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끊기지 않는 동영상이다 (feat. 김종국) (21.08.26)
by Karice반응형
갑진이나 춘식이 너도 운동을 할 때.
웨이트를 해서 몸을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가야지.
'내가 살을 빼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이 목적으로 가면
먹는 거에도 제한이 생겨버리고 하는 즐거움도 되게 떨어져.
이렇게 많이 음식을 먹던 사람들은 종류만 바꿔도 칼로리가 엄청 떨어진단 말이야.
왜냐하면 생활의 패턴은 똑같잖아.
쓰는 에너지는 같아.
근데 몸에 들어오는 열량 자체가 줄면 살이 빠질 수밖에 없어. 그건 당연한 거야.
대신 그렇게 다이어트만 하면 재미가 없잖아.
어느 정도 먹는 양이나 먹고 싶은 거는 충분히 채우면서 운동을 즐겨보는 거야.
그런데 사실 늘 그래. 피곤하잖아. 피곤하고 일이 많고... 다 아니야.
그래서 내가 오늘 확실하게 시간 많이 투자 안 하고 그냥 할 수 있는 걸 알려줄 테니까 그렇게 시작을 하는 거야.
이게 습관이 되고 나면 나중에 욕심이 생긴단 말이야.
그러면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건 본인의 몫이야.
인생은 끊기지 않는 동영상이다.
[출처] 김종국 유튜브 명언, 왜 인생을 사진 한 장에 거냐는 이야기야.
어떤 습관을 들이던지, 좋은 자기계발 습관을 유지하려면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냥 무작정 다이어트를 위해, 적게먹고 운동만하면 금방 지친다.
또한 다이어트를 성공해도 다시 요요현상이 오고 원상태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나는 1달전쯤에 바디프로필을 찍을때, 스트레스를 거의 안받았다.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던 계기가, 2년동안 꾸준히 헬스를 하다가 '생리학'(식단관리)에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건강한 습관들을 찾아보다가 내 몸에 직접 적용해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1달정도만 지내봤는데, 크게 힘들이지도 않고 살이 엄청 많이 빠지고 퍼포먼스도 더 좋아졌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나에게 적용해서 얼마나 멋진 몸을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살을 빼기 시작했다.
식단관리, 식습관 등의 다양한 공부를 했고, 바디프로필이 끝난 지금도 그걸 유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바디프로필을 찍기위해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라, 좋은 운동습관과 건강습관을 만들다보니 자연스레 몸이 좋아져서 찍은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만 정리해보자면, 우리는 계속해서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만 받는다.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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