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조그만 심리 습관으로 인생을 바꾸는 방법 [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습관]
by Karice
책소개 :
저자 | 류쉬안 |
기간 | 2021.02.25 ~ 2021.03.04 |
출판사 & 발행년도 | 다연 & 2020 |
키워드 | 간단하게 적용 가능한 심리습관 |
분야 | 심리학 |
만족도 | ★★☆☆☆ |
페이지 | 280pg |
읽게된 이유 :
저번에 심리학 책을 읽고 다시 심리학에 관심이 생겼고 이 책이 밀리의 서재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건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줄거리 & 작가 의도 :
대부분 한번쯤 들어보았던, 좋은 말들이나 심리학 주제에 관해 설명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하고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지 설명해준다. 쉬운 수준으로 섦여해주면서 정리도 꽤나 잘되있었다.
&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믿게 하기.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다들 건강한 심리를 가지는 것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
먼저 자기 자신을 돌보고, 자신과 잘 지낼 줄 알아야 진정으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법이다.
총평 & 추천이유 :
이 책은 '실천'에 초점을 둔 심리학 책이다. 해야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잘 정리되어있다. 필자는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았다. 이미 하고 있는 것들은 좀더 강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안맞는 것들이 조금 있어서 아쉬웠다.
언제나 실천은 자신의 몫이다. 아무리 좋은 책을 읽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내것이 되지 않는다.
&
심리학 책을 읽고도 실천을 잘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추천!
심리학을 가볍게 입문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
좋은 글귀들 & 나의 의견 :
더 나은 자신이 되고 싶다면 매일 짬을 내 '나와 잘 지내는'방향으로 뇌파를 조정해보라.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고 자신에게 말해주다 보면 조금씩 그 말이 행동이 되어 성과로 나타날 것이다.
자아 성찰의 탈을 쓴 비이성적인 반추적 사고는 우울함이나 후회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자기비하를 수반한다.
마음 챙김 연습의 또 다른 이점은 자신에게 닥친 상황이나 감정에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고 그저 마주함으로써 냉정하게 관찰하는 태도를 기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연습을 하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과 스트레스는 사실 우리 삶의 일부분일 뿐임을 알 수 있다.
중립적인 태도로 사건을 바라보면 마음을 가다듬을 여지가 생겨 충동적 행동을 막을 수 있고, 심리적 유연성 또한 높일 수 있다.
멘탈을 강화하려면 먼저 자각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니 다음에 누군가가 나를 공격하는 것 같아 불편한 순간이 오거든 먼저 이 불편함을 한껏 느껴보라
다음으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약간의 상상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제삼자라고 가정했을 때,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를 상상해 보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일처리 방식과 가치관에 대해 분명히 생각해봐야 한다. 자신의 입장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는 말은 곧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뜻.
먼저 자기 자신을 돌보고, 자신과 잘 지낼 줄 알아야 진정으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법이다.
분노가 부정적인 감정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분노하지 않는다면 정의를 수호할 수도, 부당한 대우에 반발해 우리의 마땅한 권리를 지킬 수도 없다. 그러므로 절제력을 잃지만 않는다면 분노는 매우 중요한 감정이다.
사실은 우리 모두가 우리 자신에게 꽤 잔인하다는 점이다. 왜냐? 자신을 나무라고비하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하지 못할 말을 자신에게 서슴없이 퍼붓기 때문이다. '자기대화'를 할 때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에게 엄격해지는 셈이다.
자신을 탓하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깎아낼 때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내가 가진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법이다.
다음에 어려움에 직면했을땐 이 3단계를 기억하라.
1. 자신을 인식해 자기자비를 태도로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기
2. 상냥한 코치의 말투로 스스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긍정적 자기대화를 나누기
3. 이것을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말해보기
자신에게 조금만 더 관대해져라. 득실을 따지는 마음은 살짝 덜어내고, 성패가 아닌 배움에 집중해보는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일을 추구하는데, 여기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높은 통제력이 필요하며 '자기통제'에는 체력과 정신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한다거나 제대로 배워둬야 할 일이 있을 때는 휴가를 내어 체력과 정신력을 회복한 후 다시 결정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백일몽을 꿔도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신이 완수할 구체적인 계획을 상상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장기적인 큰 목표를 단계성을 가진 작은 목표로 나누어 하나씩 완료해나간다. 자신에게 장시간 투자를 해야 큰 수익을 얻을 일이 생겼을 때, 우리는 오히려 뒷걸음질을 치기도 한다. 목표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나 자신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문제행동이 사라지기 전에 더 악화되는 순간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한다.
