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va의 인생기록소

비전공자 IT 필수 교양서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by Karice
반응형

책표지

1.인트로 -

최근 IT기업이 늘면서 개발자가 회사에서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개발자라고 하면 공대이면서 딱딱해보이고, 전문용어때문에 말도 잘 통하지 않는다고 많이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비개발자와 대화할때는 최대한 쉽게 말하려고 한다.

 

반대로 비개발자들을 위한 개발 참고도서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까해서 책을 고르게 됐다.

책을 읽고 나면 나도 좀 더 잘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2.메인 내용 - 

전체적인 흐름은 간단하다.

컴퓨터에 관한 지식 / 웹개발에 관한 지식을 알려준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얼마나 비개발자들에게 쉽게 설명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이 책은 내가 본 개발서적 중 가장 쉽고 잘 정리했다고 할 수 있다.

 

3.나의 생각 - 

전반적인 감상평은, 너무 긍정적이고 좋았다.

솔직히 개발자인 내가 봐도 너무 재미있고 쉽게 잘 설명한 책이다.

정말 간단한 IT지식부터,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지식, 꼭 필요한 지식 모두를 담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마우스'의 유래라던가 재미있는 이야기도 너무 많았다.

 

중간중간 그림과 도식화로 이해를 도와줘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대부분 알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이 책만 읽어도 개발자와 대화할때 훨씬 편해질 것이다.

솔직히 비개발자에게 IT 책을 추천해주라면, 이 책을 1순위로 꼽고싶다.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으로 마무리하겠다.

코딩은 컴퓨터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편지를 쓰는 사람을 개발자라고 부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반응형

블로그의 정보

Lyva의 인생기록소

Karice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