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회고록] 네트워크, R=VD
by Karice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한다. 많은 꽃들이 피고, 좋은 날씨와 가정의 달로 여러 모로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달의 키워드는 시각화, 네트워크, 꿈, 인맥의 중요성인 것 같다. 이번 달에도 많은 생각을 했고 많은 도전을 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며 살고 더 성장한 5월은 어떤 변화가 있었고, 어떤 노력을 했을까?
1. 자기 계발
① 일상 루틴
10:30 ~ 04:30 - 수면 😴🛏
04:30 ~ 04:45 - 기상 및 잠깨기 🍌🍊
04:45 ~ 05:45 - 새벽 독서모임 📚
06:00 ~ 07:50 - 스트레칭(10분) + 웨이트 트레이닝(60분) 🏋️♀️ + 유산소 (러닝 30분->5km) 🏃♂️ + 맨몸 운동(10분)🤸♀️
07:50 ~ 08:30 - 아침식사 🥦, 유튜브 시청🖥, 경제 주식 블로그 서핑 🧾
08:30 ~ 09:00 - 샤워🚿, 명상🧘♀️, 휴식
09:00 ~ 09:30 - 경제신문 스크랩 📰, 산업/기업리포트 읽고 생각정리 💸
09:30 ~ 10:00 - 저널링, 에세이 읽기, 경제용어 책 읽기, 영어 회화 공부, 일본어 회화 공부 📒
10:00 ~ 10:30 - 50번 목표 쓰기, 가보르 아이, 칼림바 연습 🪕
11:00 ~ 12:00 - 알고리즘 문제 풀기 💻
12:00 ~ 13:00 - 점심식사🍳, 못한 것들 보충
13:00 ~ 21:30 - 개인 공부(알고리즘, 웹, DevOps) + 학교 강의 듣기 💻 + 창업 준비
21:30 ~ 22:00 - 집에 귀가, 씻기 🚿
22:00 ~ 22:30 - 자유시간
22:30 ~ 22:40 - 데일리 리포트 피드백 📒, 내일 계획 세우기 📑
22:50 ~ - 수면 🛏
50번 목표 쓰기, 가보르 아이, 맨몸 운동 등의 몇 가지 습관들이 추가되어서 루틴들의 순서를 바꾸고, 좀 더 실천 가능성이 높게 정리하였다.
가장 크게 바뀐 것은,
매일 확언과 함께 50번씩 목표를 쓰면서 무의식을 바꾸는 것과,
자기 전에 다음날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전에는 아침에 그날 계획을 세웠음)
② 절실함 찾기
나는 얼마 전부터 나에게 '절실함'이 부족하다고 많이 느꼈다. 평소에는 잘 해내지만, 힘들 때 결국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은 절실함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그 답을 찾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우연하게 그 답을 한 유튜브 영상에서 찾게 되었다. 내가 절실함이 부족했던 것은 "나의 꿈이 명확하지 않음", "메타인지가 부족" 이 두 가지였다. 목표도 뚜렷하지 않고, 내가 진정 어떤 것을 원하는지 모르는 상태인 데다가, 내가 서있는 위치까지 잘 모르니 절실함이 생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100일 50목 표 쓰기를 통해 나의 꿈과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적으면서 그 순간을 상상하고, 나의 무의식에 새겨 넣으려고 했다. 단순히 받아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쓸 때마다 함께 따라 읽으며, 그 순간을 생각하며, 이미 그 순간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아직 22일 차 밖에 쓰지 못했고,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좀 더 나의 꿈과 그 과정에 집중하고 진정으로 내가 뭘 원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더 잘 알게 되었다. 또한 무의식을 통해 내가 어떤 것을 개선하고, 실천으로 옮겨야 되는지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③ 꿈 & R = VD
위의 100번 목표 쓰기와 이어지는 부분이다. 최근 멘토링을 통해 나의 꿈과 인생 로드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고 정리하였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어떤 계획을 통해 얼마나 가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R = VD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꿈꾸는 다락방" 책에서 유명해진 말이다. 생생한 꿈을 꾸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사실 이 말만 듣고 보면 사이비가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이해를 하면 꽤나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려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100% 성공하는 것은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한다. 성공을 할 수 있는 확률일 올라갈 뿐, 운과 환경 및 여러 요소들도 중요하다.
