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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도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장르: 여행 에세이 •오늘 읽은 페이지: ~18p 한달어스 3일독서의 새로운 시작이다. 이번에도 E-book을 결제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표지부터가 너무 시원하고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는 심리학에 관한 책인데, 최근 내 마음을 내가 잘 모르겠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 18pg 사람의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있다. 자신의 기분 또한 그렇다. 결국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는 자신의 기분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기분에 대한 책임을 모두가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같은 감정을 느껴도, 하는 행동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나는 그걸 이성과 감성의 비율차이라고 생각한다. 이성의 비율이 많을 수록 기분에 행동이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1.인트로 최근 개발자의 수요와 공급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데이터 관리에 대한 관심도 올라갔다. 큰 기업에 갈수록 DBA라는 직책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DB를 관리한다. 나또한 백엔드 개발자로 DB관련된 지식이 필요하여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2.메인 내용 Part 1. 실습환경 구축 Chapter 1. 오라클 DBMS 실습환경 구축 Chapter 2. 실습 데이터 구성 Part 2.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Chapter 3.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Chapter 4. 데이터 모델과 성능 Part 3. SQL 기본 및 활용 Chapter 5. SQL 기본 Chapter 6. SQL 활용 Chapter 7. SQL 최적화 기본 원리 Chapter 8. 시험 직전 비밀노트 8.1 SELECT문 8.2 집계 함수 8..

저자 슛뚜 기간 2021.10.05 ~ 2021.10.07 (3일) 출판사 & 발행년도 상상출판 & 2020 키워드 여행의 의미 분야 여행 에세이 만족도 ★★★☆☆ 페이지 320pg 배경 우연히 한달어스(handal.us) 홈페이지를 보다가 3일독서로 여행에서이 유투버를 초청해서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코로나로 여행을 못한지 오래되었기도 하고, 대리만족 여행이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바로 신청하였고, 책을 읽게되었다. 인상깊은 문장 누군가는 반문한다. 여행은 여유있는 사람들만 갈 수 있는거라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여행함으로써 여유가 생긴다고 믿는다. 나는 여유가 있을때, 여행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반대로 여행은 여유를 찾아 떠나는 것이였다. 또한 여행은 멀리가는 것이 아니여도, 평소..

저자 주언규, 신영준 기간 2021.09.29 ~ 2021.10.08 (10일) 출판사 & 발행년도 상상스퀘어 & 2021 키워드 인생의 실전지식 분야 자기계발 만족도 ★★★★★ 페이지 440pg 배경 완벽한 공부법 이후의 신박사님과 신사임당님의 첫 책이다. 두분다 너무 존경하고 내용또한 인생실전에 대한 이야기라서, 사회 초년생인 나에게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주문해서 읽게되었다. 그러다가, 내용이 너무 좋고 다시 읽고 싶어서 3번읽고 서평을 쓰기 시작했다. 인상깊은 문장 젊을 때는 고생이 아니라 좋은 경험을 해야 한다. 나는 젊을 때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경험을 쌓는게 좋다고 생각했지만, 되돌아보니 무작정 아무 경험이나 하는 것이 아닌 좋은 경험들이 훨씬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더욱 좋은 경험들을 하기..

짧은 인생이지만, 삶을 살면서 불변의 법칙이라고 생각하는 인생의 본질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가장 큰 CODE 5가지에 그 코드들이 담고 있는 의미들을 함께 적었다. 인생은 Trade off다 첫 번째, 공짜는 없다. 모든 행동은 주고받는다는 의미가 담겨있기에, 일방적으로 주거나, 일방적으로 받는 공짜라는 개념은 없다. 두 번째, 준만큼 돌아온다. 누군가에게 잘해주었다면,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든 좋게 돌아올 것이고, 그 반대도 적용된다. 그렇기에 한번 보고 안 볼사이라고, 남에게 피해 주고 해를 끼치는 것보다는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라. 세 번째,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4글자로 기회비용이다. 어떤 것을 선택한다는 것은 다른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이다. 단순히 자신이 선택할 때 아무런 손해가 없다고 생각..

•읽은 도서: 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장르: 여행 에세이 •오늘 읽은 페이지: 201~312p 어디를 여행하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누구와 여행을 하는가이다 언제나 내가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다. '어떤 버스를 탔는지 보다, 누구와 함께 버스를 탔는지가 더 중요하다.' 여행과 같은 이벤트는 얼마나 잘맞는 사람과 함께 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돌이켜 보면, 나는 함께 여행갈 친구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행에 대한 생각이 모락모락 올라왔다. 누군가는 반문한다. 여행은 여유있는 사람들만 갈 수 있는거라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여행함으로써 여유가 생긴다고 믿는다. 여행을 떠나면 나는 여유를 배운다 여행은 여유를 배우는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배운 것이다. 여유가 있어서..

