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글을 읽는 이유
Karice
반년전에 내가 생각하는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글을 썼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고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반년이 지난 지금 '책읽는 이유'와 비슷한 "남의 글을 읽어야되는 이유"를 말해보겠다. 우리는 매일매일 글을 읽으며 살아간다. 뉴스, 신문, 책, 보고서 어디든지 글이 있다. 책도 누군가의 글의 모음집이며, 분량이 많은 글일 뿐이다. 얼마전에 한달어스에서 자기발견 프로그램을 하면서 매일 10개정도의 글을 읽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내 글보다는 남들이 어떻게 썼는지가 더 궁금했다. 그러면서 남의 글을 읽는 것에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남의 글을 읽어야 되는 이유 1. 그 사람의 삶을 조금 들춰볼 수 있다. 글에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