Realization(현실화) = Vivid(생생한) Dream(꿈)
④ 시각화
요즘에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열심히 사는지 보면서 좋다고 생각한 것이 "시각화"이다. 시각화를 통해 자신이 변화하는 모습을 좀 더 세세하게 관찰하고 피드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료 앱을 구매해서, 매일 습관화하고 싶은 것들을 트래킹 하고, 정리하였다. 그리고 시각화를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인증할 수 있어서, 매일 인증하고 싶은 마음에 좀 더 열심히 까먹지 않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두 번째 사진은 확언에 관련된 것이다. 매일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서 긍정적인 말들과 나의 꿈들이 적힌 말들을 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가끔 집중이 안되거나 힘들 때도 고개만 들어서 볼 수 있고,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해주는 격려인 것 같아서 더욱 와닿는다.
⑤ 환경설정 보다 이유 설정
많은 사람들이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환경설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이 그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거나, 일을 잘게 쪼개서 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라고 한다. 직접 해본 결과 정말 좋은 방법들이고 환경설정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전에 더 중요한 것을 최근에 깨달았다. 바로 "이유 설정"이다. 내가 왜 그 행동을 해야 되는지 "나만의 이유"를 찾아야 한다. 내가 왜 그걸 해야되는지 이유를 모른다면, 아무리 환경설정이 잘되있어도 계속 제자리로 오게 된다. 예를들어, 고등학생들은 공부하기 좋은 환경설정이 되어있다. 하지만,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되는지 모르는 학생은 과연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그렇기에 자신만의 이유를 찾아야한다. 왜 이 습관을 들이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이유를 찾고 납득해야 한다.
습관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행동, 생각에 이유를 찾아보는 것도 이번 달에 내가 한 가장 큰 활동이다.
⑥ 습관
습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했다. 내적 동기, 외적 동기 부터해서 어떻게 하면 루틴이 틀어졌을 때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보았다. 관련된 이야기는 따로 글로 정리를 할 생각이고, 가장 중요한 습관의 정의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들은 표현이 정말 가슴에 와닿았다. "그 행동을 하지 않아서 몸이나, 마음이 불편하면 그 행동이 습관이 된 것이다"라는 말이었다. 정말 맞는 말이였다. 매일 아침에 4시 반에 기상하다가, 주말에 나태해져서 6시쯤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드는 느낌은 불편함이었다. 또한 책을 읽는 것도 매일 읽지 않으면, 하루가 찝찝하고, 불편해서 따로 시간을 내서라도 읽으려고 한다.
도마 안중근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셨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이 말 또한 선생님은 매일 책을 읽는 것이 습관이 되어 읽지 않는 날에는 입에 가시가 돋는 것처럼 불편함을 느낀다는 말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면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습관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딱 하루만 그 행동을 안 해보면 된다. 그 행동을 하지 않아서 마음이나 몸이 불편함을 느끼면 당신은 이미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⑦ 왜 기록하는지
최근에 내가 회고록이나, 여러 기록을 하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니, 왜 굳이 기록으로 남기는지 물어보았다. 기록을 하면, 시각화나 문서로 남겨서 추후에 회상할 수 있다. 기록해두면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 등의 다양한 이유가 생각났다. 나의 결론은 "경험한 것과 경험당한 것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삶은 경험의 연속이다. 그 경험들을 물 흐르듯이 잠깐 스쳐 보낼 수도 있고, 그 경험들을 잡아서 기록하고 의미 있게 삶에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이 기록이다. 기록을 하지 않으면, 경험당한 것일 뿐이다.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없다면, 쉽게 잊히고 활용하기 힘들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기록을 한다.