비단 다이어트할 때 뿐만 아니라 금연이나 금주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하면 성공의 문턱에서 꼭 배수진을 치는 것이 바로 인간의 잠재의식이다. 그러므로 대뇌가 나를 궁지에 몰아넣고 반격을 가할 때를 대비해 반드시 비상계획을 세워두어야 한다. 대뇌의 공격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은 순간이 오거든,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정신을 분산시키고 환경을 바꿀 수 있도록 말이다.
이익과 손실의 규모가 같을 때, 우리는 이익보다 손실을 더 크게 느낀다. 무언가를 얻었을 때의 기쁨은 무언가를 잃은 아픔을 영원히 이길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의 생활공간을 차지했던 물건이라면 분명 우리의 마음속에도 공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낡고 오래된 물건을 정리해 새로운 물건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보자. 줄필요한 것들을 끊고,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날 줄 알아야 비로소 더 유연한 사고를 가진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
학습된 무력감이라는 대마왕을 물리치려면 먼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어야 한다.
"나는 할 수 있어.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돼."
그러고는 조금씩 자신의 능력을 키워 좌절감을 극복해나감으로써 대뇌가 우리의 행동을 성공의 결과로 전환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행동심리학의 관점에서 명확하고 단계적인 목표를 세우되,적절한 자기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노력엔 반드시 결과가 따르며, 아무리 작은 결과라 할지라도 자신을 다독이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나는 할 수 있어. 조금 더 노력하면 점점 더 나아질 거야"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직접적인 교류나 접촉 없이 SNS상에서 느끼는 달콤함은 그저 '설탕 대용품'의 달콤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어떤 사람들의 이상적 자아는 과거에 머물러 있따. 어린 시절 온갖 상장과 트로피를 휩쓸며 "넌 최고야. 넌 누구보다 똑똑하고 대단해. 정말 재능이 넘쳐"라는 소리를 들었던 자신에게 말이다. 이런 사람들은 과거 대단했떤 자시을 굳게 믿으며 세월을 따라 변화하지 못한 나약한 이상적 자아를 어떻게든 보호하려 한다.
즉 자기불구화란 스스로 장애물을 설치해 시작부터 불리한 조건을 자처함을 말한다. 자기불구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실패가 두려워서'다.
자기불구화는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습관적으로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잠시 멈춰 그 감정과 마주하자.
완벽주의는 황금 수갑과 다름이 없다.
우리의 적은 우리 자신도, 상사도, 동료도 아니다. 지나치게 추상적이지만 시시때때로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 '완벽주의'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적이다.
비이성적 사고를 이성적 사고로 둔갑시키고, 자신을 파괴하는 행동을 당연시하는 철모르는 행동은 접어두자. 뭐니뭐니 해도 우리는 아직 마음속 깊이 성장을 갈망하고, 자립을 추구하며, 자아실현을 원한다. 그리고 이러한 욕구들이 충족되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대충대충 하려 하지 말자, 안락지대를 벗어나자'를 늘 상기하며, 이는 비단 우리 자신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팀,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의 사회와도 관련된 일임을 잊지 말자. 자신에게 어떤 요구를 하느냐에 따라 삶의 품격이 달라진다. 그러니 지금부터 그 변화를 시작해보자.
실수 또는 실패를 통해 배우되, 과거의 잘못을 돌이켜보는 방법을 달리해보자. 앞으로 이 실수를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지 생각해보기
인간은 항상 일련의 이야기를 만들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한다.
자신의 생각이 아무리 옳더라도 이를 에둘러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신체적 영향을 받는 것은 피할 수 없으니 '자각 능력'을 가져야 한다. 잠시 멈춰 몸의 이야기를 듣고, 냉정하게 진짜 원인을 찾을 줄 알아야 한다.
구름다리 효과에 대해 이해하고, 깨달은 후에는 자각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자각이 있어야 선택권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각'이 심리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앞으로는 자신의 감정과 신체적 반응을 관찰해보라. 자각 능력을 가지면 자신이 비이성적인 상태에 빠지지는 않았는지 살피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그러면 구름다리가 아무리 흔들려도 언제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
마음의 소리를 받아들이되, 자신의 감정 및 느낌의 근원에 대한 호기심과 자각을 잃지 말아야 한다.
정의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가치판단이다. 누군가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의가 아닐 수 도 있다.
우리는 좀 더 잇어적인 사람, 타인의 '기본적인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의를 빙자하는 누군가를 따라이성을 잃고 자신을 폭력의 가해자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진짜 동기를 분명히 해야 비로소 진정한 정의를 행할 수 있는 법이다.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누군가 내 곁에 함께 있다는 그 사실이 마음을 안정시켜 줄 것이다.
친구가 많다고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며, 항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해서 친구가 적다는 뜻은 아니다.
