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의 정론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읽기전 기대 : 

사실 공부법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공부하는 끈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을 부수고 확실한 공부법을 알려준다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총평 : 

공부법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망각곡선도 알고 있었고 꾸준히 복습을 하면서 공부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좀 더 심화된 내용을 이야기 해주었다. 얼마나 자주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주면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시험효과, 반추 등의 여러 좋은 방법들을 소개해준다. 사실상 하기에는 힘들고 번거롭지만 최종적인 시간으로 따지면 훨씬 효율적이게 기억에 남길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성적이 잘 안나오고 이해가 잘 안되는 사람들이 보면 정말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