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회고록] 도전의 결실, 실행력
by Karice
벌써 2022년 상반기의 마지막 달이 마무리되고 있다. 6월은 많은 활동은 안 했지만, 이때까지의 결실들을 맺고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루틴과 환경, 그리고 새로운 만남들 사이에서 꾸준히 도전하고 성장하였다. 6월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떻게 살아왔을까.
1. 자기 계발
① 일상 루틴
오전 - 자기 계발
23:30 ~ 05:00 - 수면
05:00 ~ 06:00 - 기상 + 새벽 독서모임
06:00 ~ 07:00 - 서핑, 투자 공부, 뉴스레터, 외국어 공부
07:00 ~ 08:30 - 스트레칭(10분) + 헬스 (40분) + 달리기 (20분) + 샤워
08:30 ~ 09:00 - 아침식사, 휴식
09:00 ~ 09:30 - 명상, 못한 것들 처리
오후 - 직장
09:30 ~ 10:00 - 출근길
10:00 ~ 19:00 - 개발업무
저녁 - 자유시간 & 퍼스널 브랜딩
19:00 ~ 20:30 - 퇴근 후 집 도착, 저녁 식사 후 집안일
20:30 ~ 21:30 -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 등 콘텐츠 제작
21:30 ~ 22:30 : 못한 공부들, 새로운 도전 등
22:30 ~ 23:00 - 자유시간, 데일리 리포트 피드백, 내일 계획 세우기
23:00 ~ 23:30 - 휴식, 수면
이번 달엔 새로운 직장, 새로운 보금자리, 새로운 루틴에 적응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썼다.
처음에는 퇴근하게 에너지가 많이 없었지만, 금방 1~2주 만에 적응하고 퇴근 후에도 열심히 자기 계발했다. 오히려 회사에 매일 9시간씩 있으니, 남은 시간들을 더 알차게 보내려고 한 것 같다. 아침 시간도 좀 더 제대로 활용하고, 저녁에도 빈틈없이 잘 쉬고, 잘 공부하려고 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절대적인 시간은 줄어들어서 선택과 집중을 많이 했다. 자연스레 내가 가고 싶은 방향성과 계획들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상반기를 마무리할 준비 했다.
② 회고록 클래스
5월에 준비 중이라고 했던 '3일 회고록 클래스'를 오픈하게 됐다. 아쉽게도 일정 때문에 6월에는 진행을 못하고, 7월부터 진행하게 됐다. 6월 동안 틈틈이 가이드를 만들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신다운 회고록을 쓰고 도움이 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 주변에 회고록을 쓰는 분들에게도 조언을 구하면서, 클래스 준비를 완성했다.
평소에 회고록을 써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할지 몰라서 막막했던 분들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작심삼일로 3일만 진행되고 최대한 가볍고 재미있게 자신의 한 달을 기록하며, 얻어가는 것도 많도록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 :)
https://excollectshop.com/shop_view/?idx=330
③ 공저 책 출간
지난달에 말했던, 공저 출판 책이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를 포함한 5명의 작가분들과 함께 각자의 글을 5편씩 넣었다. 가벼운 에세이 형식으로 가격도 싼 편이다. 아직 yes24나 알라딘 같은 큰 서점에는 안 올라갔지만, 곧 올라갈 예정이다.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을 예정.
다른 곳에서는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나의 도전 스토리나, 내가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담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글을 보여줬더니, 꽤나 유익하고 꼭 사보고 싶다고 했다. 책을 홍보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저 나와 결이 맞는 사람들은 이 책을 보고 '나도 작가가 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책을 통해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삶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나도 작가!!
④ [클래스 101]신사임당 유튜브 채널 클래스
유튜브는 정말 멋진 플랫폼이다. 언젠가 유튜브를 시작해볼 마음도 있었고, 마침 즐겨보는 신사임당 님의 클래스가 오픈했다.
그래서 바로 결제해서 몇 개 들었는데, 진짜 유용한 팁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열심히 필기하면서 듣고, 꼭 실천해봐야겠다.
총평 & 피드백 ★★★★☆
여러모로 정말 바빴던 한 달이었다. 원고도 쓰고, 프로그램 기획, 이사, 적응, 강의 듣기까지. 그래도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서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매일 꾸준하게 자기 계발하며, 내가 꿈꾸는 미래를 그려가자.
