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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산다. (회독)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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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독의 의미

실천형多 - 각장마다 실천할 내용들만 있다. 따로 정리하기는 힘들고 다시 읽어보는 것을 추천!

 

총평

미니멀리즘. 정말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뭔가를 채우는 것이 아닌 무언 가를 버려야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다. 사람들은 아까워서, 언젠가 쓰지 않을까 걱정해서 버리지를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떻게 물건, 방, 마음, 생각 모든 것을 정리해야할지 잘 알려준다. 어떤 것을 어떻게 버릴지는 자신의 판단에 맡긴다. 필자도 이 책을 읽고나서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필요없는 것들을 모두 정리해서 버렸는데, 삶이 좀 더 풍족해지고 편안해진 느낌이 들었다. 항상 생각하자. 미니멀리즘!!

 

좋은 글귀

적게 소유할 수록 더 자유롭고 더 많이 성장한다.

 

다른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사는 것을 뜻한다. 

 

인생에 담긴 내용물에 집착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인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제일 힘든 것은 버리는 행동 자체가 아니라, 어떤 게 필요하고 어떤 게 불필요한지 판단하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물건을 대하는 태도이다. 자신에게 피요한 것은 무엇인지, 자신이인생에서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여백의 미학을 선택한 사람들은 물건에 휘둘리지 않는다.

 

물건을 치우지 못하고 과거 속에서 혹은 추억 속에서만 사는 것은 현재르 ㄹ잊고 사는 것이자 미래로 열린 문을 닫고 사는 것이다.

 

세상을 가볍게 살아가는 비결은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되 안락함과 우아함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물건에 공간을 마련해 주고 존중해 주자. 최소한의 것을 가지고 최대한 활용하자. 삶에 가치와 스타일을 부여하자. 조화롭게 그리고 심플하게

 

집과 여행 가방은 우리가 지극히 개인적인 물건을 두는 장소다. 그 안에 담겨야 할 것은 결국 영원한 유목민에 지나지 않은 우리 자신뿐인지도 모른다

 

매 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자기 앞에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다.

 

살믕ㄹ 심플하게 만들면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다른 데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아야 현재의 순간에 집중할 수 있고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

 

가장 고상한 형태의 활동은 멈추어 서서 자기 자신에 대핸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삶의 매 순간에 집중하면서도 제대로 된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이러한 활동은 우리를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존재로 만들어준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무분별한 소비를 경계한다면 소비사회가 야기하는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는 품위 없는 노동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본질을 되찾는 활동이다.

 

아름다움이란 집착이 없는 상태, 모든 것에 대해 자유로운 상태를 뜻한다.

 

몸을 돌보는 일은 곧 마음을 돌보는 일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돌볼 수 있다. 모든 것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식을 넓히고, 미소를 짓고, 자신감을 가지자.

 

적게 먹되 영양가는 챙겨야 한다.

 

걱정을 없애려면 그 근원을 먼저 확인하고 자기 자신이 현재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물어야한다. 과거가 아닌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자.

 

머릿속에 자주 떠오르는 생각, 어느 노랫말처럼 자꾸만 맴도는 생각, 습관이 돼서 쫓아 버릴 시도 조차 하지 않게 된 생각을 적어보자.

 

머리와 마음을 완전히 비워냈을때, 더 이상 아무런 집착도 남아있지 않을 때, 언제나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할때, 주관적인 일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을 때, 우리는 가장 고결한 형태의 초연함에 이르게 된다.

 

우리 자신에 대해 많이 말할 수록 상대방은 물론 우리 자신과도 더 멀어지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자신이 한 것에 대해서는 그 어떤 자랑도 늘어놓지 말자.

 

도움이 안되는 것은 저부 다 내려놓자. 한때는 나의 것이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은 믿음과 가치, 의무감과는 관계를 끊자. 남에게 구속되지 말자. 변명을 늘어놓지 않고 미소 지으면서 거절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아무도 우리를 휘두를 수는 없다. 우리를 움직일 사람은 우리 자신뿌니다. 우리가 우리 의견을 뜻대로 표출하지  못한다면 우리 인생도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남들과 의견이 부딪칠 때는 우리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아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인생의 새로운 영억에서 꽃피우게 될 씨앗을 심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다.

 

중욯나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느야가 아니라 우리가 그 일에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삶의 행복은 우리가 현실을 어떻게 해석하고 걸러 내느냐에 달려있다.

 

이상적인 삶은 아무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으며,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생각으로 사는 것이다.

 

심플한 삶은 모든 것을  즐길줄 아는것,가장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것에서도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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