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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160)답 - 물가 ⑪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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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션 :

소요가 공급보다 많이 부족해 시장에서 판매가 위축되면서 물가가 계속 떨어지는 경제 상태

 

디플레이션 때 나타나는 물가 하락은 경제발전과 생산성 향상 덕택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에 못 미쳐 물가가  떨어지는 거이기 때문이다. 

 

디플레이션 때 나타나는 저물가는 기업이나 소비자나 돈벌이가 시원찮거나 빚 부담에 짓눌린 탓이다.

 

소비자들은 소비를 미룬다. 물가가 더 떨어질 테니 나중에 살수록 이익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판매 부진이 심해지면 기업은 제품 값을 더 내려야 한다. 제품 값 하락과 소비 부진이 지속되는 동안에도 기업은 어떻게든 수익성 하락과 경쟁을 견뎌내야 한다. 견디지 못하고 상품 판매가를 올리거나 품질을 떨어뜨리면 아예 시장에서 외면 당하기 때문이다.

 

디플레이션 사이클

소비부진 -> 판매와 거래 부진 -> 투자와 생산 침체 -> 고용 감소와 실업 증가 -> 소비부진으로 고리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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