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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회고록] 제대로 기록하고 회고하기 & 실천하기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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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60일이 안 남았다. 10월 말에는 항상 들려오는 수능 디데이가 나를 반겨주었다. 날이 쌀쌀해지는 10월에는 큰 도전도 새로 시작했고, 다양한 경험을 했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강연을 했던 것 같다. 기존의 생각들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돈을 주고서라도 더욱 제대로 하려고 노력 중이다. 지금은 실력이 가장 중요하고, 실력 쌓기에 집중하는 시기인만큼 더욱 집중해서 하고 있다. 이런 경험들이 모여서 분명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그런 10월을 어떻게 보냈고, 어떤 경험을 했을까?

 

1. 자기 계발

① 일상 루틴

오전  - 자기 계발

23:40 ~ 06:00 - 수면 

06:00 ~ 07:00 - 기상, 투자공부, 서핑, 뉴스레터, 외국어 공부

07:00 ~ 08:30 - 스트레칭(10분) + 헬스 (50분) + 달리기 (15분) + 샤워

08:30 ~ 09:00 - 아침식사, 휴식

09:00 ~ 09:30 - 명상, 못한 것들 처리

09:30 ~ 10:00 - 출근

 

오후 - 직장

10:00 ~ 19:00 - 개발업무

 

저녁 - 자유시간 & 퍼스널 브랜딩

19:00 ~ 12:00 - 저녁 식사, 휴식

20:00 ~ 21:00 -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 등 콘텐츠 제작

21:00 ~ 21:30 - 개발 공부, 독서

21:30 ~ 22:00 - 못한 일들 정리

22:00 ~ 22:30 - 귀가

22:30 ~ 23:00 - 자유시간, 데일리 리포트 피드백, 내일 계획 세우기 

23:00 ~ 23:40 - 휴식,  수면

 

가장 크게 변한 점은. 수면시간이다. 요즘 평소와 똑같이 있어도 너무 피곤하다. 자주 졸기도 해서 수면시간을 30분 정도 더 늘렸다. 결국 잠을 잘 못 자면, 하루가 망가지고 뭐든지 하기 힘들다고 느꼈다. 그래서 다시 안 피곤 할 정도로 수면시간을 조정 중이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졸기만 하더라...

 

자투리 시간도 잘 활용하고 있지만, 요즘 왠지 의욕이 떨어져서 힘들기도 했다. 그래도 이제는 다시 회복하고 힘들게 시간 활용하는 중이다. 그럴 땐 역시 일하는 게 최고인 것 같다. 괜히 유튜브 보거나 뒹굴거리면 더 힘든 것 같다.

그리고 다음에 말하는 자투리 시간까지 활용하니, 최근에는 시간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많이 느꼈다.

 

이제 매일 해야 할 것들을 적는 방식을 바꿨다. 기존의 방식은 다하면, 삭제해야 돼서 불편했는데, 이제 상태를 바꿀 수 있도록 설정했다. 그러면서 지워가는 느낌이 좋다.

 


② 회고록 강연 & 프로그램 진행

팀라이트에서 '당신의 강연을 런칭시켜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바로 신청했다.

주제는 '기록과 회고'에 관한 것이었고, 30명 정도 앞에서 Zoom을 통해 발표했다.

 

내 인생을 바꿔준 회고록에 관한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고, 잘 정리할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다. 계속해서 피드백도 주신 팀라이트 작가님들도 너무 좋았고, 경청하고 질문도 많이 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했다. 나의 이야기로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좋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언젠가 세바시에서 강연을 한다면 회고와 관련된 것으로 할 것 같다 :)

 


③ 퍼스널 브랜딩 현황

올해 목표 중 하나인 팔로워 1000명 달성하기를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남이 하는 이야기가 아닌, 오로지 내 이야기만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기부여와 내가 성장한 이야기, 노하우를 담고 있다. 그러면서 분명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쓰는데, 나에게 도움이 더 많이 될 때가 많다. 앞으로도 잘 운영하고 다 같이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었으면 한다.

 

현재 팔로워 : 927

 


총평 &  피드백 ★★★

몇십 명 앞에서 강연을 하기도 하고, 정말 제대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매일 피곤해서 '내가 잘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돌아보니 정말 잘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 시간관리, 컨디션 관리를 잘하면서 올해를 마무리해야겠다.

