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Karice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고가후미타케, 인플루엔셜, 2014년 최근에 심리학에 관심이 다시 생기면서 관련 도서를 찾는데 후임이 유명한 심리학 책이라고 추천을 해주었다. 심리학의 3대 거장 중 한 명인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늘날 사람들에게 상식처럼 여겨지고 있는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사람은 현재의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는 [목적론]을 내놓았다. 우리는 원한다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 존재이며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나를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인생에 놓인 문제를 직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자유나 행복 모두 용기의 문제일 뿐, 개인의 능력이나 처한 환경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불행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