⑧ 데일리 리포트
이번 달도 데일리 리포트를 매일 쓰고, 조금씩 바꿔왔는데 간단하게 내 데일리 리포트를 소개해보겠다.
먼저 나는 Notion이라는 노트 프로그램으로 데일리 리포트를 쓰고 있다.
기본 양식 : https://www.notion.so/ver-1-5-9129c66f4c274e9f83b3fee4bde8cc5f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Duplicate 해서 자신의 Notion에서 직접 편집해서 쓰면 된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데일리 리포트 예시는 4월 회고록에 pdf로 저장되어 있다.
꼭 있어야 할 항목 (★★계획 + 실천 + 피드백★★)
1. 시간 별 계획 + 몰입도 + 실제로 한 일들 기록
--> 내가 얼마나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 언제 집중이 잘되고 안되는지 파악하고, 자신의 하루를 돌아볼 수 있다.
2. 하루 피드백 내용
--> 가장 중요한 피드백, 실수를 여러 번 하지 않고, 오늘 부족했던 것을 보완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필수 항목이다.
필수는 아닌 항목
1.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 할 일들을 정리할 때 유용한 매트릭스, 자신이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알아보기 쉬움
2. 캘린더
--> 일정용 캘린더
3. 감사일기, 오늘 꼭 해야 될 1가지
--> 매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 목표를 되돌아보기 위해 간단히 기록
4. 오늘 일기
--> 오늘 경험했던 것을 구체적으로 일기로 남기는 항목
5. 비전보드
--> 따로 비전보드를 현실에서 만들지 않고 온라인에서 매일 보면서 꿈을 생각하는 비전보드
추가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자신에 맞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
처음에는 남을 따라 해도, 결국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현재 쓰고 있는 데일리 리포트 양식 : https://www.notion.so/ver-2-0-UI-aa76d891412c4efeb26f7311c6de5f8c
총평
이번 달은 정말 많은 도전을 해보고 생각한 것 같다. 혼자 생각한 것들도 많지만,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더욱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다. 앞으로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발전하는 자신이 되었으면 한다.
★★★★★
2. 독서
① 독서 목록 (횟수) :
1. 강원국의 글쓰기 (1) (인문학)
-> 글쓰기와 삶은 어떻게 닮아있을까? 어떻게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작가의 28년 글쓰기 노하우가 들어있는 책
2.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1) (건강)
-> 우리의 잘못된 건강상식,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건강에 대한 전반적 이야기
3.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1) (건강)
-> 200pg 정도 두께로 눈 건강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
4.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자기 계발)
-> 자기 계발서의 시초급으로, 어떤 마음가짐과 어떻게 하면 꿈과 인생을 모두 성취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
5. 너무 놀라운 작은 뇌세포 이야기 (1) (뇌과학)
-> 생소한 뇌과학과 뇌질환 및 우리가 모르고 살았던 뇌과학의 모든 것
6. 지지 않는다는 말 (1) (에세이)
-> 러너인 작가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 책을 읽으면 달리기가 하고 싶어질 것이다.
7. 에고라는 적 (2) (자기 계발)
->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내가 버려야 할 에고와 잊지 말아야 할 정보들을 다시 알려준 책
서평 : https://lyva.tistory.com/1422
② 리뷰
이번 달은 총 7권의 책을 읽었고, 자기 계발, 건강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다. 4월 계획은 씽큐 ON 선정도서 1권, 장학멘토링 추천 도서 1권, 읽고 싶은 책 1권, 전공분야에 관한 책 1권씩 읽으려고 했다. 실제로 전공분야의 책은 읽고 있는 중이며, 주말 독서도 많이 해서 책을 더 읽을 수 있었다. 지난달에 이어 책을 읽고 나서 꼭 1가지는 실생활에 적용해보려고 하는데 이것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작은 변화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최근 책을 기록하고 조금 더 기억에 남게 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을 해보다가, 다른 책들과의 연계하는 방법을 생각했다. 단순히 책 1권을 읽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관련된 책에서 나온 내용들과 연관시켜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배교 및 이해를 좀 더 깊게 하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것 같다.
