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va의 인생기록소

[7월 회고록] 자기발견 & 기록의 중요성

by Ka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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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2021년의 하반기의 시작 7월이다. 장마도 있었고, 찌는 듯한 무더위, 열대야도 이어지고 있다.

7월도 확실하게 6월보다 훨씬 더 많이 고생하고 다양한 경험을 했다.

바디 프로필 촬영, 삼성 SDS 알고리즘 온라인 특강, 기업 대표님 인터뷰, 북한산 봉사활동 등의 많은 활동을 했다.

그런 도중에도 꾸준히 자기 발견 & 미래 계획을 세우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대구에서 오랫동안 살아도 올해 더위는 너무한 것 같은데, 더위로는 나의 열정을 막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려고 했다.

 

7월은 어떤 성장을 했고,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경험을 했을까?

 

 

1. 자기 계발

① 일상 루틴

 

오전 1

10:30 ~ 04:30 - 수면 😴🛏

04:30 ~ 04:45 - 기상 및 잠깨기 🍌🍊

04:45 ~ 05:45 - 새벽 독서모임 📚

06:00 ~ 07:20 - 스트레칭(10분) + 웨이트 트레이닝(60분) 🏋️‍♀️ +  맨몸 운동 or 유산소 (10분)🤸‍♀️

07:20 ~ 08:00 - 샤워🚿, 아침식사 🥦

08:00 ~ 08:20 - 투자 공부, 뉴스레터 서핑 🧾

08:20 ~ 08:35 - 저널링 📰, 외국어 공부👨🏿‍🤝‍👨🏽

08:35 ~ 09:00 -  동기부여 + 확언⭐, 명상🧘‍♀️

 

오전 2

09:00 ~ 11:00 - 알고리즘 문제 풀기 / CS 공부 💻

11:00 ~ 12:00 - 글쓰기 (자기 발견 / 생각정리)💡

12:00 ~ 12:30 - 점심식사 🥗

12:30 ~ 13:00 - 오전 독서 내용 간단 정리

 

오후

13:00 ~ 15:00 - API 개발 (Backend) - 창업

15:00 ~ 15:30 - 낮잠😴 + 명상🧘‍♀️

15:30 ~ 17:30 - API 개발 (Backend) - 창업

17:30 ~ 18:00 - 유튜브 보면서 휴식 or 자유시간🗽 (집중력 下)

18:00 ~ 19:00 - 저녁식사 🍳

 

저녁

19:00 ~ 21:00 - API 개발 & 못한 일들 처리

21:00 ~ 22:00 - 못한 일들 처리 & 자유시간 (집중력 下)

22:00 ~ 22:30 - 귀가, 샤워 🚿

22:30 ~ 22:45 - 데일리 리포트 피드백 📒, 내일 계획 세우기 📑

22:50 ~         - 수면 🛏

 

이번 달의 루틴 변화의 초점은 세분화, 휴식시간 확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조금 더 계획이 통합적이고, 세분화가 덜되어 있었다.

확실하게 시간별로 하는 일들을 여유롭고 실행 가능하게 계획을 세우고 불필요한 항목들은 삭제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휴식시간을 따로 지정하지 않고 쉬고 싶을 때 쉬었다.

이제는 집중력이 대체로 낮은 시간대에 넉넉하게 쉴 수 있도록 일정을 정리했다.

지난달보다는 총 공부하는 시간은 줄었지만, 생산성은 훨씬 올라간 것 같다.

잘 쉬어야 잘 일할 수 있는 것 같다.

 


한달어스 자기발견

 

지인이 습관 형성에 좋다고 추천해줘서 한달어스 "30일 자기 발견"을 하게 되었다.

15기로 참여하였고, 한 달 동안 매일 하루 한 문장씩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블로그에 쓰고, 함께하는 자기님(팀원 호칭)들과 공유한다.

 

나도 여러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한달어스에서 제시한 질문들은 훨씬 구체적이고, 생각해볼 여지가 많았다.