•읽은 도서: 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장르: 여행 에세이 •오늘 읽은 페이지: 16~201p 여행에세이를 마지막 읽은게 언제일까 생각을 해봤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후로 첫 여행에세이인 것 같다. 사실 에세이를 잘 안좋아하는 내 독서 취향도 한몫했는게, 에세이에서는 너무 감성적인 말만해주고, 현실에서 도망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실제로 해결책이나, 동기부여를 받는 책을 즐겨 읽었고, 에세이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한달어스 3일 독서에서 이 책을 처음보게 되었다. 사실 책이름도 처음보고, 슛뚜님도 처음 들어봤다. 하지만 여행 에세이로, 여름휴가도 못간 나의 공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길 바라면서 책을 구매했다. 사실 에세이의 특징이나, 어떤 점을 집..

•읽은 도서: 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장르: 여행 에세이 •오늘 읽은 페이지: ~16p 여행에 대한 의미, 여행의 필요성, 감성 에세이의 가치 등을 최근 생각하다가,한달어스에서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 바로 참가하게 된 3일 독서, 누군가의 간접경험을 통해 더욱 많이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해보려고 한다. 총 321pg 3일동안 다 읽어야되는데, 아침에는 다른 책을 읽고 퇴근하고 정리하다보니 11시였다.. 그래서 급한대로 일단 프롤로그만 읽었는데, 너무나도 좋은 말들이 있어서 벌써부터 책을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이 내게 주는 기쁨은 셀 수 없이 많았지만, 그 중 제일은 일상으로부터의 해방이였다. 9pg 매일 반복되는 일상, 그리고 그걸 부수는게 여행이다.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3pg 범위의 경제란 기업이 여러 재화나 서비스를 함께 생산할 때 발생하는 총비용이 그런 재화나 서비스를 별도의 기업이 생산했을 때 발생하는 총비용보다 작아지는 경우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 두 개의 제품을 한 기업이 생산할 때의 총비용이 두 개의 제품을 각각 다른 기업이 생산할 때의 총비용의 합계보다 작을 때를 말한다. 규모의 경제란 기업이 생산량을 늘림에 따라 제품 하나를 만드는 단위당 비용이 하락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규모의 경제가 특정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발되는 비용 절감효과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범위의 경제는 두 개 이상의 재화를 생산할 때 얻는 비용 절감효과와 관련된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다른 내용을 담고 있기에 규모의 경제가 유발된다고 해서 반드시 범위의 경제도 ..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다 매도는 정말 힘들다. 투자의 고수들도 매도는 힘들다고 한다. 떨어지는 시점에서 매도는, 매도 이후 상승하면 어쩌나.. 올라가는 시점에서 매도는 더올라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쉽사리 매도를 못한다. 그리고 가치투자나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런 것 같다. 그럴때마다 체크해볼 수 있는 주식을 팔아야 할 타이밍 6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시장이 흥분했을 때 -> 모든 상황이 좋고, 어깨에서 만족하며 팔아라 2. 대체재가 등장했을 때 -> 새로운 혁신이 기존 산업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면 바로 팔아야 한다. 3. 경쟁자가 등장할 때 -> 해자를 판단해보고, 수요가 늘어도 경쟁자가 많아진다면 파는 것이 좋다. 4. 잠재적 수요의 끝단이 보일 때 -> 시장 ..

지난 한 달은 당신에게 어떤 시간이었나요? -> 어떻게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가독성 좋게 글을 쓸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나를 위한 글이 아닌, 남들을 위한 글을 쓰려고 노력했다. 또한 글감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였다. 마지막으로 동료들의 글을 읽으면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주고, 함께 성장하려고 노력했다. 30일 동안 매일 실천한 당신은 어떤 변화를 경험했나요? 매일 30~40분의 시간을 내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니, 어떤 글이 좋은 글인지 생각하기도 했고, 어떻게 글을 쓰면 좋을지 많이 고민하였고, 조금은 체득이 된 것 같다. 함께한 동료와 리더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 좋은 가이드와 열정적인 ..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1일 차 -> 올해안에 퍼스널브랜딩을 위해 건강을 주제로 새로운 글쓰기를 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브런치라는 플랫폼에 작가로 선정된다는 것이 중요했고, 혼자하기에는 조금 벅찬 느낌이 있어서 함께 하게 되었다. 작가 되기 심사 요청을 위해 작가 소개와 활동 계획을 썼던 일 -> 생각보다 경험과 지식을 남에게 쉽게 알려주기는 쉽지 않았따. 컴팩트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구상을 할지 생각하며 활동 계획을 꼼꼼히 검토했던 기억이 있다. 처음으로 매일 글쓰기를 실천한 일 -> 사실 매일 글쓰기는 예전부터 하고 있던 습관이라 별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제대로 '누군가를 위한 글'을 쓴다는 느낌은 매우 새로웠다. 글을 쓰는 사람들만 있는 곳에서 함께하며 소통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