그저 사람을 사귀고, 누군가 나와 함께 있어주는 것 그 이상, 즉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친구가 있어도 외로움은 갈수록 짙어지고, 유의미한 관계에 대한 갖ㄹ증을 해결해주지 못하니 함께 어울릴 여러 명의 친구보다 절친한 몇명의 친구를 원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외로워지기 싫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
너는 멋져!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좋아할 만한 사람이야! 라고 끊임없이 자신을 상기시켜라
마지막으로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수시로 떠올리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 또는 인간관계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보자. 그렇게 자신의 주의를 돌리 수 있는 일, 자신이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일을 해보는 것이다. 자신을 즐겁게 만드는 일들에 조금 더 시간을 일들에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하고,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이간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시기하고, 곤혹스러워할 시간이 없어질 것이다.
우정 공식 = 서로 간의 거리 + 접촉 빈도 + 함께 보내는 시간 + 교류의 깊이
인간은 새로운 사람이든 일이든 사물이든 상관없이 일단 어떤 대상을 위협적인 존재에서 제외하고 나면 금세 그에 익숙해진다. 그리고 익술한 것을 다시 자주 접하다 보면 점차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
호감은 우리가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한 결과라기보다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이유에 따른 결과에 가깝다. 한마디로 호감은 마음을 다스린 데 따른 보상인 셈이다.
당신이 바라보는 세상이 선의로 가득하다면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레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다섯가지 포인트
1. 대면하기
2. 이야깃거리
3. 스마트 폰 내려놓기
4. 상대에 대한 사소한 것들을 기억
5. 긍정적인 소문
요컨대 동료와의 관계에 심혈을 기울이고, 그들을 존중하며, 그들에게 모든 주의력을 기울여라. 가십이나 루머가 아닌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준비하고, 동료의 특징을 기억하며, 그 장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을때, 자연스레 인복이 따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기회나 돌파구를 찾아 헤맬 때, 절친들보다 '얕은 교류'를 해온 사람들이 오히려 더 도움 된다는 것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저 자신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완벽한 척을 할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우리가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인지해 이를 받아들이고 유머로 승화할 줄 알면, 우리의 불환전함도 일종의 개성이 될 수 있고, 이를 무기로 타인과의 거리도 좁힐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농담을 웃어넘기거나 자조 섞인 유머를 구사할 수 있는가는 '자기 자신'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에 달렸다.
나는 인생에 대한 통찰력과 친근감과 따스함과 천연덕스러움을 가진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당신 또한 황당하고 비이성적인 일생의 일면을 함께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내적인 조건을 많이 생각해둘수록 자신과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고, 가치관이 같은 사람을 만나면 오래도록 함께하기가 쉽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자신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두어야 한다. 아직 잘 모르겠다면 자신의 취미나 취향, 꿈, 계획 등을 참고해보자. 그리고 종이 한장을 꺼내 하나씩 나열한 다음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도에 따라 순서를 매겨보자. 이렇게 완성된 목록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필요 없이 자신의 마음속에 잘 간직해두면 된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워 편안함과 자신감을 찾으면, 주변 사람들도 아룰 느끼고 당신에게 매료될 것이다.
칵테일 파티처럼 낯선 얼굴들이 가득한 모임에 참가할 때, 나는 탐조등이 되었다고 상상했따. 나의 역할은 다른 사람들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비추는 것이며, 나에게 빛을 받은 사람은 무대에 선 배우와 같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이다. 이렇게 상상하고, 또 그대로 행동하자 나도 모르게 어색함에서 벗어나 사람들과 한데 어울릴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는 믿음
이러한 믿음은 '일상 속의 작은 성공'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 올린 자신감에서 비롯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다섯 단계를 거쳐야 한다.
STEP 1. 행동에 숨겨진 심리적 동기 이해하기
STEP 2. 변화의 의도 설정하기
STEP 3. 행종 교정하기
STEP 4. 효과 점검하기(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STEP 5. 성공할 때까지 시도하기
유리멘탈은 주로 후천적으로 형성되는데, 이는 어린 시절의 성장환경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는 말은 우리가 감정적으로 했던 행동이 감정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는 뜻으로 행동과 감정, 감정과 행동이 상호적 관계임을 말해준다.
실패를 겪거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는 성급히 결론을 내리지 말고 먼저 자기 자신에게 세가지 질문을 하라.
1.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물어라. 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가장 진실한 반응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2. 정말로 최선을 다했는지를 물어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100% 노력을 기울였다면 마음을 비우고 결과를 받아들여라
3. 현재 자신에게 닥친 일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일어났다면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또 어떻게 행동했을지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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