그래서 매일 30분 정도는 할애해서 생각하고 글을 썼고, 30분 정도는 자기님들 글을 읽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까지 소감은, 혼자 자기 발견하는 것도 정말 좋지만,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게 되는 것도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았고, 많은 영감을 받았다.

자기 발견을 하면서 선뜻 말하기 힘든 이야기도 정리할 수 있었고, 자기님들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https://lyva.tistory.com/1510

 

DAY 20. 소중한 함께하는 동료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딱히 새 글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나는 하루에 글 한개는 꼭 쓰려고 하기때문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다. 어떤 주제로 쓰면 좋을지 생각을 해보다가, 함께 한달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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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덟 개의 기둥

한 달 자기 발견을 하면서 "전문성의 여섯 기둥"에 대하여 정리하는 날이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일을 잘한다는 기준"과 "전문성"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생각정리가 되었다.

 

그래서 예전에 비슷하게 작성했던, "인생의 9가지 기둥"에 대해서 만다라 차트로 정리해보았다.

위에 그림에는 8개 항목밖에 없지만, 따로 마인드 컨트롤 항목이 있다.

 

이렇게 정리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성공한 인생에 대한 정의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위의 모든 능력들을 당장 다 얻을 수는 없지만, 차근차근 나만의 속도로 가면 언젠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성장한 모습을 떠올릴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https://lyva.tistory.com/1500

 

DAY 14. 현재 당신의 전문성은 어느 단계에 있나요?

1. 일을 잘한다는 것이란 무엇인가 생산성 있게, 효율적으로 작업을 처리하는 것.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과 잘 못하는 것을 잘 구분하면서 업무분담을 잘 하는 것 2. 전문성의 여섯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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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힘들고 귀찮지만 꼭 해야 되는 것들 (글쓰기 - 대화 - 발표)

 

지인이 소개해준 유튜버라서 몇 가지 영상을 보다가, 아래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자주 성공한 사람들이 20대로 돌아가면 할 것들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많이 보는데, 이 영상에서는 꽤나 영감을 얻었다.

 

바로 '글쓰기 - 대화 - 발표'를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이다.

기록하고, 말하고, 준비하는 것은 분명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이 결국 미래에 남는 일들이다.

 

우리의 기억은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배운 것들, 고민한 것들, 생각 정리한 것들을 꼭 글로 쓰면서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거나, 경험을 공유하면 더욱 기억에 잘 남는다.

그렇게 글쓰기, 대화, 발표를 하면서 점점 자신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경험으로 남기면서 소중한 자산이 된다.

 

그래서 이번 달부터 다양한 주제로,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여간 힘든 게 아닌 것 같다.

또한 근래에 고민하거나 생각한 것들을 주변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의견을 물어보았다.

확실히 혼자 생각한 것과 남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정리하고,

남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큰 차이점이 있는 걸 느꼈다.

 

https://youtu.be/u8lWHbnJbQw

 

 

총평

이번 달은 정말 열심히 산 것 같다.

하루하루 할 일들을 처리하면서, 미래(목표, 꿈)에 대한 생각도 정리하니 꽤나 피곤했다.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살고, 기록으로 남기니 남는 것이 있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글쓰기와 다양한 도전, 자기 계발을 이어나가면서 더욱 "나 다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

 


 

2. 독서

① 독서 목록 (횟수) (링크 클릭 시 서평으로 이동):

 

1. 초집중 (1) (집중력) | ★★★★☆

-> 정보의 홍수시대에서 원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힘 단련시켜주는 책

 

2.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스쿨 (1) (N잡) | ★★★☆☆

-> 자신의 지식을 통해 어떻게 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정리되어 있는 책

 

3. 성장을 꿈꾸는 너에게 (1) (자기 계발) | ★★★☆☆

-> 성공한 사람이 알려주는 효율성 좋게 인생을 사는 방법들

 

4. 초생산성 (1) (생산성) | ★★★★★

-> 왜 생산성을 높여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찰이 담긴 정말 좋은 책

 

5. 어떻게 나답게 살것인가 (1) (삶의 의미) | ★★★★★

-> 자신의 삶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정의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책

 

6. 멈추지 마, 꿈부터 써봐 (1) (목표설계)  | ★★★☆☆

-> 어떻게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지 로드맵을 그리게 도와주는 책

 

이번 달은 꽤나 퀄리티 높은 양서를 많이 읽었고, 키워드는 자기 발견 + 효율이었던 것 같다.

