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의 원리를 알면 보이는 뇌 사용법 [우리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책소개 :

저자	스타니슬러드 드앤
기간	2021.06.16 ~ 2021.06.21 (6일)
출판사 & 발행년도	로크미디어 & 2021
키워드	학습의 정수
분야	뇌과학
만족도	★★★★☆
페이지	472pg

 

읽게된 이유 : 

이 책은 씽큐 ON의 책이였다. 솔직히 학습 방법에 관한 자기계발서는 많이 읽어봤지만, 뇌과학과 관련되서 학습에 관한 책은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어떻게 보면 뇌과학에 근거한 학습(배움)이 가장 근본적인 것이라 생각했었고 기분 좋게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줄거리 & 작가 의도 : 

목차

1. 배움의 7가지 정의

2. 우리의 뇌는 왜 기계보다 잘 배울까?

3. 아기들의 보이지 않는 지식

4. 뇌의 탄생

5. 교육의 몫

6. 당신의 뇌를 재활용하라

7. 배움의 기둥 - 주의

8. 배움의 기둥 - 적극적인 참여

9. 배움의 기둥 - 에러 피드백

10. 배움의 기둥 - 통합

11. 교육과 신경과학의 조화

 

목차만 봐도 꽤나 흥미롭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학습을 하는지?를 시작해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더 잘 배울 수 있는지까지 소개해준다. 배움의 정석을 보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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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덮을 때 쯤 자심의 학습 과정에 대해 훨씬 많이 알기를 바람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 

배움은 늘 일련의 선험적 가설들로 시작되며, 그 가설들이 새로 들어오는 데이터에 투영되고, 그 데이터로부터 시스템이 현재 환경에 가장 적합한 데이터를 선별하는 것이다.

 

느낀점 : 

생각보다 내용이 정말 흥미로웠다.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사람마다 공부방법이 달라서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야된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여러 방법을 해보면서 내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왜 그게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좋은지 전혀 모르고 살았다가, 이번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내가 했던 행동, 습관들이 어떻게 효과를 주고, 어떻게 발전시키면 좋을지 너무 잘 설명해준다.

 

총평 & 변화할 점 : 

정말 좋은 책이였다. 다른 공부 방법에 관련된 책보다는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느낌이였다. 여기서 말해주는 배움의 네기둥이 정말 인상이 깊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고,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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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좀더 자세히 피드백하고, 뇌의 자원을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