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알면 좋았을 것들 [에고라는 적]
by Karice책소개 :
저자 | 라이언 홀리데이 |
기간 | 2021.05.21 ~ 2021.05.26 |
출판사 & 발행년도 | 흐름출판 & 2017 |
키워드 | 나를 망치는 것들 |
분야 | 자기계발 |
만족도 | ★★★★☆ |
페이지 | 296pg |
읽게된 이유 :
친한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에고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내가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이 책을 추천해주면서 자기 책을 빌려줄테니 읽어보고 같이 이야기 해보자고 했다. 나도 그 친구에게 배울점이 정말 많았고 도움되는 말을 많이 해준 사람이라서 의심없이 책을 받고 읽기 시작했다.
줄거리 & 작가 의도 :
열망, 성공, 실패의 단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의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정보들을 알려준다. 여러 이야기들과 예시들과함께, 우리가 어떻게 에고를 버리고 진정한 자신과 함께 성공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해준다.
&
저자 본인이 인생의 전환점마다 이런 책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에서 시작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자기자신에 대해 예전보다 덜 생각하게 되는 , 에고에 덜 휘둘리는 마음 상태가 되었으면 함. 가능한 한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기만의 특별함에 매몰되지 않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당싱니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
늘 배워야 한다. 자기 자신의 선생이 되고 학생이 되고 또 비평가가 되어야 한다.
느낀점 :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내가 옳다고 믿고 있었던 것들이 잘못되었고, 그 반대로 해야된다는 말이 많았다. 그리고 그 말들에 대부분 나는 설득되었고 생각이 바뀐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런 이유로 오히려 이 책이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다. 보통 자기계발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다. 정말 인생의 선배에게서 "열망", "성공", "실패"의 순간에서 내가 알면 좋은 정보들을 조금씩 알려주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주제는 생소하기도 하고, 내가 중요하게 여긴 인정욕구나, 성공의 결실에 관한 여러 생각들이 바뀌게 되었다.
좀 더 내용적인 측면으로는 "겸손해져라" 라는 말은 누구나 알것이다. 하지만 왜 실천해야하는지? 어떤 변화를 주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이런 것들과 같이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하는 이유를 몰라서 안하고, 못했던 것들의 이유를 알려주고 방법을 알려준다.
총평 & 변화할 점 :
올해 읽은 자기계발 책중에 손가락에 들정도로 정말 좋은 책이였다. 최근 자기자신을 너무 과신하거나, 불필요한 것들을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 1년 후에도 이 책을 다시 펼쳐보면서 지금은 버리지 못했던 나의 에고를 잘 버렸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
1. 상황을 잘판단하고, 침묵을 잘 활용하기
2.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보다 되고 싶은 자신이 되려고 하기
3. 겸손하고, 자만하지 않기
좋은 글귀들 & 나의 의견 :
그 누구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다 더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에고다.
최종목표 :
열망하지만 겸손하다.
성공을 해도 자비롭다.
실패를 해도 끈기가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침묵이다.
스스로를 의도적으로 의미 없는 대화로부터 떨어져 있도록하는 능력, 남들의 인정 없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다.
중요한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중요한 일을 할 것인가?
늘 배워야 한다. 자기 자신의 선생이 되고 학생이 되고 또 비평가가 되어야 한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결코 그것을 배울 수 없다. - 겸손해져라
당신이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목적을 가져야 하고 현실주의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나친 열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돕는다.
언제 어디서든 뽐내지 마라
당신이 지금 배우고 있지 않으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세운 목표를 이뤘을 때 거기에 장엄한 대서사라는 것은 없다. 그와 같은 성공이 일어났을 때 당신은 단지 우연히 거기에 있었을 뿐이다.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ㅇ르 왜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할 필요가 있다.
에고는 남으로부터 인저받기 위해서 명예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진짜 자신감은 누가 자기를 인정하든 하지 않든 상관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알며, 또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초점을 맞출줄 안다.
그걸 누가 알아주느냐고? 과연 누가 알아주는게 중요할까?
집착하지 않을 것, 자기보다 아래에 있거나 위에 있는 사람을 경멸하지 않을 것, 특별대우를 바라지 말것, 분노하고 싸우거나 우쭐대거나 군림하거나 생색내거나 자기 스스로를 엄청나게 중요한 인물로 인식하지 말 것, 바로 이런 것을 추구하자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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