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읽기전 기대 :

필자는 어떤 한 분야를 공부하기  시작하게 되고 공부를 계속하게 되다보면 어떻게든 그 분야의 역사를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짜피 과거라고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과거에서는 배울점이 정말 많다. 역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수 있고 미래에 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재테크, 자본주의, 주식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돈의 역사에 대해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필자가 자주보는 유투브 채널에서도 소개한 바가 있어서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총평:

전체적으로 정리를 정말 잘해놓은 책이다. 이런 역사 관련책은 설명을 쉽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는게 가장 중요한 것같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딱딱한 그냥 역사책이 되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는 정말 잘 풀어놓고 순서도 짜임새가 있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각 장마다 그 장에관한 정리를 해놓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시간순서별로 연도에 따라서 사건들도 한눈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각각의 사건들이 서로 연관되있는데 그걸 좀더 큰 그림으로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