내가 별점을 5개 주는 경우는 드문데 2권이나 읽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자기 발견 

계속해서 나의 꿈, 나 다움을 생각하면서 나의 목표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을 하다가 이제 어느 정도 갈피가 잡힌 것 같다. 

나 자신을 잘 알고 있어야, 삶의 의미를 찾고 더욱 열심히 살 수 있는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달은 대성공이었다.

 

효율

어떻게 하면 더 집중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생산성 있게 일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남들과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을지 여러 좋은 조언과 방법을 알게 되었다.

실천해볼 내용도 많아서 차근차근 습관화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당분간은 새로운 습관 형성 때문에 바쁠 것 같다.

 

다음 달은 아마 아이유가 추천해준 3권의 책을 시작으로, 잠깐 쉬어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가 있는 책들을 읽을 예정이다.

 


② 북적북적

 

지난달에 책을 기록할 애플리케이션을 찾았고,

그곳에 내가 읽은 책, 읽고 있는 책, 읽을 책들을 정리해서 통계를 내보고 시각화하겠다고 했었다.

 

내가 읽은 책을 기록한 시점부터 모든 정보를 어플에 저장했다.

이때까지 읽은 책은 161권 정도였고, 정리된 모습으로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012

간단하게 소개하면 자신의 서재에, 읽은 책, 읽을 책, 읽고 있는 책들을 추가하고 정리해서 볼 수 있다.

간단하게 메모, 별점도 남길 수도 있어서 다음번에 읽을 때도 편할 것 같다.

 

위에서 말했듯이 시간이 조금 소요되더라도 기록은 언제나 중요한 것 같다.


 

주최자 모임

 

예전에 함께 독서모임을 하고 싶어서 빡독 공식 사이트에서 몇 번 독서모임을 열었던 경험이 있었다.

이번에 한 번이라도 독서모임을 열었던 주최자들끼리 모이는 자리에 제안받았고 흔쾌히 신청했다.

 

빡독 독서모임 주최자들끼리 함께 모여서 독서모임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노하우, 좋은 방법들을 공유하는 자리였는데, 아직 1번밖에 못 봤지만 다들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실천력 높은 분들이고, 다들 자신만의 독서모임 운영 방법 및 노하우가 많아서 배울 점이 많았다.

 

앞으로 매달 한 번씩 만나고 많은 좋은 정보들을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고,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노력해야겠다.

 

https://bbakdok.com/main

 

빡독

함께 읽으면 더 즐겁다, 독서 커뮤니티 플랫폼

bbakdok.com


 

④ 씽큐 ON 10기 

 

지난달에 말했듯이 씽큐 ON 10기 김 팀장 그룹 (1)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번 그룹에서는 특별하게 MBA(무플 방지위원회)라는 시스템이 있었다.

MBA는 5~6명이 팀을 이루고 팀장은 자기 팀원들의 서평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어야 했다.

물론 팀장에 지원했고, K106조 조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우리 조는 5명으로 이번 첫 책의 서평을 모두 읽어보았다.

 

평소에는 다른 사람 서평을 별로 읽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는 것도 정말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같은 책을 읽어도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관점의 글을 읽어보니 재미있기도 했다.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총평

독서 측면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운 한 달이었다.

오랜만에 책을 많이 읽는 친구와 만나서 대화하면서 여러 좋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고, 양서도 꽤 읽을 수 있어서 보람찬 한 달이었다.

계속해서 책을 읽고 성장하면서 변화하고, 아웃풋을 내는 독서를 꾸준히 해야겠다.

 

★★★★


 

3. 건강

① 바디 프로필 촬영 & 다이어트 Fin..?

 

바디 프로필 촬영 (07.17)에 완료하였다.

사진은 아마 아직 보정본을 받지 못해서 8월 회고록에 올릴 것 같다.

