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4 年5~6% '급매 은행채'... 강남 큰손들 1천억 싹쓸이

한줄 요약

연 수익률 5~6% 은행채가 코로나의 여파로 현금화를 하려는 사람들의 매물을 강남의 큰손들이 싹쓸이 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예금보다는 3배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이다.

모르는 용어

신종자본증권 :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길고,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가졌다고 해서 '하이브리드 증권(hybrid stock)', 코코 본드, 영구채로도 불린다.  

환차익 : 

환율변동으로인한 시세차익으로 돈을 버는것

헤지상품 : 

이익보다는 손실을 막는것에 집중을 하는 상품

질문

왜 은행은 대부분 조기상환(콜)을 할까? 

: 정확한 답변을 찾기는 힘들었지만,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빠르게 조기상환을 하고 채권을 다시 발행하여 유동성을 노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총평 

코로나의 여파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곳에도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면서, 경제 공부의 끝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채권시장도 이번 공항으로 자산배분을 하려고 알아보는 중이였는데,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은 것 같다. 이미 일어난 일들이기에 이번 기사에서 소개한 사건으로 차후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잘 생각해보자.

출처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4/388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