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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6 美 새벽2시 슈퍼부양책 타결.. "다시 떠오를 준비가 됐다." (매일 경제 신문 스크랩)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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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미국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제한 양적완화를 시작했다.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 개입,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하며 국내 GDP의 10%인 2조달러 부양책을 마련했다.

 

모르는 용어

무제한 양적 완화 : 

 

질문

미국과 대비 해서 우리나라는 셧다운에 대한 대처를 잘 하고 있을까?

--> 우리나라은 우리나라대로 잘하고 있다고 본다. 상황이 심각한 만큼 좀 더 적극적으로 경제부양을 해도 좋을 것같은데 아쉬울 따름이다.

 

기업에 5000억달러를 지원하겠다고 하였는데 어떤 방식으로 도와줄까?

 

--> 양적완화란 ‘중앙은행의 정책으로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을 뜻한다.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이 정책금리가 0%에 근접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시장경제의 흐름을 정책금리로 제어할 수 없는 이른바 유동성 저하 상황하에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거래량을 확대하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은 채권이나 다른 자산을 사들임으로써, 이율을 더 낮추지 않고도 돈의 흐름을 늘리게 된다.

 

이걸 무제한 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돈을 많이 시중에 풀고 경기를 활성화 시키려고 하는 목적이 강하다.

 

 

총평 

사실 미국의 기대이상의 자금 조달은 예정된 뉴스였다. 다만 언제 시행하냐의 문제였을뿐. 올초에 발표한 것보다 2배를 더 들여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다니 역시 기축통화국이면서 대처가 빠른 듯하다. 이제 미국이 무제한 양적완화를 시작하면서 다시 주식시장이 살아날텐데 잘 대응 하고 꼭 지식으로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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