 

최종적으로 체지방 8.9%를 달성했고 꽤나 만족하였다. 

아직 등, 어깨는 운동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팔 / 가슴 / 복근은 충분했던 것 같다.

012
총 8kg 감량 + 체지방 8.9%

 

촬영 후에도 위장이 줄었는지 많이 먹지는 못했고 아직 식단을 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굳이 샐러드를 안 먹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루 1끼 건강식 +  하루 1끼 샐러드(+닭가슴살)를 먹으면 꽤나 건강해졌고,

부족한 영양소는 나머지 1끼를 자유롭게 먹으면서 보충했다.

 

그래서 그런지 요요현상은 오지 않은 것 같다. 2주 정도 지난 지금 1kg 정도만 살이 쪘다.

이 방법이 식비를 아끼면서, 복근도 유지하고, 영양소도 골고루 챙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튜디오 내부


 

② 영양 & 식단 조절

 

아침 - 두유 + 미숫가루 +  프로틴 + 과일 2종류 (키위/오렌지/방울토마토/토마토/바나나/블루베리 등)

점심 - 샐러드 200g + 닭가슴살

저녁 - 자유 식단 (아무거나 먹고 싶은 모든 것!!)

 

다이어트가 끝났지만, 사실 저번 달과 바뀐 점은 거의 없다.

저녁에 먹고 싶은 것을 먹는 정도만 바뀌었다.

나는 딱히 식욕이 많지도 않고, 굳이 혼자 먹을 때는 거창하게 먹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적당히 탄/단/지 비율을 잘 맞춰서 먹고 있긴 한데,

생선이나 샐러드 이외의 야채는 거의 못 먹는 것 같아서 다른 영양소를 어떻게 보충할지 생각해봐야겠다.

01
다음부터 새로운 술을 살때는 신중히..

 


③ 휴식

 

최근에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이 어떻게 쉬면, 좀 더 잘 쉴 수 있을까? 였다.

휴식의 중요성은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쉬면 좋을지 잘 몰라서 계획에서도 휴식타임을 잘 넣지 않았다.

잠깐 쉬려고 하면 1시간 넘게 쉬고, 다시 일로 복귀를 못한다던가 그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어서,

최대한 휴식시간을 넣지 않았다.

그래도 역시나 휴식은 꼭 필요하기에 참 많은 고민을 했다.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결론을 내렸다.

Key Point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다.

 

  1. 아무것도 하지 않고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누워있기
  2. 명상하기
  3. 대화하기 편한 사람과 수다 떨기
  4. 낮잠 자기
  5. 산책 + 자연을 느끼기

 

이렇게 5가지 방법이 진정으로 나를 휴식하는 것 같다.

게임이나, 다른 활동들은 당장은 재미가 있어도, 결국 육체나 정신을 사용해서 피곤해지고 다시 일로 돌아오기 힘들다.

 

PS. 다른 좋은 휴식 방법이 있으면 공유해주면 좋을듯하다.

 

총평

다이어트도 끝나면서 먹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더 건강해진 것 같다.

몸매가 좋으면 그만큼 유지하는데 힘이 드는 걸 체감한 것 같다.

앞으로도 적당히 유지하면서 스트레스받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또한 의식적으로 쉬어주고 잘 쉬면서 제대로 회복하면서 살자.

 

★★★★

 

 


 

4. 인맥

① 인연

 

첫째 ~ 둘째 주는 바디 프로필 때문에 지인을 못 만났고, 셋째 ~ 넷째 주는 알고리즘 특강 때문에 전혀 만나지 못했다.

방학이라 학교 주변의 지인들이 본가로 내려가서 상황은 더 안 좋았다.

 

생각해보면 1~2명 정도 만났다.

이번에 만난 사람들에게는 여유를 배운 것 같다.

함께 있을 때는 상대에게 집중하고, 서로의 이야기하면서 수다를 떨었다.

빽빽하게 채워진 나의 일상에 조그만 틈을 내고 햇빛이 들어온 느낌이었다.

이번 달까지는 열심히 살고 8월 첫째 주에 대구에 내려가면 오랜만에 친구들을 왕창 만나야겠다.

