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일지/한달 독서 (한달어스 04.18 ~ 05.17)

지난 15일 동안 쓴 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글은 무엇인가요? - 10배의 법칙을 읽으면서 인사이트를 정리했던 시리즈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그 글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실질적으로 나에게 도움되는 내용이 많았다. 나를 한단계 레벨업 시켜주고, 더 열심히 달릴 수 있게 조언을 해준 책이었다. 가장 당신과 닮은 글이 었나요? 가장 당신다운 글이었나요? - 가장 나다운 글이었던 것 같다.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의 나다운 글 앞으로 남은 15일 동안 어떤 글을 쓰고 싶나요.? -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누군가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글을 남기고 싶다.

문장 1 : 언제나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라. 브랜드는 가이드다. 예외는없다. 그렇지 않다면 이미 죽은 브랜드다. 사람들은 자신 이외의 또 다른 주인공을 찾는게 아니라, 자신을 도와줄 가이드를 찾는다. 어떻게 해야 고객이 삶에서 우리를 가이드로 인식해줄까? 공감 고객의 딜레마에 공감하면 튼튼한 신뢰관계가 생긴다. 사람들은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신뢰하며, 자신을 이해하는 브랜드를 믿는다. 권위 = 능력 가이드가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주인공의 승리를 도와주려면 제대로 된 경험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훌륭한 첫인상을 남기려면 두가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사람을 믿어도 될까? 이 사람을 존중할 수 있을까? 생각 1 : 브랜딩도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문장 1 : 스토리 브랜드 원칙 1: 주인공은 고객이지 회사가 아니다. 일단 고객이 누구인지 알고 나면, 고객이 원하는 게 뭔지를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의하는 순간, 고객의 마음에 ‘이 브랜드가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도와줄 수 있을까?’라는 스토리 질문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생각 1 : 브랜딩은 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히 정하고, 고객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문장 2 : 고객이 원하는 것을 단 한가지로 단순화 하라. 어떤 스토리든 주인공이 무언가를 원하기 때문에 이야기가 촉발된다. 그 나머지 스토리는 주인공이 원하는 것을 얻는지 못얻는지를 알아가는 여정에 불과하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생각 2 :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한가지로 단순화하고, 그것이 무엇..

문장 1 : 이 책을 정말로 잘 활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세가지를 실천하면 된다. 이 책을 통해 스토리브랜드 8단계 공식이 뭔지 이해한다. 이 공식을 필터로 삼아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걸러낸다. 더 많은 고객이 귀담아듣도록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다. 생각 1 : 이 책의 활용법이다. 가장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실천을 위해 기록해보았다. 문장 2 : 브랜드와 관련한 스토리를 구성할 때는 고객이 따라갈 수 있는 지도를 그려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만들어야 한다. 생각 2 : 스토리를 구성할 때도, 고객이 쉽게 따라가고 이해할 수 있게 잘 정리해야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 혼자서는 어렵지만 한달어스의 동료들과 함께라면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매일 감사 일기 쓰기, 경제공부하기, 영어공부하기, 영어회화 스터드 -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외국어 공부를 혼자 꾸준히 하기가 힘들다. 자기 실력 향상도 잘 모르고 실제 대화도 안해보기 때문 - 직접 운영한다면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해주고 싶나요?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과 하면 할 수 있다는 메시지 - 언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가요? 언제든지

문장 1 : 비판은 관심을 얻은 결과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현상이다. 생각 1 : 비판은 필수적이다. 비판을 받아들이고, 그걸 연료로 사용하라. 성공에 그만큼 가까워 졌다는 의미이다. 문장 2 : 마지막으로 이것을 기억하라. 성공은 당신의 의무이자 도리이며 책임이다. 당신이 10배의 수준으로 생각하고 10배로 더 많이 활동한다면 여태껏 꿈꿔왔던 것보다 더 많은 성공을 이뤄낼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생각 2 : 10배로 생각하고 행동하려면 모든 것을 통제하고, 사고를 바꿔야한다. 그정도로 성공은 필수요소이며, 자신다워지는 유일한 길이다.

