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양식 ver.2)

줄거리 : 3장으로 나뉘는데 첫장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일을 기록한 내용이고 둘쨰장은 수용소에서 나온 작가가 만든 심리학 제 3학파 로고테라피에대해 설명한다. 3장은 로고테라피 세계대회에 나온 작품을 풀어쓴 이야기이다.

느낀점 : 다른 자기 계발서를 읽다가 위인들이 이 책을 명작이라고 꼽게되어서 알게되었다. 그래서 우연히 책장에 있던 것을 뽑아읽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책이였다. 수용소에서 있던 이야기에 관한 교훈은 이해를 하였는데 로고테라피로 넘어오면서 점점 이해가 힘들었다. 어떻게 보면 나랑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인간의 본성에 관한 이야기도 좀 더 솔직한 나를 알게되었다. 나중에 꼭 다시 일겅서 로고테라피에 관한 이해를 더 넓히고 싶다. 이 책을 일긍면서 그래도 나느 이 사람들 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도 하였다. 이런 것도 작가의 의도중 하나가 아닐까

명언 

19PG : 왜 살아야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수 있다. - 니체

139PG :시련을 당하는 중에도 자신이 이세상에서 유일한 단 한사람이라는 사실에 감사해라

187PG :인간의 주된 관심이 쾌락을 얻거나 고통을 피하는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데에 있다는 것은 로고테라피의 기본 신조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