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 지난달 신용대출 이례적 급증... '코로나 연체 불길' 가계도 위협
by Karice한줄 요약
최근에 코로나의 여파로 기업, 개인들이 대출을 많이 받고 있어서 정부가 상환 기간연장, 이자감면 등의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하는 중이다.
모르는 용어
-연체율
--기한 안에 이행해야 할 전체 재무나 납세 따위에서 이행하지 못하고 지체하고 있는 액수의 비율 -> 높으면 높을 수록 사람들이 대출을 갚기 힘들어하고 있다는 뜻이다.
-프리워크 아웃
--채무가 과중해 연체하고 계신 분들께 이자율 인하, 상환기간 연장 등을 통해 금융채무불이행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 지원해드리는 제도입니다. -> 채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질문
왜 대출 만기 연장, 이자상환 유예프로그램은 주택담보대출, 승용차 할부 대출은 대상에서 제외될까?
-> 아직 잘 모르겠음..
총평
코로나의 여파로 대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기사였다. 예전에 '자본주의'라는 책에서 은행은 대출을 해주면서 돈을 벌고 시장에 돈을 풀고 돈이 돌아간다고 들었다. 하지만 막상 겪어보니 그렇게 좋은 상황인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이런 위기상황에서는 정부가 최대한 많이 대인, 기업들을 도와주면서 위기를 해쳐나가면 좋을 듯하다.
출처 :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0/4446140/
지난달 신용대출 이례적 급증…`코로나 연체 불길` 가계도 위협
이번주 비상경제회의서 `가계대출 만기연장` 논의 은행 신용대출 한달새 2.2조↑ 연체율도 상승세…우려 커져 현금서비스·카드론 포함되고 車할부·마이너스 대출은 제외 `프리워크아웃` 확대 적용으로 이미 연체중인 채무자도 지원
www.mk.co.kr
**이 기사는 사실 입증이 되지 않은 기사였습니다.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https://m.blog.naver.com/blogfsc/221893206452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프로그램 가계대출로 확대' 내용은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습니다.
대출 만기연장ㆍ이자상환 유예 프로그램을 현행 중소기업대출에서가계대출로 확대하는 방안 등은 검토되고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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