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va의 인생기록소

무조건 인생의 다음단계로 너머가는 12가지 법칙 [질서너머]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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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저자 조던 피터슨
기간 2021.03.28 ~ 2021.04.07
출판사 & 발행년도 웅진 지식하우스 & 2021
키워드 인생을 바꿀 12가지 법칙
분야 자기계발
만족도 ★☆
페이지 455pg

 

읽게된 이유 : 

근 몇년간 유튜브에서 자기계발영상을 많이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조던 피터슨 교수를 알게되었고,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저번 책인 '인생의 12가지 법칙'이라는 책도 정말 그만의 방식으로 좋은 말들을 풀어내고 근본적인 통찰을 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국 번역이 된다고 하자마자 생애 첫 책 예약구매를 해서 읽게 되었다. 

 

줄거리 & 작가 의도 :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알고, 실천해야할 법칙12가지를 소개한다. 개별적인 항목에도 세부항목이 있고,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고 많은 좋은 문장들로 소개해준다.

 

 

&

 

혼돈이 당신을 끌어들여 집어삼킬 때, 자연이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질병을 내릴때, 부패한 권력이 당신이 이룬 가치 있는 어떤 것을 갈가리 찢어놓을 때 그 이야기의 나머지 부분을 알면 유익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 

어떤 것을 겨냥하라. 현재 개념화할 수 있는 최고의 목표를 정하라. 그 목표를 향해 비틀대며 나아가라. 그 과정에서 당신의 실수와 오해를 외면하지 말고 똑바로 마주해 잘못을 바로잡아라. 당신의 이야기를 분명히 하라. 과거, 현재, 미래, 전부 중요하다. 걸어온 길을 지도에 표시하라.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당신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지금 당신이 어디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출발점에서 종착지까지를 한 선으로 표시하지 못할테니. 마찬가지로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불확실성과 예측 불가능성, 혼돈에 빠지고 희망과 영감에 목이 마를것이다.

 

총평 & 추천이유 : 

솔직히 1번읽고 이 책을 평가하기에는 내 수준이 아직 높지 않은 것 같다. 정말 좋은 말도 많고, 실천 할것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집중하지 못했고, 많은 것을 내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글귀들 & 나의 의견 : 

혼돈이 당신을 끌어들여 집어삼킬 때, 자연이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질병을 내릴때, 부패한 권력이 당신이 이룬 가치 있는 어떤 것을 갈가리 찢어놓을 때 그 이야기의 나머지 부분을 알면 유익하다.

 

이야기의 나머지 반쪽을 무시하는 건 위험을 자초하는 일이다. 인생은 결코  쉽지 않아서 나머지 반쪽에 담긴 영웅적인 이야기를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법칙 1. 기존 제도나 창의적 변화를 함부로 깎아내리지 마라

 

사람은 타인과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마음의 질서를 유지한다.

 

우리는 현재 상태와 미래 계획에 관해 애기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으며, 왜 그곳으로 가는지를 알 수 있다.

 

아이든 성인이든 사회든 관심을 받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한 채 시들어버린다. 당신이 중요하거나 흥미롭다고 여기는 것에 타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우선 당신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 더 결정적으로는 당신이 의식적인 주체로서 이 집단에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나는 세계의 복잡성을 받아들이고, 내가 행동할 수 있도록 그걸 한점으로 축소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다른 모든 사람과 그들의 미래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소통과 타협을 통해서다.

 

본래 위계구조는 필요하고 가치 있는 일들을 효율적으로 해내기 위해 사회적으로 조직된 도구이며, 진보와 평화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사회제도다.

 

흔히 욕구라고 알려진 동기 체계가 나타나 감각과 행동이 더 명확하고 다양해진다. 그다음에는 감정 체계가 나타나 동기 체계를 대신한다. 인지체계는 한참 뒤에 나타난다.

 

가장 복장합 생물에는 욕구에 희한 반사 작용부터 언어가 중개하는 행동에 이르기까지 내적 위계 구조가 존재하며, 이 구조가 잘 조직되어야 여러 체계가 한데 맞물리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조화롭게 기능 할 수 있다.

