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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팬데믹 버블 속에서 돈을 버는 8가지 방법 [부의 골든타임]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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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저자 박종훈
기간 2021.04.25 ~ 2021.04.29
출판사 & 발행년도 인플루엔셜 & 2020
키워드 거시경제를 통한 자산 관리
분야 경제
만족도
페이지 308pg

 

읽게된 이유 : 

책을 처음알게 된 것은, 교양수업을 들을때였다. 교수님의 Q&A시간에 책을 한권만 추천해달라고 질문을 하였더니 망설임 없이 이 책을 추천해주셨다. 교수님의 스펙과 내공이 어마어마하신데 바로 추천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줄거리 & 작가 의도 :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 8~12년 주기로 진행되어왔던 부채 사이클을 단계별로 설멍

2장 - 연준의 탄생 배경과 어떻게 세계경제를 떠받치고 있는지 설명 

3장 - 연준이 막아낼 수 없는 변수들을 설명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요소들을 설명

4장 - 우리가 어떻게 포지션을 잡아야하고, 버블붕괴를 어떻게 기회로 잡을지 설명


&

 

앞으로 경제 향방을 가능하려면 그동안 반복되어왔던 부채 사이클을 분명히 이해하고, 그 거대한 흐름을 홀로 막아선 연중의 역략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 

경기사이클을 만들고 증폭시키는 핵심 매개체는 바로 부채이다.

거시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부채이고, 어떻게 부채를 활용하고, 파악하는지에 관한 내용이 좋았다.

 

느낀점 : 

부채와 관한, 연준에 관한 공부를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매일 거시경제를 공부하려고 금리, 부채, 주식, 부동산 시장등을 매일 보았는데 결국 부채사이클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어떻게 이걸 활용하고, 지금 어디쯤에 있는지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유용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떻게 대처를 하고 현재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고 대응할지 잘 설명해주어서 정말 이해하기 편했다.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용어설명도 매우 잘 되있어서 반복되는 내용도 많지만, 이해도 편하다.

 

총평 & 변화할 점 : 

필자는 주식시장에 있지만, 주식에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투자에는 각자의 방법이 있고, 필자는 이미 필자만의 방법을 찾았고 그걸 강화시켜나가는 중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투자법은 가끔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정도이다. 하지만, 이 책은 거시경제, 현재 우리가 어디에 있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 매우 잘 설명되어있다. 대체 어디서 "부채", "연준"의 역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가? 이 두가지 키워드는 꼭 알아야하는데 이때까지 몰랐던게 아쉽게만 여겨진다.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더 선명해진 기분이다.

 

&

 

1. 한국 시장에서는 주도주 중심의 중,단기 투자하기

2. S&P 500추종 상위 ETF 3개 or QQQ 중 하나에 투자하기

3. 국채가 아닌 다른 것으로 자산배분하기

4. 언제나 부채사이클을 인지하고 현재 위치 가늠해보기

 

 


좋은 글귀들 & 나의 의견 : 

경기사이클을 만들고 증폭시키는 핵심 매개체는 바로 부채이다.

 

양적완화로 풀린 돈은 좀처럼 중산층에게 가지 않고 금융회사를 맴돌며 일부 부유층이 집중적으로 보유한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역할만 하고 있다.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면 디플레이션을 기본 전제로 삼아야 한다.

 

지각변동이 일어나면 금값은 폭등하지만 이후 금리가 오르거나 위기 요인이 사라지면 한순간에 급락할 수도 있기 떄문에 금값이 급등한 상황에서는 굳이 추격매수에 나서기보다 오히려 경제 여견의 변화를 관찰해가며 적절히 이익을 실현해나갈 필요가 있다.

 

우선 주가 하락이 시작되면 다음 강세장에 대비해 차세대를 이끌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해야한다. 그러려면 끝없이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를 해야한다.

부채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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