 쌓일 것이다.
-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다.
- 네트워큭다 넓어지면서 사회적 인맥이 형성될 것이다.
-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높아질 것이다.
- 다양한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 언제나 잣니감이 넘치고 자기 주도적으로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 리더십이라는 책임감을 갖게 될 것이다.
커뮤니티 이끌어가기
- 콘텐츠에 달린 모든 댓글을 자세히 살펴본다.
- 댓글에 자신의 관점과 의견을 담아 새로운 대화를 시작한다.
- 댓글 안에서 반복되어 나오는 이야기를 소재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든다.
- 자신의 뭅냐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면서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듣고, 그 결과를 글로 써본다.
- 눈앞의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이 모든 과정을 반복한다.
괜찮아 우리 삶에는 당연하게도 악역이 있어. 왜냐면, 우리는 주인공이거든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일을 방해하거나 평가하는 사람이 늘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 시선이 두려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그만둘 것인지, 아니면 그 시선을 무시하고 오롯이 내 행복에만 집중할 것인지는 본인이 선택해야 할 몫이다. 이 세상은 결국 자신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지금도 나는 내 일을 하고자 수많은 부정적인 것과 싸우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할 것, 그리고 빠르게 정상에 오르는 데만 집착하지 말고 과정 자체를 여유롭게 즐길 것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의심 드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 이런 의심에 빠지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자기 확신’이다. 스스로 믿으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이 선택한 일을 빠르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과거를 되도라보았을 때 나를 성장시켰던 것은 칭찬이나 위로가 아니라 열등감과 질투심이었다.
달콤한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할 때 진짜 열정이 빛을 발한다. 내가 유튜브 채널의 오랜 정체기를 무사히 지날 수 있었던 것은 미지근히 달아오른 내 열정 덕분이었다. 절대로 잠깐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열정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진짜 열정은 그렇게 한순간에 끓어오르지 않는다. 아주 천천히 달아오른다.
내가 원하느 삶에 다가가는 과정
- 내가 가진 문제점을 찾는다.
- 그 문제점의 현재 상태를 분석한다.
- 해결책을 찾는다.
- 그 해결책을 테스트 한다.
- 결과를 분석해 점수를 매겨본다.
- 해결책의 효과가 증명되면 그 해결책을 표준화 시킨다.
어렵다는 말은 공부가 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내가 누구를 위해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 충분히 고민한 사람은 콘텐츠를 ‘그냥’ 만들지 않는다. 또한 ‘어렵다’는 말로 무책임하게 핑계를 대지 않는다.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일단 최소한의 기술만 배우고 나머지 시간은 감각을 키우는데 투자하자. 그게 최고가 되는 길은 아닐지라도,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 그러니 일단은 시작하고 보자. 지금 당장
우리는 이미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작은 손잡이라도 있으면 우선 당겨보자. 그 안에 뭐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내 인생의 ‘럭키 드로우’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되지 않는다고 지나치게 자책할 필요는 없다. 시장은 감정이 없기 때문에 징징댄다고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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