 

&

 

컨디션 관리, 쉴 땐 쉬고 놀 땐 놀기


 

2. 독서

① 독서 목록 (키워드) (링크 클릭 시 서평으로 이동)

1. 최강의 인생 | ★★★

-> 뻔하지 않는 성공법칙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뻔한 사실이고, 크게 눈에 띄는 것은 많이 없었다. 사소한 습관들 정도

 

2. 왜 일하는가? | ★★★

-> 왜 일하는지?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하며 일해야 잘하는 것인지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

 

※ 별 개수 정리 - 2개 : 비추천 / 3개 : 무난하게 추천 / 4개 : 주변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강추할 정도

 

지난달보다는 독서량이 많이 늘었다. 그리고 책에서 흡수하는 양도 확실히 늘었다. 양보다 질을 선택하면서, 양이 많이 줄어든 만큼, 정말 내게 필요하고 좋은 책을 읽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아성찰이 필수이다. 결국 가장 좋은 책은 현재 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내 문제는 컨디션 관리, 브랜딩, 재테크에 관한 것이어서 앞으로 이쪽 분야를 더 많이 읽을 것 같다. 

 


 

총평 & 피드백 ★

매일 100pg를 계속해도 읽었는데, 독서량이 부족한 것 같다. 최소 2회독을 해서 그런지 다음 책으로 잘 안 넘어간다. 하지만 정말 제대로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행이기도 하다. 다음 달에는 최소 4~5권을 꼭 읽어봐야겠다. 책을 읽는 것에 소홀해지지 말자.

 

&

 

매일 100pg 읽기,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 내 생각 정리

 


3. 건강

★2022년 운동 목표★
웨이트 트레이닝 - 3대 운동 450 달성
유산소 - 10km 1시간 이내 완주
맨몸 운동 - 머슬업, 핸드 스탠드 워킹, 프런트 레버,  플란체 성공

 운동 루틴

1. 월요일 - 가슴운동 + 유산소
2. 화요일 - 하체운동 + 맨몸 운동
3. 수요일 - 등 운동 + 유산소
4. 목요일 - 어깨 운동 + 유산소
5. 금요일 - 팔운동, 데드리프트 + 맨몸 운동
매일 - 복근 운동

운동 루틴은 크게 바뀐 것은 없다. 일주일에 5번 헬스를 하면서, 매일 한 부위씩 조지고 있다. 저번 달에 말한 것과 같이, PT를 받아봤다. 인생 첫 PT였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여러 군데 체험을 해보고 갔는데, 회사에서도 멀지 않고 꽤나 좋은 곳이었다. 

 

10회에 60만 원이지만, 내 틀린 자세들을 교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최대한 많이 물어보고, 잘 뽑아가야겠다. 그리고 체육관 관장님이 내가 보는 운동 유튜버분이라서 함께 사진도 찍었다. 앞으로는 더 제대로운동하자!

 


 

② 등산 - 대모산

매달 한 번쯤은 산이나 문화활동을 가려고 한다. 이번에는 가볍게 흙산인 대모산을 갔는데 정말 좋았다. 가볍게 올라가기도 좋았고, 단풍이 들기 전 느낌도 새롭고 보기 좋았다. 다음 달에는 산에 가서 단풍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평 & 피드백 ★★★

제대로 된 자세로 다시 운동을 힘들게 하는 중. 헬스 말고도 달리기도 하고 균형 있게 잘하고 있어서 정말 좋다.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보자. 너무 무리하지 말고. 참고로 이제 저녁마다 밥 대신 고구마 + 닭가슴살을 먹고 있는 중이다.

 

&

 

채소 많이 먹기, 운동 피드백 실천하기.


 

4. 인간관계

 새로운 모임과 새로운 사람들

최근에는 주변 사람들도 자주 만나고 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가 많은 것 같다.

2~3주마다 새로운 모임을 참석하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거나 같이 논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인사이트를 얻는다.

 

단순히 게임하리 위해 모인 모임도, 서로 대화도 하고 다시 만나기도 한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보도 얻고, 세계를 확장시키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두려워하지 말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느껴봐야겠다.

추천은 남의 집을 통해..

마피아 모임

 


총평 & 피드백 ★★★★☆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배운 한 달이었다. 이제 내면이 단단해지니, 사람들을 만나면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앞으로도 자주 교류하고, 배우자.

