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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향하는 길을 걸어가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파블로 이야기]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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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토마스 바샵
기간 21.09.27 ~ 21.09.28 (2일)
출판사 & 발행년도 한국경제신문 & 2008
키워드 꿈을 위한 삶의 지혜
분야 자기계발
만족도
페이지 222pg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이다.

 

인생은 꿈을 향한 항해라고도 할 수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꿈을 이루고 나서는, 더 큰 꿈을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자신의 꿈을 모르거나, 잊어버리고 사는 것 같다. 아무도 꿈을 이루는 방법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떻게 꿈을 찾을지 부터, 꿈을 위한 과정, 꿈을 이루고 그 당음의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면서 열정, 목적, 용기 등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일깨워주면서 다시 한번 우리의 인생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다.

책의 구성은 꿈 / 인내 / 목표의식 / 도전 / 열정 / 용기 / 희망 / 신념 이렇게 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고, 각각의 장에서 파블로가 겪은 일과 함께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져준다. 

 

 

그릇된 결정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이 뭔지 아니? 그것은 바로 결정을 피하는 것이란다.
결정을 피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너무나도 비좁은 세계와 가두는 것과 같아.
인생을 좌우하는 중대한 결정을 회피한 사람들은 결국 좌절하거나 무너지고 말지.

첫번째 장에서 파블로는 바다로 모험 나가는 것을 포기하고 어부로서의 삶을 살려고 한다. 하지만 진정 자신의 꿈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바로 자기자신이란 것을 깨닫고 더 넓은 세상에 꿈을 위해 나간다. 우리의 한계는 대부분 자신이 정한다. 주위의 여견을 핑계 삼고, 선택을 회피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그 세계안에서 살아간다. 이 장에서는 남들이 기대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원하는 진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라는 교훈을 얻었다.

 

 

때로는 험한 골짜기도 헤매게 된다네. 그렇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

두번째 장에서 파블로는 고된 일을 하게되면서 많은 힘든 상황을 겪는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그런 삶을 떠나면서 몇가지 교훈을 얻는다. 목표를 향한 길은 절대 평탄하지 않고 힘들다. 하지만 발길이 목표를 향해 있다면 지금 눈앞에 있는 고난쯤은 행복하게 감내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 간다면 머지않아 쉴수 있는 시간이 온다는 것을 알게해주었다.

 

남들의 이야기를 따라 살다 보면 후회하게 되지.
하지만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길을 따라가면 후회하지 않게 되는 법이지

세번째 장에서 파블로는 저글링으로 많은 부를 얻을 수 있음에도 편안함 대신 자신의 꿈을 찾는 여행을 선택했다. 고통보다 더 무서운 적은 편안함이다. 안락함에 길들여지다 보면, 목표는 아득해지고 만다. 항상 목표를 점검하고, 안락함에서 벗어나라. 안락함이 발목을 잡을 수록 우리는 더더욱 목표를 생각하며, 안전지대를 벗어나야한다.

 

 

네번째 장에서 파블로는 해적들과 함께 배를 타다가 목공일을 배우고, 폭풍우 속에서 배를 고치면서 유명한 목공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언제나 기회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평소에 노력하고 준비하며 기다리는 자는 기회를 잡을 것이다. 그러니 항상 준비하고 기회가 온다면 꼭 붙잡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도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네가 무엇을 위해서 참아야 하는지 아는 경우에는,
거의 모든 것을 견디어낼 수 있단다.

다섯번째 장에서는 파블로는 본격적으로 목공일을 배우면서 고비를 극복했다. 자신이 즐거워 하는 일을 찾고 매일 노력한다. 그리고 자신의 열정을 활용하면서 아무도 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은 정말 힘들고 가끔은 벽에 부딪칠 때도 있다.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 냉대를 받더라도 포기하지 마라. 자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일을 열정 가지고 포기하지 마라. 힘들때마다 우리는 자신의 목표를 다시 보고, 포기하지 말고 열정을 더 불태워야 한다.

 

 

여섯번째 장에서 파블로는 결혼을 하고, 자신의 스승님이 돌아가면서 조선소를 물려받게된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용기 있게 살아야 한다. 미리 염려하고, 실패할까봐 걱정하는 사이 기회는 점점 멀어진다. 진정으로 두려움과 맞서 싸울 때,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 겁이 날때마다, 성공한 미래의 모습을 그리면서 우리는 오늘도 목표를 향해 용기있게 나아가야 한다. 

 

 

자네 창고에는 엄청나게 많은 재료가 그대로 쌓여 있는데 왜 자신만의 배를 만들지 않는가? 

일곱번째 장에서 파블로는 계약자가 파산하면서 거의 파산위기에 처하지만, 국왕을 위해 가장 멋진 배를 다시 만들어보겠다는 결심을 한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두번의 좌절에 주저 않지 않고, 자신이 가진 재능과 재료들로 희망의 불씨를 다시 지펴라. 언제나 희망의 길과 절망의 길 중에 어느길을 선택할지는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희망은 언제나 내 곁에 있다.

 

 

결국 인생은 자기가 결정하고 자기의 발로 앞으로 나야갸 하는 것이오

마지막 장에서 파블로는 결국 제일 멋진 배를 완성하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며 다섯번째 공의 존재를 알게된다. 결국 목표를 이룬 날들의 주인은 나 자신이며,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나가야 한다. 꿈 그너머에 더 큰 꿈이 있고 우리는 그 꿈을 위해 계속 나아가야한다.

 

 

200페이지 정도 되는 간단한 소설이지만, 정말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언제나 나 자신을 믿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향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된다는 것이다. 분명 나도 꿈을 향해 가는 도중에 넘어지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을 것이다. 그럴때마다 파블로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일어서서 계속 나아가야겠다. 오늘도 나 자신을 믿고 기회를 잡기위해 나는 꿈을 향해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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