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감각]2장 저항

일상 생활을 영위하면서 이때만큼은 절대 죽지 않을거라고 자신하는 상황이 있나? -> NO

삶은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위험이 있다. 

죽음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삶을 훨씬 더 달콤하게 해준다

인간이 고통을 겪는 근본원인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있다.

죽음은 부자연스러운 것이면서 동시에 자연스러운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만성적 불안과 싸우려 하기보다 아예무시하려한다. ==이걸 억압이라고 한다

우리는 죽음의 공포를 억누르는데 너무나 탁월해서 아예 공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해버린다.

So 죽음에서 그 기이함을 없애버리자, 죽음을 자주 떠울리고, 죽음에 익숙해지자.

죽음을 숙고하는 것은 실제로 저항을 숙고하는 것이다. 

우리가 두려워한다는 사실에서 시작하자

우리가 외면했던 진실, 즉 우리 모두 미래의 시신임을 인정하는 것 부터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