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운동을 위한 기본이론 (feat. 핏블리) (21.08.30)

내가 정말 존경하는 운동유튜버인 핏블리의 강연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생리학 & 영양학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시고 정말 인성이 착하신분이라 배울점이 많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지키면 뭘하던지 몸이 좋아지는 운동 기본 이론'이였다.

 

강연내용 정리 : 

 

뼈의 길이마다 근육의 크기가 달아진다.

 

다이어트 할때는 비타민을 꼭 먹어라

 

운동할때 우리는 ATP(에너지원)를 사용한다 ATP는 크레아틴으로 먼저 합성하고 그 이후 글리코겐(탄수화물)로 만든다.

 

인체는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계속 합성한다.

운동은 이화작용이여서 여러 물질을 에너지로 분해하는 작용. 

이화작용은 모두 근손실이다 -> 운동 이후에 밥을 먹고 잠을 잘자야 회복이 되고 근성장이 된다.

운동을 하고 제대로 안먹으면, 운동을 안한 것보다 안좋은 상태가 된다.

 

이화작용 (에너지를 만드는 것) -> 소화, 운동, 숨쉬기

동화작용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 -> 식사

 

운동할때는 공복이 가장 좋다.

음식을 먹으면 축적하는데 최소 5시간이 걸린다.

 

탄수화물은 간이랑 근육에 저장되는데, 과당은 특이하게 간에만 저장된다.

과당을 먹을때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저장되있는 탄수화물이 적은 상태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면, 근육에 있는 탄수화물을 가져온다.

공복이 9시간이상이라면 과당을 활용하라

 

운동끝나고 식사는 여유롭게 먹어라.

운동 시간 << 운동을 하고 난 후 : 칼로리가 더 많이 탐

 

근력운동하고 나서 유산소도 마지막에 하는게 좋다.

근육운동을 통해 무산소 운동을 하면 해당과정으로 탄수화물로 ATP를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근육운동할때는 지방대사를 많이 못씀.

이러면 젖산이라는 게 축적됨.

젖산은 피로물질

 

천천히 달리는게 지방대사가 제일 좋다.

유산소를 통해 젖산을 태울수가 있음

유산소를 하면 심장용적이 커짐

 

무산소 -> 탄수화물을 많이 씀

유산소 -> 지방을 많이씀

 

유산소 -> 근력운동을 하면, 근력운동에 쓸 에너지가 적어져서 효율이 떨어짐

 

글리코겐 1g 당 수분 3g을 저장한다.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물을 먹어도 다 배출된다.

근육이 없으면 탄수화물을 아무리 많아도 다 지방으로 된다.

 

근육운동 (근성장) -> 탄수화물 저장량 올라감 -> 수분 저장량 올라감 -> 지방합성 줄어듬

 

포화지방이 어느정도 있어야 근성장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근육증가에 초점을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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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s://youtu.be/4mBfC06Ar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