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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에 대해 의문을 던져라. [프리워커스]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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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모빌스크룹
출판사 & 발행년도 알에이치코리아 & 2021
키워드 창업
분야 브랜딩
만족도 ★★★☆☆
페이지 332pg

 

1. 왜 읽었는지? 

'모베러웍스' 오래 전부터 브랜딩을 하면서 들어온 기업이름이다. 일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자신들만의 메시지를 던지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이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이 기업에서 일하는 방식을 정리한 책이 나왔다고 해서, 궁금증 반, 기대반을 가지고 바로 읽게 됐다.

 

2. 가장 인사이트를 준 문장

중요한 기준은 ‘각자가 고유의 개성을 뿜어낼 것’, 동시에 ‘전체의 밸런스를 이룰 것’. 이 기준에만 부합한다면 어떤 역할을 하건 크게 대의치 않는다. 하나의 목표로 함께 힘을 합쳐 일할 때도 마찬가지다. 각자 잘하는 분야에서 개성을 발휘하되, 전체의 맥락을 살피기 위해 노력한다.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그룹사운드처럼 일하는 것’이다.

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개별성'이다. 최소한의 제한만 두고, 자기 자신의 100%를 활용하고, 가는 방향만 맞다면 자기 마음대로 일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렇게 '그룹사운드'처럼 일하며 밴드 음악처럼 더 멋진 소리를 내는 이상적인 일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3. 책을 읽고 생각하고 느낀점

'어벤져스'라는 단어가 가장 생각나는 팀이었다. 계속해서 자신들이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정말 이걸 원하는게 맞는지 고민하고 그 방향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팀이아. 처음에 팀을 만들때부터, 자신들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자세히 알아가는 과정도 좋았고, 계속해서 '메시지'를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가장 이상적인 팀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모두 자신의 일에서 즐겁게 최선을 다하고, 자신들의 메시지도 확실하게 전하고, 다른 사람들과 인터렉션까지 완벽한 것 같다. 이런게 가능한 것도 처음부터 진지하게 고민하며 팀빌딩을 하고, 자신들을 믿은 사람들 덕분인 것 같다. 나도 언젠가 이렇게 나만의 메시지를 던지고, 그것을 동의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더욱 좋은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4. 책을 한줄로 정리하자면? & 어떤 사람에게 추천?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하며 메시지를 던지는 사람들의 성장 스토리

 

&

 

일하는 방식에 의문을 가지는 분,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고민하는 분들

 

5. 책을 읽고 성장한 점

  1. 정말 내가 어떤 것을 하고 싶고,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됐다.
  2. 나만의 장단을 찾기위해 몇가지 고민을 하고, 생각을 했다.

 

6. 스토리 텔링 [줄거리 요약]

기록이 쌓일수록 우리는 더 선명해진다. 우리가 선명한 빛을 내면 사람들도 하나둘 모인다. 우리가 기록으로 만든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하나의 세계관이 만들어진다.

 

기록의 시작은 엉성할수록 좋다. 기록이 쌓인 후 만들어진 것과 비교 했을 때의 낙차로 결과물은 더 빛난다.

 

질투의 조각들을 모으면 자신의 욕망이 측정된다.

 

다음은 욕망을 기준 삼아 앞으로의 좌표를 찍어보자.

 

브랜드 아이덴티티란 캐릭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다.

 

모베러웍스는 메시지를 판다.

 

우리가 일하는 시간 동안 ‘있는 그대로의 나’일 수 있다면 우리 인생 전체도 조금은 나아질거라 믿는다. 지치지 않고 나다운 일의 모양을 찾아 나설 때 울니느 ‘더 나은 일’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나아가 이 책을 보는 사람이 우리 장단에 맞춰 춤추기보다는, 우리의 장단을 반면교사 삼아 자기만의 장단을 찾기를 바란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도움을 주어야 한다. 브랜드도 마찬가지다. 다른 게 아니라 브랜드의 생존을 위해서 줄 수 있는 한 줘야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런 것까지 다 보여줘도 돼?’라는 질문을 받을수록 더 많은 것을 나누려 하는 이유다.

 

중요한 기준은 ‘각자가 고유의 개성을 뿜어낼 것’, 동시에 ‘전체의 밸런스를 이룰 것’. 이 기준에만 부합한다면 어떤 역할을 하건 크게 대의치 않는다. 하나의 목표로 함께 힘을 합쳐 일할 때도 마찬가지다. 각자 잘하는 분야에서 개성을 발휘하되, 전체의 맥락을 살피기 위해 노력한다.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그룹사운드처럼 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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