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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언제할 것인가 (정리회독)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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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독의 의미

실천형中 - 실천할 내용이 이미 책에서 잘 정리되어있어서 책에 있는 정리내용을 보는게 더 좋음 So 정리회독

총평

언제할 것인가? 필자는 이 생각을 많이 해본적이 있다. 무엇을 해야하나 만큼 중요한 질문이다. 필자는 집중력이 많지도, 오래지속되지도 않아서 어떻게든 효율을 높여보려고 많은 시도를 하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을 사서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시간관리법에 관해 말해준다. 무엇을 해야하는지가 아닌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 그만큼 새로운 종류의 자기계발서 이다. 대부분의 내용은 다른책에서는 당연하게 다루고 있는 내용을 잘 풀어서 좀 더 심화학습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리고 각 장마다 어떻게 실전에서 적용할 건지도 잘 정리해두어서 보기도 편했다.

 

좋은 글귀

삶은 '언제'라는 결정의 끊임없는 연속이다

 

타이밍은 과학이다.

 

긍정적 감정은 대체로 오전에 올라갔다가 오후에 내려가고 초저녁에 다시 서서히 올라갔다.

 

인식능력은 하루라는 시간 단위속에서 일정하게 유지 되지 않는다.

 

하루의 기복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 심하다

 

일하는 방식은 하는 일의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오전에 사람들은 예리함, 기민성,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분석적 작업을 능숙하게 한다. 반대로 저녁시간에는 동전문제처럼 억제력이나 분석력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통찰력 문제를 잘 푼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건강에도 좋고 돈도 많이 벌고 현명해진다.

 

기민성 브레이크 :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실수가 없도록 지시사항을 검토하기 위한 짧은 휴지기

 

휴식도 가끔 취하는 것보다 잠깐씩 자주 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1시간에 단 5분이라도 일어나 걸어야한다.

 

혼자쉬는 것보다 사람들과 어울려 쉬는 쪽이 낫다.

 

휴식할떄는 실내보다느 밖이 좋다.

 

일은 깨끗이 잊어라

 

회복성 브레이크를 취할 작정이라면 차가운 겨울바람을 겁내지 말고 모자를 눌러쓰고 스카프를 두르고 장갑을 낀다음 동료와 밖으로 나가 잠깐이라도 산책하며 일이아닌 다른 이야기를 해볼 것을 권한다.

 

하루 식사중 가장 중요한 식사는 아침이다.

 

낮잠은 인식적 성과를 향상시키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킨다.

 

커피를 통해 카페인을 섭취하고 난 이후에 10~20분 정도의 낮잠을 즐겨라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날을 정해놓으면 잘못된 시작을 원점으로 되돌리고 새로 시작할 수 있다.

 

자신만의 시간경계표를 세우고 특히 개인저그올 의미 있는 시간경계표를 세우면 허술하게 시작한 실수를 만회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우리의 초점을 바꾸고 '언제'와 '무엇'을 같은 비중으로 다룬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중간지점은 팀을 슬럼프에 빠뜨리기도 하고 또 어떤 상황에서는 스파크를 일으키기도 한다.

 

슬럼프를 스파크로 바꿀 수 있는 방법

1. 중간지점을 알아야 한다.

2.안돼 라고 체념하기 보다 '어이쿠'하며 정신차리는 계기로 삼아라

3. 뒤처졌다고 생각하라 딱 1점만.

 

마음은 불편하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때가 있다.

 

결말 부분은 등록하고 등급을 매기고 경험을 되살리는 기호화 작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이를 먹을 수록 과거를 돌아보기보다 현재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주인공들은 정말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얻기위해 자신이 원했던 것을 보내준다.

 

결말의 중심에는 통렬한 감동, 즉 행복과 슬픔이 혼합된 감정이 있다.

 

가장 좋은 결말은 우리르 ㄹ행복한 상태로 끝내기보다 더 풍요로운 어떤 것을 생산해내게끔 한다.

 

그러나 결말은 또한 긍정적인 힘이 될 수 있다. 결말은 목표에 이를 수 있도록 힘을 배가시켜준다. 결말은 꼭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편집해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결말은 고양시켜준다. 단순한 행복의 추구가 아니라 보다 복잡하지만 통렬한 감동의 힘에 의해서 말이다.

 

마지막 문장 역시 첫 문장만큼 중요하고 그와 대등한 대접을 받아야한다.

 

그룹타이밍의 첫번째 원칙은 보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과 떨어져 그들의 속도를 정하고 기준을 유지하며 집단정신에 초점을 맞추는 보스가.

 

소속감이 없으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하지만, 소속감이 있으면 조직의 구조가 튼튼해지고 구성원들도 만족감을 느낀다.

 

신체 접촉은 집단 내의 협동심을 증가시키고 , 따라서 더 좋은 팀 성적을 가능하게 해준다. 신체 접촉은 일종의 동기화 과정으로 현재의 위치와 앞으로 가야할 곳을 알려주는 일차적 수단이다

 

향수가 행복함에 필수적인 두 가지 요소, 즉 의미감과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향수는 낙관론을 고조시키고 감정이입을 심화시켜 지루함을 덜어준다. 향수는 심지어 따스하고 위안을 주는 정서적 느낌을 증가시켜준다.

 

과거는 현재를 의미있게 만들어준다.

 

미래의 가장 뚜렷한 기능은 현재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현재의 평범한 순간도 기록을 하면, 그 현재를 미래를 위한 '현재'로 만들 수 있다.

 

현재의 순간을 실감하는 것이야말로 두려움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 그런 두려움은  시간에 대한 인식을 조정하고 결정에 영향을 주고 인생을 더 만족스럽게 느끼도록 만든다.

 

총정리 : 

 

글로만든 산물인 이 책에는 질문보다 답이 더 많다. 그러나 글을 쓰는 과정은 그 반대다 .쓴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을 찾아내는 행위다. 과거에 나는 하루 단위의 파도 정도는 무시해도 된다고 믿었다. 이제 나는 그 파도를 타야한다고 믿는다.

 

과거에 나는 점심시간 뒤의 휴식이나 낮잠이나 산책이 좋다고  믿었다. 이제 나는 그런 것들이 꼭 필요하다고 믿는다. 과거에 나는 일터나 학교나 가정에서 잘못된 시작을 만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난 일에 대한 생각을 털어버리고 계속 전진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다시 시작하거나 함께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은 결정이라고 믿는다.

 

과거에 나는 중간지점을 대수롭게 여길 필요가 없다고 믿었다. 바로 중간지점 자체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중간지점이 사람들의 행동양식과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에 관해 어떤 근본적인 것을 설명해준다고 믿는다.

 

과거에 나는 해피엔딩의 가치를 믿었다. 이제 나는 결말의 힘이  수그러지지 않ㅇ른 광채가 아니라 결말이 던지는 통렬한 감동과 그 의미에 달려있다고 믿는다.

 

과거에 나는 다른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하나의 기게적인 과정일 뿐이라고 믿었다. 이제 나는 그것이 어떤 소속감을 요구하고 목적의식을 보상해주고 우리의 본성을 일부 드러낸다고 믿는다.

 

과거에 나는 타이밍이 부분적으로, 한정적으로중요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모든 것이 타이밍에 의해 좌우되며 인생은 타이밍에 의해 바뀔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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