그러면서 조금 더 다양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특히 소설을 거의 안 읽는데, 최근에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소설을 읽으면 좋은 점들'을 소개해주면서 주변에서 추천을 받아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책 내용을 좀 더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 나는 책에 많은 것들을 쓰기 시작했다. 책을 접어보기도 하고, 옆에 내 생각을 쓰기도 하고 줄을 긋기도 하였다. 그렇게 하니 책의 내용이 좀 더 기억에 남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음번에 책을 읽을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표시를 해둔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고, 어떤 느낌을 받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있으니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서평을 쓰면서 표시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책 내용을 회고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역시 책은 더럽게 읽으면 읽을수록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총평
아침에 일어나서 책 읽느라 힘들었겠지만, 정말 열심히 읽고 실천하려고 노력한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앞으로도 이렇게 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독서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
3. 건강
① 다이어트 Ing
이제 바디 프로필 촬영 날이 50일도 안 남았다. 이제 제대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주 / 외식은 일주일에 2번만 / 매일 2끼는 건강식 이렇게 3가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더 노력할 수 있는 것들도 없다. 이번 달에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체지방이 거의 안 빠져서 조금 실망하기도 해서 이제 강도를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 현재 72.8kg인데 6월이 끝나기 전까지 70kg를 만들어야겠다.
② 영양 & 식단 조절
아침 - 두유 + 미숫가루 + 닭가슴살 + 프로틴 + 과일 2종류 (키위/오렌지/방울토마토/토마토/바나나/블루베리 등)
점심 - 건강 도시락 or 햇반(2분의 1)(60g) + 반찬 + 김 + 달걀 1개
저녁 - 샐러드 200g + 닭가슴살
분명 지난달에 하고 있던 식단이 베스트인 줄 알았지만, 문제점을 찾고 수정하게 되었다. 최근에 운동 강도가 너무 안 나오고 근육 회복이 잘 안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았다. 그 결과 운동 후에는 꼭! 탄수화물을 먹어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새벽에 운동을 하고 아침부터 샐러드에 닭가슴살만 먹어서 근육회복이 느렸던 것이였다. 그래서 조금 방식을 바꾸어 보았다.
최대한 저녁에는 식사량을 줄이기,
아침 + 점심에는 탄수화물 섭취,
전체적인 칼로리는 유지
이렇게 3가지를 생각하면서 식단을 바꾸었다. 이렇게 하면 정말 큰 단점이 9시쯤 되면 배가 엄청 고파진다.
그리고 나는 미숫가루를 먹을 때마다 두유와 섞어서 그냥 먹었는데, 최근에 씽큐 ON의 멤버님이 "아몬드 브리즈"가 꽤 좋다고 해서 찾아보았고, 아몬드의 좋은 지방과 여러 장점이 있어서 사서 먹어봤다. 맛은 언스위트로 했는데, 정말 맛이 없다... 심지어 미숫가루와는 섞이지도 않고 미숫가루 덩어리와 함께 먹는데, 역시 몸에 좋은 것은 쓰다는 것을 다시 느끼는 순간이었다.
③ 가보르 아이
우연히 "3분만 따라 하면 눈이 좋아진다"라는 책을 읽고 "가보르 아이"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특정 그림을 보면서 짝을 맞추는 것인데 하루에 3~5분 정도 한다. 이 방법이 신기한 것이 눈 건강을 좋아지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물체를 볼 때 사용하는 것은 눈과 뇌이다. 눈이 정보를 받아들이면, 뇌가 그 정보를 인식한다. 이 방법은 눈의 정보를 뇌가 좀 더 자세하고 선명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운동이라고 한다. 조금 솔깃하기도 했고 다른 시력 관련 책에서도 나온 방법들이 있어서 믿어보면서 시작했다. 21일 단위로 있는데, 19일 했지만,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다. 앞으로도 조금씩 꾸준히 해보고 경과를 지켜봐야겠다.