 

&

 

새로운 사람과 많이 만나고,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기

 


 

5. 코딩

① 개발자 성장 기록

매주 개발자 공부법,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들을 많이 찾아보고 정리하고 있다. 그러면서 혼자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를 많이 하니 팔로워도 늘었다. 그러면서 인기 게시글에도 자주 가고 있다.이제는 조금 더 실천에 집중하자. 앞으로는 더 노력하고 더 성장하자.

 

https://careerly.co.kr/profiles/232417?from=newsfeed&location=gnb 

 

김지원 | 커리어리

김지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ENTJ 자기계발, 독서, 운동 좋아하는 백엔드 개발자 이야기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합니다(어떤 주제든)

careerly.co.kr

 


 

② 개발자 독서모임 (feat. 원티드)

원티드에서 개발자 스터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프로그램 장을 모으고 있었다. 그래서 마침 개발자 독서 모임을 만들고 싶어서, 기획서를 제출하고 당첨됐다. 아직 OT까지만헀고, 인원은 5명 정도이다. '소프트 스킬'이라는 책을 가지고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이고, 책도 너무 재미있고 사람들도 좋아서 너무 기대가 된다.

 

소통은 Slack과 게더타운을 이용하고 있다.


 

총평 & 피드백 ★★★

개발도 제대로 된 방법을 찾은 것 같다. 앞으로는 제대로 실천하는 방법뿐이다. 아직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지만, 스터디도 하고, 프로젝트도 하면 분명 훨씬 성장할 것 같다. 최근에는 회사 코드를 보고 공부하거나, 일이 바빠서 일에 더 집중하기도 했다.

 

&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하기. - Java

 


 

6. 취미

① 경복궁 관람

날씨 좋은 날에 정말 오랜만에 경복궁에 놀러 갔다. 한복도 대여하고, 주변을 산책했는데 너무 좋았다. 예전에 역사공부를 위해 방문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분위기였다. 한복을 입으면 입장료가 무료인 것도 처음 알았고,주변 한옥마을도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있어서 돌아다니기에 좋았다.

 


 

② 인생 첫 한강 라면

여자 친구와 함께 뚝섬 한강 공원에 가서 함께 자전거도 타고, 경치구경도 했다. 마무리로 한강라면을 먹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예전에도 기계가 해준 라면은 먹어본 적 있었지만, 한강의 분위기나 사람들, 여자친구 덕분인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한강은 언제 와도 평화롭고 정말 좋은 듯.

 


 

③ 여의도 한강 야시장 축제

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중단됐던, 밤도깨비 야시장이 여의도에서 다시 열렸다. 여자 친구와 함께 돗자리를 사서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줄 서는데 30분 정도 걸렸고, 주변 산책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저녁 산책도 좋았고 여러 멋진 체험공간과 북적거리를 분위기도 좋았다.

 


④ 오버워치2 출시

오버워치 1이 서버 종료하고, 10월 5일에 오버워치2가 출시됐다. 최근에는 시간이 잘 없어서 가끔 하는데, 재미있는 것 같다. 가끔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중. 바뀐 점들은 마음에 든다.

 


총평 & 피드백 ★★★★

10월에는 정말 많이 돌아다녔다. 이제 추워질 생각을 하니 더 많이 돌아다닌 것 같다. 적당히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많이 놀러 다녀서 너무 만족한 한 달이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지속되면 더 좋겠다.

 

&

 

11월에는 여수 여행, 새로운 곳 많이 가보기


 

7. 투자

 부동산 공부 & 임장

이제는 정기적인 소득이 생기기도 해서, 언젠가는 공부해야 될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아직 깊게는 공부하진 못했지만, 주변에 임장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함께 가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강동의 단대동을 갔다 왔다.

 

예전에는 그냥 건물이나 동네를 봐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조금이라도 인프라나 환경, 구조 등을 보려고 하는 것 같다. 이런 습관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얼마나 자주 갈지는 모르겠지만,  한 달에 한 번은 임장을 가보려고 한다. 아직 집을 살 것은 아니지만, 통찰력과 부동산업자분들과 친분을 쌓기 위함이다. 목표는 내 집 마련!! 시작

 

10월 : 강동 - 단대동


② 가계부

10월 가계부 + 피드백 : https://lyva.tistory.com/1888 (미완성)

 


총평 & 피드백 ★★★

임장을 다니기 시작했고, 다시 투자 스터디원들과 함께 모여서 한 달에 한번 미팅을 하기로 했다. 다시 투자 공부를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고 열심히 하는 중이다. 처음으로 돌아가, 제대로 다시 해본다는 느낌으로 하는 중이다. 다시 투자 공부 열심히 해보자!