ヽ(✿゚▽゚)ノ


 

② 한달어스 30일 자기 발견 멤버들

 

이번 달에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인사이트를 준 사람들이다.

30일 동안 매일 1개의 질문에 답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를 알아갔다.

한 번도 말하지 못한 주제도 있고, 다시 생각해볼 만한 주제도 있었는데, 대부분은 심오하고 생각해볼 만한 주제였다.

내가 막내여서 그런지 형, 누나들의 글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배우려고 노력했다.

정말 본받고 싶은 사람, 멋진 사람들도 많아서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에서도 보거나, 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https://lyva.tistory.com/1510

 

DAY 20. 소중한 함께하는 동료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딱히 새 글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나는 하루에 글 한개는 꼭 쓰려고 하기때문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다. 어떤 주제로 쓰면 좋을지 생각을 해보다가, 함께 한달어스를

lyva.tistory.com


 

③ xx회사 대표님

 

특별한 인연 한 명을 만났다.

우연히 자기 계발 커뮤니티에서 연락이 닿게 되었고, 배울 점이 많아 보이고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서 실제로 오프라인으로 만나러 왕복 3시간 걸려서 회사로 찾아갔다. (회사의 대표님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성공비법이나 마인드를 1시간 반 정도 이야기를 듣고 나의 생각을 공유했다.

기대 이상으로 배울 점이 많았고, 앞으로도 종종 보자고 했다. 

나도 좋은 인맥을 만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고 좋은 인연을 놓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마 이렇게 회사의 대표님을 만난 것은 세 번째인데, 한 분 한 분에게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④ 장학멘토링 팀원

 

이번 달 멘토링 특별활동으로 북한산 정화 봉사활동을 갔다.

4시간 정도 소요되는 북한산 코스를 돌면서 등산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는 작업이었다. 

오랜만에 산에 올라가기도 했고, 꽤나 힘들었다. 

 

우리 조는 나포함 3명으로 올라갔는데, 나머지 두 명은 많이 힘들어했는데, 불평 없이 함께 파이팅하면서 올라갔다.

다들 지쳤고, 더운 날씨에 쓰레기도 주워야 돼서 힘들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로 분위기 전환하면서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솔직히 혼자였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⑤ 심리상담

 

거의 1년 동안 해온 심리상담이 끝나게 되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이제 나도 꽤나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자립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해서였다.

상담을 받으면서, 나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고, 트라우마도 극복할 수 있었다.

정말 후회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해서 후회나 아쉬움은 없었지만, 마음 한켠에는 두려움이 조금 남았다.

그래도 언제까지 도움받을 수는 없기 때문에, 배우고 도움받은 것들을 활용해서 혼자 날아야 될 시기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나게 해 준 상담사님께는 정말로 너무 고맙다고 생각한다.

정말 신세 많이 졌습니다. 

 

총평

힘든 순간이 정말 많았는데,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 덕에 여러 힘든 일을 잘 이겨낸 것 같다.

나도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고, 영향을 많이 준다는 것을 깨달은 한 달이었던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영향을 주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을지도 고민해보자

 

인생은 친구 5명의 평균이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던 시간이었다.

나는 누군가의 평균을 올리고 있을지 낮추고 있을까

 

★★★★★

 

 


 

5. 코딩

① 창업 준비

 

지난달에 이어 계속해서 개발하면서 서비스 런칭 이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웹페이지 & 어플 크로스 플랫폼 관련 처리를 하고 있으며 내가 하고 있는 서버 쪽은 꽤나 안정적이게 자리 잡았다.

아이템은 "중 저신용자 들을 위한 대출 추천 플랫폼"이다. 아직 이용자 수는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많은 대출 관련 항목을 추가해서 전체적인 파이를 넓혀야겠다.

개발 스택은 Django - Mysql - React이다.


② 알고리즘 공부

 

삼성 SDS 하계 알고리즘 특강에 합격하고 07.19 ~ 7.30 동안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교육을 듣고 있다.

난이도가 있고, 하루 거의 7~8시간을 듣고, 저녁에는 창업 준비 + 수업내용 복습 + 예습을 하니 정말 피곤하다. 