총평
이번 달 최대 관심사는 다이어트였다. 이때까지는 외식도 자주 하고 술도 가끔씩 먹었는데, 이제는 제대로 50일만 관리해보자라는 결심을 했다. 5월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6월에는 칼로리 조절을 하면서 좀 더 건강한 모습이 되었으면 한다.
★★★★☆
4. 인맥
① 인연
나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나의 에너지원이기도 하고, 남들의 생각을 듣고,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사람을 알아가고,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좋아한다. 특히 나와 잘 맞는 사람이나,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생각정리도 되고, 그 사람과 가까워지는 느낌도 받고,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는 뿌듯함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내 주변에서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나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운 적이 많았는데, 5월에는 나와 비슷한 사람을 3명이나 만날 수 있었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다른 전공을 가지고 있었지만, 함께 이야기하면서 열심히 산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들의 눈동자는 반짝이고 있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앞으로 어떤 길을 갈지 궁금하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비슷한 고민도 하고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정말 많이 털어놓을 수 있었다. 서로 다른 위치에서 다르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함께 걸어가고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인연들을 더욱 챙기고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② 창업팀
내가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창업팀이 창업을 접는다는 말을 들었다. 그 팀과는 예전부터 알던 사이기도 했고 대회에서도 여럿 보면서 친해진 팀이었다. 언제나 아이디어가 많았고, 계속해서 검증하고, 어떻게 더 편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한 팀이였다. 하지만, 최근에 팀원들이 많이 나가고, 연단 아이디어 실패로 이제 창업을 그만두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 정리 하고 물품을 나눠주는데, 함께 성공할 것 같았던 팀의 해산을 보니 씁쓸했다. 나도 언제나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노력하고, 더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③ 자기 계발 네트워크 & 온라인 인연
이번에 새로운 자기계발 네트워크에 들어가게 되었다. 서로가 열심히 사는 것을 인증하고, 질문하고 조언해주면서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의 중요성을 정말 절실히 느낀 것 같다. 단순히 오프라인만이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연결될 수 있고, 더욱 좋은 네트워크와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려고 노력해야겠다.
사람을 볼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첫인상이다. 사람의 시간은 한정되어있다. 첫인상이 안 좋은데, 나중에 알고 보니 좋은 사람이었다.라는 경우는 잘 보지 못했다. 온라인에서는 지금 내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첫인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좋은 인상을 주려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제는 사람들을 예전보다는 많이 만나봤으니, 아니다 싶은 사람들은 단호하게 멀리하고 좋은 사람들에게 집중해야겠다.
총평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 것은, 내가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정말 많은 점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꿈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감정, 트라우마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내가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면서 더욱 겸손하고, 남들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떠올랐다.
★★★★☆
5. 코딩
① 창업 준비
원래 이번 달에 서비스 출시를 하려고 서버, 백엔드 부분은 완료되었는데 아쉽게도 프론트 엔드 부분이 완성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아마 6월 말 정도에 계속 진행될 것 같다. 다들 시험기간이고, 할 일 들이 바빠서 못했지만, 다음 달에는 잘 마무리하고 서비스 런칭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② 졸업작품
졸업작품도 이제 정말 막바지다. 소개 패널을 제작하고, 우리가 했던 것들을 모두 정리했다. 졸업작품 덕에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새로운 공부도 많이 해서 애정이 가지만 이렇게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니 뿌듯하기도 하다. 6월 초에 졸업작품 전시회를 잘 마무리하고 끝낼 수 있으면 좋겠다.
③ 알고리즘 공부
원래 개발자라면, 보통 알고리즘 공부를 예전부터 시작하고 코딩테스트를 준비한다. 하지만 나는 예전부터 귀찮아해서 남들보다 더 늦게 시작했다. 늦게 시작한 만큼 좀 더 꾸준히 하고 더 이해하면서 노력하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서 남들과 격차를 줄이고 실력을 쌓아야겠다. 6월에는 매일 1문제라도 꼭 풀고 복습을 해야겠다.