&
인풋만 넣지 말고, 아웃풋(행동)을 꼭 하기!!
2. 독서
① 독서 목록 (키워드) (링크 클릭 시 서평으로 이동)
1. 히든 스토리 | ★★★☆☆
-> 자신의 스토리와, 행동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 주며 본질적으로 행동을 변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책
2. 백만장자 메신저 | ★★★★☆
-> 메신저 사업을 위한 바이블
3. 슈퍼 석세스 | ★★☆☆☆
-> 폭발적인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방법론
4. 당신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 ★★★☆☆
-> 지인의 첫 에세이 책. 가끔 읽는 에세이는 새로운 시각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5. 시작의 기술 | ★★☆☆☆
-> 서평 작성 중
※ 별 개수 정리 - 2개 : 비추천 / 3개 : 무난하게 추천 / 4개 : 주변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강추할 정도
이번 달은 그냥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들, 선물 받은 책을 읽었다.
저번 달부터 책의 내용을 실제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백만장자 메신저'를 다시 읽고 내가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하고 정리해봤다. 그러면서 책은 1번 읽고서는 절대 100% 흡수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새로운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알고 있던 좋은 책들을 다시 읽는게 더 좋을 때도 있다. 최근에는 '사람들을 동기부여시키는 것', '나를 브랜딩하는 것', '커뮤니케이션' 관련된 책에 관심이 많다. 혹시 추천해줄 도서가 있다면 댓글에 적어주면 감사할 것 같다.
총평 & 피드백 ★★★★☆
내가 뜻하는 것보다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다. 매일 조금씩 읽고 어떻게 나에게 적용할지, 어떻게 실천할지 고민을 더 많이 했다. 책 읽는 속도는 느려져도, 독서를 하면서 내 삶이 바뀌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읽고 있다.
&
매일 100pg 읽기, 책 내용 한 개씩 실천해보기
3. 건강
★2022년 운동 목표★
웨이트 트레이닝 - 3대 운동 450 달성
유산소 - 10km 1시간 이내 완주
맨몸 운동 - 머슬업, 핸드 스탠드 워킹, 프런트 레버, 플란체 성공
① 운동 루틴 (+ 헬스 시작)
운동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이전달까지 크로스핏을 했지만, 새로 이사 온 곳 주변에는 크로스핏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헬스장을 3개월 끊었다. 이번에는 제대로 5분할 운동 루틴으로 보디빌딩과 벌크업을 해보려고 한다. 이제 식단도 다시 챙기고, 균형 있게 운동해봐야겠다. 언젠가 다시 더 재미있는 운동을 하기 위해.
② 만보 걷기
6월 평균 걸음수 : 8,280걸음
매일 꾸준히 걷고 있다. 따로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출퇴근 길을 걸어서 하고 있다. 왕복 1시간 정도 걸려서 매일 걸으면서 생각 정리하는 중이다. 운동도 되고, 교통비도 아끼고, 생각정리도 되고 일석 삼조인 것 같다.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산책을 하자. 명상만큼 리프레쉬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총평 & 피드백 ★★★★☆
이제 크로스핏은 그만하고, 다시 헬스장으로 왔다. 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아침에 1시간 정도 운동한다. 크로스핏을 하면서 근력만 세다고 좋은 게 아니란 걸 깨닫고, 이제는 유연성과 심폐지구력도 함께 매일 단련 중이다. 내게 맞는 운동 루틴까지 너무 기분 좋은 한 달이었다.
&
식단 조절(도시락 먹기), 혼자 해도 더 열심히 운동하기
4. 인간관계
① 한달어스 서포터즈 모임
거의 매달 만나고 있는 것 같은 모임이다. 그래도 만날 때마다 새로운 멤버를 보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다. 이제는 서포터즈 활동이 끝나긴 했지만, 다들 남은 카톡방에서 매일 이야기를 하고 서로를 응원해준다. 정말 '이런 사람들을 어디서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번에는 모임원 중 몇 명이 책을 출판해서 서로의 책을 소개하기도 하고, 요즘은 어떻게 사는지 이야기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 만난 지 1년이 다되어 가는데, 너무 고마운 분들이다. 앞으로도 계속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함께 성장했으면 한다.
