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기분이 태도를 바꾸게 하지마라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by Karice
저자 | 레몬심리 |
기간 | 2021.10.12 ~ 2021.10.14 (3일) |
출판사 & 발행년도 | 갤리온 & 2020 |
키워드 | 감정조절 |
분야 | 심리학 |
만족도 | ★★★☆☆ |
페이지 | 196pg |
배경
한달어스 3일독서에 참가하면서 읽게 되었다. 감정과 태도에 관한 책은 예전에도 많이 읽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궁금하고 복습할겸 읽게 되었따.
인상깊은 문장
결국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기분을 잘 다룰 수 있다.
나의 경험
감정은 통제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감정에서 비롯된 태도는 통제할 수 있따. 감정에 휩싸이면 후회할일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감정을 꾹꾹 눌렀다. 나중에 다시 돌아보니 그것은 손해였고, 많은 후회를 했따. 그 이후 여러 책을 읽으면서 나의 감정을 돌아볼 수 있었고 감정이 안정되니 스트레스도 줄었다.
느낀점
책도 두껍지는 않았고 내용도 적당하고 생각한다. 다른 책에서 보이는 내용도 좀 있긴 하지만 오리지널 내용들도 많아서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어설픈 방법이 아닌 예시와 함께 설명을 잘 해줘서 매우 편했다. 가벼운 감정 심리학 책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끝내며
내 경험상 감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거나, 선택하는 것은 대부분 좋지 않는 결과가 많았다. 그때마다, 새롭게 배울점을 기록하면서 어떤 감정은 잘다루기 위해, 어떤 감정은 잘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행동들이 이 책에서는 많이 소개 해준다. 역지사지와, 자신의 감정을 잘 받아들이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도와준다. 또한 내가 경험하거나 공감하지 못한 내용들도 잘 설명해줘서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배운점
- 감정적인 문제를 걱정하지 말고 감정을 인정하고 흘려보내자
- 누군가가 문제 제기를 한다면, 그 말에서 감정을 분리하는 버릇을 들여라.
- 사람에게 덜 기대할 것. 내가 준 만큼 똑같이 받으려고 욕심내지 않을 것. 이 두가지가 인간관계에서 실망하지 않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좋은 말들
결국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기분을 잘 다룰 수 있다.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 좋은 태도를 보여주고 싶다면,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은 당신의 기분을 모르고 지나갈 권리가 있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모르고 지나칠 권리가 있다.
누군가가 문제 제기를 한다면, 그 말에서 감정을 분리하는 버릇을 들여라.
타인의 지적을 자신의 동력으로 삼는 태도. 성숙한 어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일 것이다.
자신이 지금 얼마만큼 불만족스러운지를 밖으로 표현해봐야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나를 잘알아야 남의 평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 나는 누구인가, 나의 본성은 어떤가?
-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의 소망과 이상은 무엇인가?
-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나의 도덕성과 가치관은 무엇인가?
남의 기분에 영향 받지 않기 위해서는 기분의 출처를 정확히 해야 한다.
사람에게 덜 기대할 것. 내가 준 만큼 똑같이 받으려고 욕심내지 않을 것. 이 두가지가 인간관계에서 실망하지 않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감정적인 문제를 걱정하지 말고 감정을 인정하고 흘려보내자
우리가 모두에게 사랑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모두가 당신을 좋아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정말 강한 사람은 상처를 한 번도 받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상처가 있지만 그것을 직시하고 이겨내 더 나은 내가 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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