총평
대부분의 공부들이 마무리되는 느낌이다. 하지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 느낌도 들고, 앞으로도 가야 할 길이 멀었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다. 주변에 보면 항상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개발자인데 개발도 잘 못하고, 다른 자기 계발에 조금 밀려서 집중을 못할 때도 있지만, 언제나 본분을 잊지 말고 더 노력하고 시간을 써야겠다.
★★★☆☆
6. 취미
취미에 관한 것들은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보다는, 기존에 즐기고 있던 것들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있는 중이다.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즐기면서 언제나 취미를 즐기려고 한다.
① 운동
운동은 바뀐 게 없다 무산소 60분, 유산소 30분, 맨몸 운동 10분을 매일 한다. 최근에 의자가 고장 나서 좌식생활을 하면서 허리가 조금 불편했고, 최근에는 달리기 할 때마다 오금이 조금씩 아파오는데 조금 지켜봐야겠다.
② 악기
칼림바는 매일 부담되지 않게 5분 정도만 하고 있다. 치고 싶은 곡이 있으면 찾아서 하고 아니면, 기존에 있던 곡들을 연습만 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간단하게라도 악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
③ 게임
게임은 이제 거의 흥미가 떨어졌다. 최근 바쁘게 살고 할게 많다 보니, 게임할 시간이 줄어들고 점점 흥미가 떨어진 것 같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아마 2달 내로 게임을 완전히 접을 것 같다.
④ 독서
독서 또한 매일 1시간 이상 꾸준히 하고 있다. 독서를 통해 나의 생각을 더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책 한 권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간접경험을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제일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이다.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꾸준히 읽을 것 같다.
⑤ 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도 격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요즘에는 글씨를 잘 쓰는 것보다, 그 글에 담겨있는 의미를 생각하고 좋은 말들을 남기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말이 안 떠오를 때도 있지만, 좀 더 의미 있게 캘리그래피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⑥ 생각정리(저널링)
최근에는 거의 글쓰기를 못했다. 생각하는 것들은 많았는데, 따로 정리를 하지 못했고, 나태해지기도 했다. 다음 달에는 그래도 격일로 내 생각 정리나 글쓰기를 꼭 해야겠다. 이번에 읽은 글쓰기 책에서도 글쓰기를 통해 남들에게 설명하거나 전달한다면 나에게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⑦ 뉴스레터 & 신문 & 에세이 읽기
나는 최신 트렌드에 항상 관심이 많다. 여러 분야게 관심이 많고, 세상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관심이 많다. 그래서 뉴스레터도 하루에 5~7개 정도 받아서 정독하고, 매일신문 스크랩과, 에세이 1 챕터 정도를 읽는다. 남의 글을 읽으면서 정보를 얻고, 여러 가지 감정이나,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러면서 좀 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고, 내 판단에 근거가 생기는 것 같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뉴스레터는 꼭 추천해주고 싶다.
내게 맞는 뉴스레터 찾기 : http://letterist.me/
총평
취미는 공부나 다른 것들을 하지 않을 때, 오로지 나만의 즐거움을 위해서 하는 것들이다. 언제나 나에게 에너지를 주고 더 노력할 수 있는 원동력들이다. 지난달에도 그랬지만, 혼자 하는 취미보다 함께 하는 취미가 있었으면 하는데 아직 마땅한 것을 찾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이다.
★★★☆☆
7. 재테크
역시나 식사에 가장 많은 돈을 썼다. 최근에 집에서만 밥을 먹는데 여러 음식이나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니 돈은 외식하는 것이랑 비슷하게 나가는 것 같기도 하다. 재테크의 기본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이번 달에도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찾고 한 개씩 실천해보고 고민을 하였다. 이런 고민들을 하고, 더 좋은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즐거운 것 같다.
구매한 물건들
① 건강식품 (????? 원)★★★★☆
계속해서 좋아 보이는 것들, 새로운 것들을 통해 내 몸을 좀 더 알아갈 수 있는 것 같다. 건강식품에 쓰는 돈은 별로 아깝지도 않고 더욱 건강해지는 느낌을 확실히 받는 것 같다.