31일(토)에는 삼성 SDS Pro 테스트라고 삼성 SDS 입사 시 가산점을 주는 자격증 같은 시험도 있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정신적으로 꽤나 힘들다.

그래도 남은 날도 열심히 해서 이번에 꼭 pro 자격을 얻었으면 좋겠다. 이런 기회는 흔치도 않고 평소에 했던 공부의 결실을 볼 수 있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교재..

https://youtu.be/qOS2B-EBvdI

우리 강사님이 나온 유튜브 영상

파이팅...


③ 컴퓨터 공학(Computer Science) 학습

 

최근 실제로 제품을 만들면서 내가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이 보여서 따로 블로그에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직접 정리하면서 생각정리를 하니 좀 더 이해가 더 잘되고 꼼꼼히 살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학교 수업시간에 들은 것도 많지만, 다시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정리하고 있는데 1년만 이렇게 힘들게 매일 1 포스팅을 하면서 정리해야겠다.

실제로 정리하고 있는 내용 : 네트워크 & SW(소프트웨어 공학) & DB & Server & HR(Human Resource)(예정)

https://karice.tistory.com/category/%EC%9D%BC%EC%83%81/BackEnd%20%EA%B3%B5%EB%B6%80%20%28Django%29

 

'일상/BackEnd 공부 (Django)' 카테고리의 글 목록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는 Karice의 여행 블로그 입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karice.tistory.com

 

총평

예전에는 많이 걱정했던 전공분야인데 두려워하지 않고 직접 부딪혀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니 정말 좋은 것 같다.

아직 부족한 점들이 많아서 많이 수정하고, 삽질도 많이 하지만 이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근시안적인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크게 분야를 보면서 다양한 것들을 배워보자

 

★★★

 


 

6. 취미

점점 취미가 줄어드는 것 같다.

딱히 같이 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할 시간도 잘 안 나서 관심이 적어지는 것 같다.

지금은 할 일이 많아서 못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다시 고민해보려고 한다.

 

 

 악기 & 캘리그래피

 

의외로 아직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이다.

2~3일에 한번 정도 하는데, 그냥 아침에 시간이 잠깐 빌 때 5~10분 정도 하면 뭔가 뿌듯함이 있어서 계속하고 있다.


 게임

 

게임은 요즘 거의 안 하긴 하는데, 가끔 붕 뜨는 시간에 가벼운 게임은 하고 있다.

퍼즐 맞추기나, 방탈출이나 그런 류의 게임을 많이 하는 듯.

 


 생각정리(저널링)

 

최근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취미이다.

매일 1개의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제는 컴퓨터 공학 , 인생 고민, 유튜브 공부 내용 정리, 자기 발견 등을 하고 있다. 

요즘은 혼자 쓰는 것이 힘들어서 어느 커뮤니티든 함께 글을 쓰고 공유하는 곳에 들어가려고 한다.

예전에는 "커리어리"라는 취업 트렌드 & 정보공유 플랫폼에서 기록 습관 챌린지 3기 때 활동도 하였고

현재는 "한달어스"의 30일 자기 발견을 하고 있다.

글을 쓰고 누군가와 공유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니 정말 좋은 습관인 것 같다.

https://careerly.co.kr/profiles/232417

 

김지원 | 커리어리

김지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ENTJ 자기계발, 독서, 운동 좋아하는 백엔드 개발자 이야기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합니다(어떤 주제든)

careerly.co.kr

커리어리 기록습관 3기 완주 기념품

 

 

총평

글쓰기는 정말 좋은 취미인 것 같고, 꾸준히 이어갔으면 좋겠다.

요즘은 사람을 만나기 힘든 환경이어서 글쓰기 및 나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어서 타이밍도 좋은 것 같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추천하는 습관이다.

 

★★★

 


 

7. 재테크

지난달에 말했듯이, 이번에는 가계부와 별도로 소비 리포트를 분석해보았다. 간단하게 하루를 마치면서 오늘  쓴 내역들을 살펴보고, 꼭 필요한 내역이었는지 간단하게 평가했다.