총평 & 피드백 ★★★★☆
회사를 다니니 사람 만나기가 더 힘들어졌다. 반대로, 주변 사람들의 중요성을 깨닫는 중이다. 주변 사람들이 곧 자신을 나타내고, 주변 사람들이 성장하고, 좋은 사람들이어야 자신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 바쁘고 지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진 못했지만, 잠시 쉬어가는 한 달이었다.
&
새로운 사람들 많이 만나기, 좋은 사람들 곁에 두기,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기
5. 코딩
① 회사 적응, 성장
06.13부터 새로운 회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저번에 말했듯이 백엔드 개발자로, 웹페이지 / 안드로이드 / IOS의 서버 관련된 부분을 맡고 있다. 팀 구성도 너무 좋고 동료들도 다 친절해서 너무 행복한 한 달을 보냈다. 개발을 하면서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알차게 한 달을 보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몰랐던 것을 정리하며, 기존에 없던 매뉴얼은 새로 만들고, 기존의 매뉴얼은 업데이트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막힐 때 질문을 받아주시는 사수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좋았다.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도 마음에 들어서 너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행복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노력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것이다. 앞으로는 는 개발자의 페르소나를 더욱 많이 키울 예정이다.
총평 & 피드백 ★★★★★
너무 만족스러운 첫 시작이었다. 사회생활도 배우고, 개발도 새로 배우고 있다. 기존의 이론 중심적인 개발보다는, 실무적인 개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런 환경을 잘 활용해서 더욱 능력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
&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기, 퇴근 이후에도 개발 공부하기
6. 취미
① 따뜻한 스피커 라이브 특강
5월에 경험 수집 잡화점에서, '나만의 보이스 스타일링하기'를 듣고 보이스와 스피치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이번 달에는 라이브 코칭을 한다고 해서 바로 참여하였다. 각자 가져온 에세이를 가지고 라디오에서 말하듯이, 낭독을 하고 피드백하며 스피치에 대해 공부했다. 실제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처럼 좋은 마이크로 낭독을 해보니 너무 신선한 경험이어서 좋았다.
스피치 특성상 누군가에게 배우기도 힘들고, 자신의 평생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치기가 힘들다. 나는 남들 앞에서 말하거나, 스피치를 할 때 말이 정말 빨라진다. 긴장해서라기 보다는, 머릿속에 있는 것을 최대한 많이 전달하고 싶어서 그런 습관이 생겼다. 항상 의식을 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 코치를 받고 개선시킬 방법을 찾으니 앞으로는 실천만 남았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매일 1개의 글을 낭독하고, 발성연습을 10분 정도 하고 있는데, 필요할 때만이라도 또박또박 천천히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② 여가 생활
돌아보니 이번 달에는 크게 놀러 다니거나 취미생활을 안 했다. 주말마다 쉬기 바쁘고, 더워서 뭔갈 하기도 힘들었다. 아쉬운 부분이지만, 매달 만족하면서 살기는 힘든 것 같다. 나를 위해 해주는 것들은 조금 더 좋고, 제대로 즐기는 걸 하게 해주고 싶었다. 다음 달에는 주말도 잘 활용하고, 다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봐야겠다.
이번 달에는 영화 브로커를 보고, 식물을 선물 받아서 책상에 두며 키우고 있다.
총평 & 피드백 ★★★★★
6월에는 주말마다 대부분 할 일이 있거나, 아무 생각 없이 쉬느라 취미활동을 거의 못했다. 퇴근 후에도 바쁜 나머지 나를 위한 보상조차 못해줬던 것이 너무 아쉽다. 조금 덥긴 해도,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내가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해봐야겠다.
&
취미활동을 하고 기록을 남겨보기, 새로운 취미 활동 찾아보기
7. 재테크
너무 길이가 길어져서, 다른 글에 쓰고 링크를 거는 방식으로 올리려고 한다. (현재 새로운 양식으로 수정 중)
8. 투자
① 미래에셋 재무설계 특강
최근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기도 했고, 재무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라 강의를 들었다. 기본적으로 재무설계와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상세히 설명해주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셨다. 사회초년생부터 재무설계를 탄탄히 해야 된다고 들었는데, 6월 동안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실천했다. 앞으로는 계획에 따라 실천만 남은 것 같다.