 

가계부 피드백은 조금 더 신경 쓰자. 지출관리 신경 쓰기.

 

&

 

지출관리 제대로 하기 & 매달 주식 1개 분석하고 공유하기.

 


 

8. 외국어

① 일본어 회화 ( 동일 )

3~4분 정도 가볍게 외국 영상들을 보면서 따라 하는 중이다.

외우는 것보다 뭔가 입에 붙게 체득하는 연습 중이다. 자주 쓰는 말들 위주로 공부 중.

따로 변한 점은 없다.

 

쉐도잉 영상 : https://www.youtube.com/channel/UCT-FPxeXNEt8aaXS6Hnk0CA/

 

우기스끼Ugisuki

 

www.youtube.com

 


② 영어 회화 ( 동일 )

Speaking - Beyourself

말하기 연습은 beyourself 수업을 들으며 매일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Lv.3에서 공부 중이며,매일 40분 정도 학습한다. 자주 쓰는 표현이나, 알면 좋은 표현 위주로 공부하면서, Expression, Conversation, Script(에밀리 인 파리스) 3가지로 나누어서 공부 중이다.

 

이제 외국인 튜터와 함께 프리토킹하는 시간도 추가됐는데, 실제로 외국인과 대화하면서 조금씩 두려움이 극복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비슷한 수준의 동료들과 이야기하며 영어로 일상 대화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중. 그러면서, 생각이 깊은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소한 행복까지 :)

 

 

Reading - 원서 읽기

Good Service

이제는 원서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을 받아서 읽게 됐다. 매일 3페이지 정도 읽으며,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고 있다. 최대한 단어는 안 찾아보고 문맥으로 독해하려고 하는 중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주제라서, 좀 더 흥미 있게 읽고 있는 중이다. 

 

Word - 영어 독립

매일 단어 공부를 20분 학습. 하루에 5개 Level 정도 풀고 있는 중. 복습도 더 해야 되는데, 복습은 잘 안되고 있음.

문제로 따지면, 매일 300개 정도 단어를 외우고 있는 중.


총평 & 피드백 ★★★★

스피킹, 단어, 독해 3박자로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이런 방식을 계속 쓸 것 같다. 하루에 총 1시간 20분 정도 공부하는데,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실제로 매주 한 번씩 수업을 들으며 영어를 사용하니 많이 친숙해진 느낌이다.

 

&

 

영어단어 복습 더 하기.

 


 

9. 특별히 기억나는 일들 

  1. 예비군 3년 차 완료.
  2. 28,29번째 헌혈 완료.
  3. 새로운 듀얼 모니터 구매 - 이유 : 고장
  4. 승호형 문상

 

10. 많이 들은 노래

요즘 진짜 노래를 거의 안 듣는다. 출퇴근 때도, 일할 때도.. 그리고 듣는다고 해도 집중할 때 듣는 피아노곡을 들어서 그런지 생각나는 노래들이 거의 없다. 나쁘지는 않은 듯.

 

1. Nxde - (여자) 아이들

- 여자 아이들의 신곡. 새로운 분위기의 음악이었는데 멜로디나 가사가 신선해서 자주 들었음.

https://youtu.be/fCO7f0SmrDc


 

총평 

정말 알차게 보낸 10월이었다. 강연도 하고 새로운 도전도 많이 하면서, 지난달의 피드백을 적극 활용했다. 남은 2개월도 정말 알차게 보내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봐야겠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내 세계를 확장시키고, 그와 동시에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것도 잊지 말자. 즐기면서 살자. 그리고 내가 꿈꾸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자. 파이팅

 

 

피드백 : 

  • 일찍 자기 (11시 30분)
  • 유튜브 보면서 뒹굴거리는 횟수 줄이기.
  • 지출관리 제대로 하기 - 선저축, 후 지출

 

 

매달 1일 오전에 지난달 회고록이 업로드됩니다.

PS. 매달 올라오는 회고록 알람을 받고 싶다면 밑의 브런치를 구독하고 브런치 앱을 깔면 알람이 옵니다.

(브런치는 카카오의 글쓰기 플랫폼으로 카카오로 로그인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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