 

느낀 점은 생각보다, 지출내역은 없는데, 조그만 지출이 많다고 느꼈고, 갑자기 커피가 마시고 싶어 져서 충동적으로 사 먹는 것만 고치면 될 것 같다. (이번 달에 5번 사 먹음)

 

구매한 물건들

 

① 건강식품 (????? 원) ★★★★☆

다이어트는 끝났지만, 샐러드 & 닭가슴살은 계속 먹고 있다.

 

하루 두 끼는 건강하게 집에서 해 먹고 한 끼는 상황에 따라 외식을 한다.

이 정도는 해야 유의미한 지출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것 같다.

최근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과일을 사서 자주 먹은 듯하다.

 

 

② 책 (약 20,000원) ★★★★★

 

책도 거의 사지 않았다. 필요한 책은 1~2권 정도만 구매하고, 대부분은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중요한 내용들을 모두 필사하면, 책을 다시 한번 읽은 효과도 얻을 수 있고, 돈도 아낄 수 있다.

꼭 필요한 책은 사서 보는 편이다.

 

 

③ 정기결제 (약 15,390원) ★★★

 

유튜브 - 9500원

유튜브 멤버십 - 2990원

쿠팡 정기결제 - 2900원

 

총합 - 15,390원 

 

전혀 아깝지 않고, 필요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④ 바디 프로필 (약 350,000원) ★★★

 

2 Concept + 헤어 스타일링 & 메이크업 가격이다.

사실 너무 싼 곳은 오히려 안 좋고 적당한 가격인 곳을 인스타에서 찾아서 했다.

서비스도 좋고, 잘 몰라서 그런지 부족한 것도 별로 없어서 만족한다.

 

실제로 사진은 600장 가까이 찍었고, 그중에서 6장을 셀렉해서 리터칭을 받는 형식이었다.

다음에도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해 볼 것 같은데 할지는 미지수..

 

PS. 아직 바디 프로필 사진은 보정 중이라서 다음 달 회고록에 올릴 것 같다. ^_^

 

⑤ 헬스 장갑 (약 22,000원) ★★★

 

기존에 쓰던 헬스장갑이 너덜너덜해져서 다시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반장갑은 1000원이었는데, 가볍고 좋았는데 이제 단종돼서 못 사고 다른 브랜드 제품을 구매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답답하고 아직 뻑뻑한 느낌이다.

 

총평

꽤나 지출이 많았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지출을 점검해보니 어떻게 변화하면 좋을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모두 합리적으로 지출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닌 경우가 많았다.

그럴 때마다 10분만 더 생각해보고 지출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


 

8. 주식

① 포트폴리오 

 

이번 달에는 지난달보다는 시장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사실 예치금이 많지 않아서 현금비중 조절 & 종목 비율 조정만하고 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 버블이 터질 것인지인 것 같다.

그래서 계속해서 거시경제 관련 공부를 하고,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계속해서 비중을 조절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포트폴리오를 조절하고 있는 중인데, 관심을 별로 못 가지니 점점 비중이 이상해지고 있다;;

현금은 15% 정도 들고 있고, 차트를 보니 빨리 네이버나 하이브를 정리해야겠다. + 삼성전자

 

총평

이번 달도 거의 관망만 하면서 어떤 산업들이 성장하는지 살펴보았고, 코로나가 조금 안정될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하려고 한다.

최근에는 2차 전지 및 수소차 관련 공부 + 건설업계 관련 산업 공부를 하는데, 화학기호가 나와서 그런지 아직은 머리로 이해하기는 힘든 것 같다.

 

★★★☆☆

 


 

9. 외국어

① 영어 회화 & 일본어 회화

 

계속 꾸준히 공부는 해야 되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라서 공부시간을 줄였다.

두 개 합쳐서 하루 20분 정도만 유튜브로 Listening & 회화 공부를 하고 있다.

들리는 문장은 넘어가고 처음 보는 표현들만 정리하고 있다.

