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S;GATE 슈타인즈게이트(연환연쇄의 우로보로스)1,2] 인생의 명작, 시간여행물의 대작

(양식 ver.2)

줄거리 : 타임머신을 만든 오카베와 그의 랩멤의 이야기!

느낀점 : '엘 프사이 콩그로' 정말 마음이 울리는 말이다. 분명 2011년에 입덕을 하고 5번째 쯤에 본 작품으로 2012년 쯤에 보고 이 작품을 다본 날을 ㅇ입덕한 날로 대충 기록중이다. 그만큼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애니로 보고 시간여행물에 엄청난 관심이 생겼다. 그걸 이제서야 책으로 보다니 후회스럽기도 하다. 스토리, 캐릭터, 복선회수, 생각할 여지까지 모두 오나벽한 작품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그림체도 정말 '슈타게'스럽다는게 느껴진다. 진짜 작가가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까는 말이 없었는데 진짜 깔 요소가 없다. 마유리가 타임리프를 했다는 복선회수 말고는 사소한 글자 한토시도 빼놓을 수 없다. 안 읽어본 사람은 꼭 읽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