 

사실을 행동으로 변환하는 내적 위계는 외적 위계를 따라간다.

 

이기고 지는건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게임을 어떻게 하는가야. 바람직한 경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게임에서 바르게 행동하려면 어떤 인격을 갖춰야 할까?

 

위계 구조의 밑바닥을 경험하는 것은 유용하다. 감사와 겸손의 싹을 틔우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왜 '감사'인가? 전문 지식이 당신보다 탁월한 사람ㄷ르이 있다. 당신이 현명하다면 그 사실에 기뻐해야 한다.

 

겸손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 것들과 친해지기 보다는 모르는 것들과 친해지는 게 백배 낫다. 

 

우리는 초보자가 될 필요가 있다.

 

아무리 큰 업적을 이룬 사람이라 하더라도 더 큰 일을 이루고자 한다면자신을 아직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실력을 쌓기위해 노력하고, 신중하고 겸손하게현재의 게임에 참여하고, 다음 행보에 필요한 지식,자제심,수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초보자를 경험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나이나 신분이 비슷한동료를 곁에 두는 것도 좋다. 진정한 소통은 거의 항상 동료사이에서 이뤄진다.

 

동료 간 호혜관계가 강화되면 친구 관게와 마찬가지로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동료들의 신뢰를 얻어라.

 

모든 가치 잇는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노력과 능력은 제각각이기 때문에 지위 격차가 생긴다. 현재의 위치가 바닥이든 중간이든 꼭대기든 간에 이 불평등을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자세는 정신건강에 중요하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문제 해결 구조를 중시하면서도 창의적인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

 

우리가 몸담은 사회적 위계 구조는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모두 갖고 있으므로, 한쪽을 배데하고 반대쪽에만 집중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는 뛰기 전에 걸을 필요가 있다. 심지어는 걷기전에 바닥을 기어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위계 구조를 쉽게, 거만하게, 이기적으로 경멸하는 것을 멈추고 그 밑바닥으로 내려가 초보자 위치를 받아들일 수 있다.

 

보수주의가 나쁘지 않고, 창의적 변화 역시 나쁘지 않으며, 각각에는 고유한 위험이 있음을 명심하라

 

제약, 규제, 임의적 경계, 규칙들은 사회적 조화와 심리적 안정을 지탱할 뿐 아니라 새로운 질서의 토대가 된다.

 

사회화가 진행되고 사회제도의 가치를 옳게 평가함에 따라 정신이 재구성되며, 주로 뇌와 관련된 기능들이 함께 변하는 것을 여러번 목격했다.

 

삶의 안전한 울타리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여 우리의 제도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유지해야 한다는 역설을 말이다. 세계의 안정성과 역동성은 우리가 그 이중 능력을 얼마나 완벽하게 수행하느냐에 달려 있다.

 

법칙 2. 내가 누구일 수 있는지 상상하고, 그것을 목표로 삼아라

 

문학적 깊이가 있는 이야기는 개인이나 사회가 경험하는 모든 근본적인 변화 과정에 의미 있는 틀로 다양하게 상용될 수 있고, 다차원적인 진식,맥락,강안 의미, 동기를 빌려줄 수 있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우리는 끔찍한 미지의 세계에 끊임없이 자발적으로 맞서는 영원한 힘의 일부이기도 하고, 순진함을 초월해 악을 이해하면서도 악이 어두운 굴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는 영원한 힘의 일부이기도 하고, 혼돈에 맞서 그것을 생산적인 질서로 변환시키거나 지나치게 구속적인 질서를 포획해 혼돈으로 환원한 뒤 다시 생산적인 질서로 만드는 영원한 힘의 일부이기도 하다.

 

살면서 추구할 가치가 있는 흥미로운 어떤 것이 어둠속에서 빛을 발할 때 우리는 그것에 이끌려 길을 가고, 그러다 또다시 의미 있는 빛을 만나다. 우리는 이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추구하고 발전하고 성장하고 번성한다.

 

심지어 사악하고 소름끼치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 현명하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가장 중요한 성취라 해도 무방하다.