Ex) 밥 대신 두부, 블루베리, 계란, 고구마 샐러드, 바나나
② 책 (약 80,000원) ★★★★★
종이책을 읽다가 전자책이 좋아 보여서 옮겼는데, 전자책을 읽어보니, 종이책이 더 좋아졌다. 종이책에 줄을 긋고 필기하고 종이를 넘기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아서 계속해서 종이책을 사게 되는 것 같다.
③ 언택트 마라톤 (20,000원) ★★★★☆
헬스장이 열지 않는 일요일에 밖에서 목표를 가지고 달리기를 해보려고 시작했었다. 최근에는 다리가 좀 아파서 빨리 뛰지는 못했지만, 밖에서 뛰는 것에 의의를 두고 참가하였다. 수익의 10%가 기부된다고 하니까 좋은 일에 쓰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도 여건이 되면 매달 할 것 같다.
③ 유튜브 멤버십 가입 (2,990원) ★★★★★
나는 구독형 서비스를 거의 안 쓴다. 넷플릭스, 멜론도 본 적 없고, 오로지 유튜브 프리미엄만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성공 비밀 채널의 멤버십 혜택을 보고 바로 결제를 했다. 단순히 정보를 더 얻는 것이 아니라, 함께 대화하고, 성과를 인증할 수 있는 카톡방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아 보였다. 이제 거의 1달이 다 돼가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대화를 하고 간접경험을 하니 정말 유익한 것 같다.
총평
재테크의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지출을 효율적이게 해야 된다는 것이다. 무조건 아끼는 것이 아니라 돈을 쓸 때는 쓰고, 굳이 안 써도 될 때는 안 써야 한다. 그리고 그전에 왜 그 상품에 내가 돈을 써야 되는지를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어떤 상품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지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 같다. 남들이 왜 그 물건을 샀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물어보면 바로 설명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준으로는 이번 달도 매우 잘 살았던 것 같다.
★★★★☆
8. 주식
① 포트폴리오 & 멘탈관리
이번 달에 주식공부에도 여러 변화점이 있었다. 최근 포트를 리밸런싱을 하면서, 종목을 조금 더 줄였다. 그리고 나의 투자 철학에 대해 좀 더 생각을 해보았다. 다른 사람들의 말도 많이 들어보고, 멘탈 관리를 하는 방법을 많이 익혔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고, 투자의 정답과 오답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그래서 이번 조정장에서도 꽤나 멘탈을 유지하면서 잘 견뎌낸 것 같다.
② 주식 스터디
주식 스터디 방의 분석 방식이 바뀌여서 이제 1달에 1개가 아닌 2달에 1개씩 기업분석을 하면 돼서 좀 더 심도 있는 분석과 관련된 산업, 기업에 대해 공부를 더 할 수 있었다. 내가 분석한 종목이 수익률 1등을 하면서 상금도 조금 받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그리고 제대로 분석하면서 투자실력을 늘려야겠다. 이번 달 분석 기업은 경동나비엔을 작성 중이다.
③ 인생 투자
마지막으로 교양 과목 과제에서 두 가지 질문이 있었다. 1.내가 현재 0원이 있을때, 어떻게 1억원을 모을 것인지? 2. 내가 1억원이 있을때, 어떻게 자산운용을 할 것인지? 두가지 질문에 대해 답을 구체적인 상품과 여러 상황으로 생각을 해보면서 주식 말고도 좀 더 넓은 관점에서 투자를 배우고 공부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 번쯤은 누구나 생각해보고 직접 정리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4월 최종 수익률 : +5.94%
총평
투자는 너무 조급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고, 언제나 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오래 보유하면 되는데 항상 그게 힘들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나만의 철학과 방식을 만들고 검증하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다. 장을 떠나지 말고, 많은 경험을 해보면서 투자 경험을 쌓아야겠다.
