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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3 '큰 정부'가 돌아온다... 항공, 여행, 車, 수천억弗씩 지원 요청 (매일 신문 스크랩)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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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큰 정부의 경기부양책의 시작과 이에따른 각 산업들의 치열한 로비전의 시작

 

모르는 용어

로비:

자신들이 지원(대출)을 받기위해 어필하고 노력하는 것

 

모럴해저드(moral hazard):

정부가 뒤를 받쳐줄 것이라는 믿음 하에서, 아니면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하에 정당한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질문

왜 현금을 국민에게 주는 것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걸까?

- 결국 국민들에게 돈을 주어도 기업이 살아나야 경기가 살아나고 불황을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미국은 어떤 산업에 먼저 손을 들어줄까?

- 이건 앞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다.

 

 

총평 

판데믹 이후 큰 정부가 나서서 경기부양을 하는데 기업들의 로비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결국 하나하나 다 필요한 사업들인데 어떻게 모두를 데리고 갈지가 궁금하다. 또한 기사를 읽고 좀 더 찾아보다가 저번 신문에서 궁금했던 '국민 부양이 먼저일까? 기업 부양이 먼저일까?' 에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기업부양이 먼저이고 미국은 정부가 회사채까지 살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 기업을 먼저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생각을 해보면 기업을 살려야 기업에서 월급을 주고 경기가 그나마 좋아질 상황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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