 

아마 가장 중요하게는 잠재성을 실현하는데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고, 잠재성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이 신이 하는 일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찾아야 할 가장 긴요한 것은 가장 보기 싫은 곳에 있다.

 

어떤 것을 겨냥하라. 현재 개념화할 수 있는 최고의 목표를 정하라. 그 목표를 향해 비틀대며 나아가라. 그 과정에서 당신의 실수와 오해를 외면하지 말고 똑바로 마주해 잘못을 바로잡아라. 당신의 이야기를 분명히 하라. 과거, 현재, 미래, 전부 중요하다. 걸어온 길을 지도에 표시하라.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당신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지금 당신이 어디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출발점에서 종착지까지를 한 선으로 표시하지 못할테니. 마찬가지로 당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불확실성과 예측 불가능성, 혼돈에 빠지고 희망과 영감에 목이 마를것이다.

 

배움과 변화를 통해 당신은 계속 전진할 것이다. 그리고 뜻이 있고 운이 따른다면, 당신은 의미 있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발견할 것이고, 시간과 함께 그것을 더 좋게 다듬어 갈 것이며, 아마 순간적인 만족과 기쁨 이상의 것을 얻어낼 것이다.

 

내가 누구일 수 있는지 상상하고, 그것을 목표로 삼아라

 

법칙 3 - 원치 않는 것을 안개 속에 묻어두지 마라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한체하지마라. 서로 협의해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다면 상의하라. 싸움을 두려워하지마라.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는 건 괜찮지만, 어떤 것을 믿는다고 장담한 다음에 사실은 다른 걸 믿는 듯이 행동하는 건 좋지 않다.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하는 순간 무엇이 실패인지를 알게 된다는 사실이 두려울 수 있따.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두려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실패를정의하고 나서 실패하면, 패자는 바로 당신이고 그 실패는 당신의 작품이라는 분명한 사실과 마주하는 것이 두려울 수 있다.

 

이 모든 걸 감추는 안개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 당신의 감정과 동기 상태를 그때그때 알아차린 뒤 그걸 당신 자신과 주위의 가까운 사람드에게 알리기를 거부하는 마음이다.

 

우리는 평생을 자기 자신과 살아야 한다. 스스로 이런 사람이라고 명백하게 표현하지 않음으로써 부족함을가리면 단ㄴ기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보호 할 수도 있다.

 

목적이 없으면 긍정적인 감정이 사라진다. 우리가 희망을 품고 전진할 수 있는 힘은 진심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어떤 것에 다가가는 경험에서 대부분 나온다. 목적이 없다면 우리는 견디기 어려운 불안에 항상 시달리게 된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가능성이 널려 있어 선택의 폭이 너무 넓다. 우리는 목적에 집중함으로써 참을 수 없는 혼돈을 억누를 수 있다.

 

노력해서 성공한다는 말은 어떤 것을 시도하고,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그과정에서 새로운 지식을 힘겹게 배우고, 다시 목표를 재조정하고, 그런 뒤 '진저리가 날 정도로' 시도하고 실패하고 재조정하고를 반족한다는 의미다. 실패에서 얻은 모든 배움은 때로 당신에게 다른 야망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당신의 감정을 인정하라 - 130pg

 

너무 좋은 말이 많아서 이후로는 제목으로 대체합니다.

 

법칙 4 - 남들이 책임을 방치한 곳에 기회가 숨어 있음을 인식하라

 

 

법칙 5 -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마라

 

 

법칙 6 - 이데올로기를 버려라

 

 

법칙 7 - 최소한 한 가지 일에 최대한 파고들고, 그 결과를 지켜보라

 

 

법칙 8 - 방 하나를 할 수 있는 한 아름답게 꾸며보라

 

 

법칙 9 - 여전히 나를 괴롭히는 기억이 있다면 아주 자세하게 글로 써보라

 

 

법칙 10 - 관게의 낭만을 유지하기 위해 성실히 계획하고 관리하라

 

 

법칙 11 - 분개하거나 거짓되거나 교만하지 마라

 

 

법칙 12 - 고통스러울지라도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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