 

영어 공부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YNja5Mm_Ma7udPS4Ujcqfhm8MQHdsHCi 

 

애니메이션 영어공부 재생목록

 

www.youtube.com

일본어 공부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7ssUoYQB-bv6dUusHo_PMoEnDxmPpbq6 

 

드라마로 배우는 일본어 회화

 

www.youtube.com

 

총평

가장 시간을 줄이기 만만해서 계속 줄이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영어 같은 경우에는 코딩 공부하면서 Reading을 계속하고 있다.

아직은 필요한 순간이 아닌 것 같아서 조금씩 정리만 하면서 실력 유지 & 간단하게 공부만 해야겠다.

 

★★★☆☆

 


 

10. 특별히 기억나는 일들 

  1. 머리 볼륨 매직 + 셀프 제모
  2. 우아한 형제들 기업탐방
  3. 로스트 아크 게임 시작
  4. 심리상담 종결
  5. 삼성 SDS 알고리즘 특강 시작
  6. 북한산 환경정화 봉사
  7. 바디 프로필 촬영

 

11. 많이 들은 노래

1. Permission to Dance - BTS (Cover. 새송)

-> 부드러운 목소리 버전의 Permission to Dance. BTS라 가사도 일품

https://youtu.be/k7LMIqJb8N8

 

2. Guillotine - Jon Bellion

-> 취향이 비슷한 지인에게 추천받은 명곡. 뭔가 무거우면서도 통통 튀는 느낌의 신기한 노래이다.

https://youtu.be/h2ymJcCwS_s

 

3. 신호등 - 이무진

-> 우연히 듣게 된 중독성 강한 곡. 가사도 좋고 느릿느릿한 느낌이 정말 좋다.

https://youtu.be/9Ibf10h9U0c

 

4. RGB - YOASOBI

-> 최애 JPOP 가수의 신곡. 가사도 신선하면서 최근에는 잘 못 들은 신나는 노래여서 더 자주 들은 듯

https://youtu.be/nhOhFOoURnE

 


12. 맛있게 먹은 음식들

1. 학교 주변 음식들

0123
바디프로필 이후의 외식

 

2. 새로운 도전들

0123
냉짬뽕, 새로운 맥주, 민트초코 소주, 가츠동

 

 


13. One Pick

유튜브 채널

 

김미경 TV 

책이나 자기 계발에 관한 것들을 소개해주는 채널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깊이가 느껴지는 말들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용들도 절대 가볍지 않고 한 번쯤 다들 고민하고 생각해볼 만한 주제가 많아서 이번 달에 가장 많이 본듯하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aGfDaiM-pM1l-SXYpq37Q

 


총평

7월은 방학인데, 생각보다 많이 힘든 날이 많았다.

초에는 바디 프로필(다이어트) + 창업 웹페이지 런칭 때문에 많이 먹지도 못하고 오랫동안 앉아있으면서 작업했고,

말에는 삼성 SDS 알고리즘 특강과 홈페이지 고도화 때문에, 거의 하루에 5시간 정도밖에 못 잤다.

책을 읽으면서 적용을 하려고 해도, 매일 정해진 교육일정과 꼭 해야 될 일들 때문에 너무 피곤했다.

 

그러면서도 봉사활동, 인터뷰, 글쓰기 등의 새로운 활동을 하면서 정신보다 몸이 지쳐갔다.

운동을 한 지 2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몸에 힘이 없었던 적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이렇게 고생하고, 땀으로 이루어낸 것들이 나의 성장에 도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 자신을 믿으며,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간다.

 

힘들다는 것은 성장하고 있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피드백 : 

쉴 때는 확실하게 쉬고 집중할 때는 제대로 집중하는 버릇을 들이자.

또한 복잡하고 힘든 일이라고 대충 하지 말고, 제대로 분석하고 세분화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예전 기록을 보고 싶다면? [ 2021 회고록 LIST ] 

01월 : https://lyva.tistory.com/1126

02월 : https://lyva.tistory.com/1208

03월 : https://lyva.tistory.com/1292 

04월 : https://lyva.tistory.com/1348

05월 : https://lyva.tistory.com/1424

06월 : https://lyva.tistory.com/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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