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게임 1,2,3] 왕의 명령은 절대적입니다.
by Karice(양식 ver.2)
줄거리 :
(1권)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고등학교 반의 32명 중 주인공을 제외한 31명이 왕게임에 참가하면서 모두 죽는다. 모든 명령을 통과하면서 비밀을 풀어내는데 글자를 맞추는데 결국 31명 모두 죽고 메시지는 "너희들 31명의 목숨을 바쳐 혼다 나츠코를 되살려 내기 위해 희생하거라"였다. 그리고 주인공 여친의 아버지가 전의 왕게임 참여자이자 생존자였고 그때 죽은 그의 여친 이름이 혼다 나츠코였다. 마지막에는 혼다 나츠코의 반에 노부아키가 전학을 가며 끝난다.
(2권)
지난편 주인공인 노부아키는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거기에서 혼다 나츠코를 만나게 된다. 거기서 이제 다들 친해지는데 다시 한번 왕게임이 시작된다. 빠르게 명령이 내리면서 다들 빠르게 죽고 진행이된다. 그러면서 나츠코와 적대관계를 이루는데 그녀도 놀랍게도 다른 왕게임의 생존자 였다. 그렇게 다들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시 노부아키는 신뢰를 얻으면서 마지막까지 나츠코를 구하려다가 1편에서 나온 요나키 마을에서 여친이였던 치에미의 아버지가 초대 33년 전 왕게임의 희생자였고 살아남았다가 자신의 딸에게 그 저주가 내려져서 1권의 왕게임이 시작된 것이었다. 그리고 나츠코의 왕게임에서도 문장이 나타난다. "당신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고 앞으로도 결코 변하지 않을 거에요"라고 되있었고 나츠코도 사실 치에미와 쌍둥이였던 것이다. 결국 노부아키와 나츠코도 죽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옆에있는 리아나도 죽었다고 말한다. 마지막에 노부아키는 "모두의 몫까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그런 미래를 맏고 있어" 라고 뜨고 또 마지막에는 회상을 하면서 일본에 사는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왕게임이 시작된다. 중간에 왕게임은 어떤 의지를 가진 바이러스라고 설명을 한다. 약간 마무리가 아쉽지만 이것도 떡밥인듯하다. 이때까지는 정말 재미있었다.
(3권)
이번에는 새로운 주인공인 코다마 하츠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녀는 1권의 내용을 소설로 보면서 알고있고 왕게임을 동경했다. 그리고 그녀가 파헤치는 혼다 나츠키의 전학교에서 벌어진 일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1권의 전개와 다르게 이 학교는 서로를 서슴없이 죽인다. 결국 나츠코의 남친도 죽고 그녀가 싫어하는 마이도 죽고 결국 혼자 살아남은다. 1권, 2권에서의 미스테리는 다 풀리고 왕게임의 원인인 바이러스 내용은 빠지고 2권의 마지막 내용인 일본이 고등학생의 왕게임 문자가 오게되고 끝이난다.
느낀점 : 솔직히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진짜 재밋게 봤고 구성이 정말 좋고 복선도 좋았다. 11권까지 있다는데 어떻게 전개될지도 궁금하다. 소재도 꽤 나쁘지 않았다. 나중에 시간되면 꼭 다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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