★★★☆☆
9. 외국어
① 영어회화
이번 달에 거의 1년 반 동안 공부했던 책 4 회독을 완료하였다. 이전까지는 영어 회화에 초점을 맞추고 Speaking을 중요시 여겼다. 하지만, 여러 표현이나 공부를 익혀도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것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서, 새로운 공부법을 찾아보았다.
그 결과 이제는 Reading과 문법에 집중하기로 했다. 읽기는 모든 언어의 기본 공부이다. 일단은 간단한 스크립트를 읽어보기로 했다. 영어신문 기사를 매일 1개씩 읽고, 영어 아티클을 매주 1개씩 읽기 시작했다.
한 개를 읽을 때도, 모르는 것들을 정리하고, 부담감 없이 읽으니 아직 할만한 것 같다. 더불어 Youtube로 문법을 정리하면서 공부하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나 봐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② 일본어 회화
일본어 공부도 방법이 많이 바뀌었다. 이전에 1년 동안 4 회독을 한 책을 이제 끝내고 이제는 Listening, 문법에 집중하기로 했다. Reading은 나중에 추가하고 Youtube에서 일본 드라마를 통해서 매일 5분 정도 듣기 연습과 그에 관한 문법공부를 시작했다. 일본어는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귀를 좀 트고, 실력을 유지하면 좋을 것 같다.
총평
정말 오랜만에 공부 방식을 바꾸었다. 이제는 좀 더 체계적인 공부방법을 통해 가볍지만, 심도 있는 공부를 할 생각이다. 너무 부담되지 않는 수준에서 계속해서 실력을 유지하고, 언제든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꾸준히 조금씩 해야겠다. 외국어 공부의 KeyWord는 흥미와 읽기 인 것 같다.
★★★★☆
10. 특별히 기억나는 일들
-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에 4월 회고록 소개됨
- 성공 비밀 유튜브 채널 멤버십 가입
- 100일 50 목표 쓰기 시작
- 의자 고장 나서 새로 시디즈 의자 구매
- 소프트웨어 역량 검정 시험 TOPCIT 응시
- 트라우마 극복
11. 많이 들은 노래
1. Stars - 로시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 힘들 때마다, 넌 충분히 잘하고 있고 더 잘할 거라고 희망을 불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정말 인상 깊음
2. もう少しだけ(조금만 더) - YOASOBI
--> 제목처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용기를 내고, 해보라고 나에게 말해주는 것처럼 가사가 와닿았던 노래
3. 안녕( Hello ) - 조이
-->5월의 마지막 날에 나온 레드벨벳 조이의 신곡, 밝은 분위기와 멜로디가 맘에 들었음
12. 맛있게 먹은 음식들
1. 서울 광장시장
2. 을지로 순대집
3. 강남 구구당
13. One Pick
유튜브 채널
- 성공비밀 채널
--> 얼마 전부터 보고 있는 자기 계발 방법, 동기부여 관련 유튜브 채널이다. 정말 양질의 영상들이 많고, 멤버십 가입하면 좋은 네트워크도 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성공했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강연이나 말해줬던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총평
5월은 할 것도 많았고, 만난 사람도 많은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의 중요성을 느끼기도 했고, 다양한 도전들도 해보았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불편한 상황에 자신을 두고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갈길도 멀고, 할 일도 많다. 포기하지 않고,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면, 힘든 6월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PS. 5월 회고록을 작성하는 도중 2시간 정도 작업한 것을 한순간의 실수로 날려버려서 꽤나 늦은 시기에 올리게 되었다. 2시간이 사라지는 그 허탈함이란..
피드백 : 집중하는 시간 늘리기 -> 유튜브 시청시간 줄이기 + 공부 환경설정
예전 기록을 보고 싶다면? [ 2021 회고록 LIST ]
01월 : https://lyva.tistory.com/1126
02월 : https://lyva.tistory.com/1208
03월 : https://lyva.tistory.com/1292
04월 : https://lyva.tistory.com/1348
05월 : X
06월 : X
07월 : X
08월 : X
09월 : X
10월 : X
11월 : X
12월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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