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산성 스토리 텔링] STEP 3. 행동하라

7장 통합하기 - 이상적인 1주일을 계획하라

끊임 없이 바쁘게 보내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일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 많다.

 

나의 초점과 생산성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라는 걸 깨달았고, 내 일정표의 규칙을 정했다.

 

고도의 집중력과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비슷한 활동을 중심으로 하루 전체를 조직화하는 것이다.

 

하루를 테마별로 체계화해 놓으면 매사 집중도가 높아진다.

일정을 짤 때는 자신이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대개 7시간 정도 지나면 에너지가 바닥나고 만다.

 

이상적인 1주일이 어떤 개념인지, 이상적인 1주일 계획을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상대방에게는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될 것인지를 제대로 설명하도록 한다. 주변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협력해 줄때라야 이상적인 1주일 계획을 성공시킬 수 있다.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두가지 강력한 힘, 즉 집중력과 의도성이다.

 

돌발 상황이 나타나면 방향을 수정해야 한다.

 

확고한 경계를 정해 두고 일정 기간 그 경게를 지키도록 노력하다 보면, 믿기 어려울지 몰라도 무슨 일이 벌어지든 자연스레 주간 리듬에 맞춰 살아가게 된다.

자신이 계획한 이상적인 1주일을 하나의 과녁으로 보자. 매번 과녁의 정중앙을 맞추니는 못하더라도 어디를 목표로 쏠지 알면 적중률이 올라간다.

 

시간이 갈수록 이상적인 1주일 계획 덕분에 온전히 현재에 임해 집중력을 발휘하며 높은 성과를 내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8장 지정하기 - 업무의 우선순위를 매겨라

지금 집중할 것과 나중에 집중할 것, 그리고 아예 마음에서 떨쳐버릴 것을 체계적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여섯 단계로 구성된 주간 프리뷰가 있으면 머릿속에서 윙윙대는 온갖 업무의 진행 상황을 질서정연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자기 시간에 대한 통제권을 손에 쥘 수 있다.

 

주간 프리뷰를 하는 것은 혼도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이며, 스케줄을 원만하게 구성하고 자신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주에 완수해야 하는 과업과 구체적인 행동 항목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주간 프리뷰의 여섯단계☆☆☆

1단계 : 이번주의 승리 떠올리기

승리에 초점을 맞추면 감사, 즐거움, 자기 효능감이 생기고 다가오는 한 주에 맞설 힘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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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이번 주 결산하기

세가지 질문하기

1. 이번 주에 주요 업무를 얼마나 진척시켰나?
2. 무엇이 효과가 있었고, 무엇이 효과가 없었나?
3. 앞서 분석한 내용을토대로 무엇을 지속하고, 발전시키며, 시작하거나, 중단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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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할 일목록과 메모 검토하기

1. 제거하기
2. 일정표에 넣기
3. 우선시하기
4. 연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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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목표, 프로젝트, 행사, 회의, 마감 기한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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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주간 빅3 지정하기

다가오는 주에 완수해야 하는 세가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간 빅3라고 한다.

자기 시간의 95%는 1사분면과 2사분며의 활동에 쓰겠다고 다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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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회복하기

멋진 하루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서 얻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면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또 그렇게 해야 자신에게 중요한 일들을 끝마칠 수 있다. 자신의 목표와 우선순위에 맞춰 하루를 설계해보자.

세가지에서 다섯가지 정도 그날 꼭 해야 하는 일을 포스트잇에 적어라

 

9장 활약하기 - 방해물과 산만함을 물리쳐라

방해물 : 침입

방해물이 있으면 가까스로 업무를 끝마치더라도 계획보다 한참 늦어졌거나 노력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우리는 주의를 빼앗길 때마다 우리의 이익도 빼앗기고 있다.

 

집중하는 시간을 미리 정하고 공지하면 팀원들과 원활히 일할 수 있으며, 방해 요인을 처리할 시간이 계획돼 있으니 자신의 업무를 완수하는 데 필요한 시간도 제대로 확볼 할 수 있다.

 

산만함 : 도피

주의 산만 요소는 집중력을 약화시키는 모든 내부적 요인이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속도가 멀티태스킹을 하니 40%나 느려졌다. 당연히 멀티태스킹을 할때 느리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오르막길 활동에 집중해야 하는 순간에 내리막길 활동 때문에 산만해져 버리면 막대한 생산성을 대가로 치러야 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집중력이 올라간다.

 

어수선한 환경은 우리의 일을 방해한다.

 

자신이 언제 일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지 알아자려야 한다. 그 충동을 느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인드풀니스를 실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