문장 1 : 절대로 무엇도 줄이지 말고, 위대함의 기준을 낮추지 말고, 당신의 마력을 끌어내리지 말고, 당신의 야망과 추진력과 열정에 한계를 두지 마라. 집착을 당신의 목표로 삼아라. 집착은 10배의 목표를 세우고 10배의 활동으로 그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이다. 생각 1 : 10배의 법칙을 사용하려면, 성공에 대한 집착이 필요하다. 그 집착을 바탕으로 행동력을 높이고, 기준을 낮추지 말고 끝까지 나가야 한다. 그정도 집착이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 문장 2 : 성공한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들 사이의 주된 차이점들 중 하나는, 전자는 해결할 문제들을 ‘찾아다니는’ 반면, 후자는 문제를 ‘회피하기’위해 온갖 시도를 한다는 점이다. 생각 2 : 성공한 사람들은 계속해서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고 ..

문장 1 : 목표를 낮추는 대신 활동량을 늘려라. 생각 1 : 대부분 사람들은 실망을 하기 두려워서, 목표를 낮춘다. 하지만, 작가는 절대 목표를 낮추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최선, 즉 10배의 노력을 더 하라고 한다. 문장 2 : 변명을 늘어놓지 말고 ‘타협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취하라. ‘어떻게 해서든 승리하겠다’는 마음자세로 모든 상황에 접근하라. 생각 2 : 변명하지말고, 이 길이 아니면 있을 수 없다는 태도로 열심히 하라. 그리고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국 결과에 성공이 있어야 진정한 마무리라고 생각한다. 문장 3 : 당신이 달성하려는 목표가 무엇이든 성공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성공에 대한 관심을 끊는 순간 승리도 중단된다. 한동안 승리가 중단되면 어느 순간부터 모든 것을 ‘놓아버리게..

벌써 5일이 지났다. 매일하는 독서였지만,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려고 하니 새로운 느낌이다. 매일 새벽, 오후 쉬는 시간, 저녁에 책을 읽었다. 매일 목표가 100pg 읽기인데, 실제로는 80~90pg 밖에 못읽었다. 한달독서는 그런 나에게 노력을 더 할 기회를 주었다. 아침 8시에 운동이 끝나고 바로 유튜브를 보며 아침을 먹는게 아니라, 독서모임을 하면서 좋은 문장을 들을 수 있게 해주었다. 사소한 습관의 변화도 큰 파장을 준다. 앞으로는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까? 매일 100pg씩, 보통 4일이면 책을 다 읽고 서평까지 쓸 수 있다. 다시 한번 책을 좋아했던 시절로 돌아가보려고 한다.

문장 1 : 마케팅은 세상에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호응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당신이 일으키려는 변화를 마케팅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훔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앞으로 나서서 마케팅을 하면 누군가는 당신의 더 나은 것에서 혜택을 볼 것이다. 생각 1 : 마케팅의 본질을 담은 말인 것 같다. 누군가를 변화시키기 위해하는 것이 마케팅이다. 남을 위해 마케팅하고 좋은 것을 알려주는게 마케팅이다. 문장 2 : 당신을 찾으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를 통해 마중물을 만들어라. 그 다음 자꾸 반복하여 신뢰를 구축하라. 체험하게 만들어라. 입소문을 내개 하라.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 당신의 일이 그들의 정체성과 활동의 일부가 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이익을 거둬라. 생각 2 : 신뢰가 정말 중..

매일 읽고 쓰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요? 매일 읽는 책을 인증하고, 어떤 좋은 글귀가 있었고,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2~3줄 정도 써보려고 합니다. 동료들과 함께라면 매일 읽고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 언제 어디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쓸 예정인가요? 독서 시간을 세번 정도로 나눈다. 1. 새벽 독서 (50분) - 50~60pg 2. 휴식 독서 (10분) - 10~20pg 3. 저녁 독서 (30분) - 30~40pg 이렇게 해서 매일 100pg 정도를 매일 읽고 내용정리할 것이다. 빠르게 읽지만, 좋은 내용이나 필사거리가 있으면 바로바로 메모하면서 해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았다.

무엇을 읽고 어떤 글을 쓸 예정인가요? '마케팅이다' - 마케팅, 브랜딩 '무기가 되는 스토리' - 아이디어, 브랜딩 '백만장자 메신저' - 부자 마인드, 재테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라' - 마인드셋, 잠재의식 이렇게 4권을 읽을 예정이다. 매일 100pg 정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은 문장 3~5개를 정리하고, 내 생각을 간단하게 써보려고 한다. 서평도 따로 쓰고 있지만, 이렇게 한발자국씩 나아가는 기록도 적어보고 싶다. 당신의 글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읽히기를 바라나요? 책에서 말하는 핵심 메시지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고, 어떤 책인지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조금이라도 제 글에서 건져가고, 제가 생각한 인사이트들을 생각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