총평 & 피드백 ★★★★★
주식은 거의 안 보고 있고, 내 미래 설계에 집중한 한 달이었다. 이제는 열심히 저축하고, 덜 쓰고, 더 많이 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계획을 세우니 내가 얼마나 쓰고, 얼마나 준비해야 되는지 감을 잡은 것 같다.
&
본격적인 재테크 및 공부 내용들을 실천으로 옮기기
9. 외국어
① 일본어 회화
크게 달라진 것 없이 매일 쉐도잉을 하고 있다. 그래도 최근엔 조금은 더 발음과 의미에 집중하면서 따라 하는 중이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하는 건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
쉐도잉 영상 : https://www.youtube.com/channel/UCT-FPxeXNEt8aaXS6Hnk0CA/
② 영어 쉐도잉 ( 듣기 & 말하기 ) / 영어 신문 읽기 ( 영어 독해 ) / 영어 작문 / 영단어
Speaking
지난달과 같이 영화를 따라 하면서 쉐도잉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영어 독해도 그냥 읽는 게 아니라 낭독하면서 읽는다. 내가 발음이 부족하고, 읽은 것도 잘 못하는데 스피킹은 더더욱 안될 거라 생각했다. 다음 달부터는 BeYourSelf 영어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공부할 것 같다.
아래의 링크는 쉐도잉 채널인데, 체계적으로 정말 잘 되어 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9eK2ngLbwNuvaX7levCctU1u2oLTVcaZ
Writing
요즘은 회화에서 쓸 것 같은 문장 1개와, 내가 요즘 생각하는 것, 말하고 싶은 문장을 직접 작문해본다. 실제로 내가 작문해보니 표현도 생각 안 나고 힘들다. 그래도 꾸준히 해서 내 생각 정도는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Word
여전히 매일 1개의 레벨을 풀고 있다. (약 120개의 단어)
총평 & 피드백 ★★★★★
이제 기초보다는 실용적인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영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이제는 인풋보다는 아웃풋에 집중하면서 실력을 키워야겠다. 7월에는 원서를 읽어보려고 한다.
&
의식적으로 영어 공부하기
10. 특별히 기억나는 일들
- 퍼스널 브랜딩 인스타 계정 팔로워 600명 달성
- 잠실동으로 이사
- 여자 친구와 100일
11. 많이 들은 노래
1. 아무래도 난 - 주시크
- 우연히 듣게 된 곡, 통통 튀는 느낌과 하이라이트 부분의 음악이 너무 좋다.
2. RE:WIND - 이세계 아이돌
- 처음 들은 이세계 아이돌의 노래, 아무 생각 없이 듣기에 좋아서 멍 때리면서 틀어둔다.
12. One Pick ( Youtube )
웃교수
유튜브 shorts를 잘 안 보는데, 우연히 추천에 떠서 봤는데 역대급으로 웃긴 채널. 유명한 노래들을 학교 선생님 버전으로 개사해서 부르는데 진짜 신박하고 재미있다. 최근 유튜브 구독하는 채널을 잘 안 늘리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추천해주고 싶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68Sb2N7TFOmDWPY1_UM61g
총평
벌써 상반기가 모두 끝났다. 6월 회고록을 쓰면서 정말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하며 새로운 생각을 한 나 자신을 볼 수 있었다. 그 순간순간들을 소중히 모아서 이렇게 기록하고 정리한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 자신의 한 달을 이렇게 모으는 즐거움을 남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엄청 힘들게 산 것 같지만, 막상 돌아보니 한 것은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하지만, 뭔가를 더하려고 한 게 아니라 지난달의 나보다 성장하기 위해서 매달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스럽다. 다음 달에는 더 멋지고 성장한 내가 7월 회고록을 쓰면 좋겠다.
피드백 :
- 개발 공부 열심히 하기
- 새로운 사람들 많이 만나고 배우기
매달 1일 오전에 지난달 회고록이 업로드됩니다.
PS. 매달 올라오는 회고록 알람을 받고 싶다면 밑의 브런치를 구독하고 브런치 앱을 깔면 알람이 옵니다.
(브런치는 카카오의 글쓰기 플랫폼으로 카카오로 로그인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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