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일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누구나 한 번쯤은 동경하는 직업이 '예술가'라고 생각해요. 저도 한때는 예술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디자인 쪽은 별로 소질을 못 느끼고 다른 분야에서 흥미를 느껴 다른 방향으로 갔어요.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싶고, 인스타툰도 그려보고 싶고, 이모티콘도 그려보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어떻게 미적감각을 키워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혔어요. 그러던 도중 한 달 어스에서 "디자인 유치원"이라는 초심자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고, 디자인 감각을 키워보고 싶어서 입학하게 되었어요!! 3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 본 경험이 있나요? 한번 목표를 잡으면, 세세하게 계획하고, 실천하는 타입의 사람이..

당신은 누구인가요? 💙 김지원 (24,남) + 한달어스 서포터즈 입니다 💙 새로운 경험을 하며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 고생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하고 성장하기 좋아하는 사람 💙 자유를 위해 어제 보다 2%성장한 오늘, 익숙함이 아닌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 어떤 일을 하며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나요? 🧡 대학생이며, 창업멤버로 현재 서버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 가리지 않고, 어떤 관심사든지 모두 좋아합니다. 특히 자기계발에 관련된 것을 좋아합니다. 🧡 운동(스포츠), 독서, 개발, 주식, 외국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매일 발전 할 수있다면 어떤 것이든지 좋습니다 한달어스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저는 15기 자기발견을 시작으로 16기 한달 브런치 작가되기를 했습니다. 17기는 디자인..

한달어스 '나의 일의미 찾기'에서 한 프로그램을 따라 실천해본 것 📍나의 일 소개하기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다른 사람에게 지금 하는 일을 소개할 때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서버, API 개발을 하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나의 일에 대한 생각 적기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나요? 만족하나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손으로 뭔가를 만들어보면서 남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고, 버그를 고치면서 자식을 키우는 느낌도 있어요 📍나의 일을 구성하는 세부 업무 20개 적기 세부 업무 필요 능력 / 적성 나의 실력 업무 중요도 데이터 베이스 설계 설계 능력 1 4 데이터 베이스 구현 코딩 능력 1 2 API SPEC 작성 요약 / 정리 능력 3 3 API 개발 코딩 능력 2 2 가이드라인 만들기 요..

질의응답 Q1. 처음 스타트업 쪽으로 들어오시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유영선 님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이미 그 일을 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서 그 회사의 자원을 레버리지하고자 합류하게 되었는데, 마침 스타트업이었어요. Q2. 석영 님도 스타트업 주니어일 때가 있었을텐데, 그 과정에서 제일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유영선 님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를 때 전방위적으로 정보를 모은다. (기존 자료, 리서치, 동료 등) 업무 매뉴얼을 만들면서 일한다. 회고하고 개선한다. Q3. 스타트업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궁금합니다 -김지원 님 생각나는 게 없습니다! 위 질문과 비슷해보이는데 굉장히 다르네요! 신기! Q4. 스타트업의 파일 관리 플랫폼과 업무 툴이 궁금해요 -정다운..

21.11.02 8시 ~ 10시까지 온라인 줌 회의 소감 처음 프로그램에 들어오게 된건, 스타트업의 멤버로써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 수 있을지 자문을 구하고, 다른 스타트업 주니어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었다. 2일동안 모든 멤버들의 글을 읽어보았고 많은 영감을 받았다. 첫째날에는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둘째날에는 어떻게 하면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다. 이틀동안 고민을 하고 글을쓰며 다시 한번 내 생각을 정리해보고, 다른 사람들 글을 읽어보았다.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의 글을 읽으니 공감도 잘 되고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었다. 대망의 셋째날에는 줌회의를 통해 질문을 받고, 유석영 모더레이터님이 대답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창업을 하면서 관련된 물어볼 곳도 없고 참 많..

1. 레퍼런스를 읽고 스타트업 방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일해야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주는 내용이였다. 1. 용어집 만들기 그냥 모르는 단어 정리하라는 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게 더 있는지 찾아내라는 의미다. 2. 기존 자료 모두 열람하기 (레버리지) 기존에 이미 누군가 고민했고, 만들어놓은 결과물들이 있다. 다 있는데 당신이 안 찾아봐서 몰랐던 거다. 3. 회사 전체 업무 정리 (밸류 체인) 시키는 일, 내가 맡은 일만 잘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맥락 없이 일하면 두 번, 세 번 일하게 될 것이다. 다음글은 Task 관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같은 시간 내에 더 많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Task 관리의 퀄리티가 높습니다. Task 관리란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수행하는지 관리해 목표를 달성하..

먼저 레퍼런스의 글을 읽고 정리한 생각부더 써보자면. 1. 스타트업이란 무엇인가? 스타트업은 기존 방식과 다르게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시장을 빠르게 점유하고자 하는 집단이다. 때문에 빠른 성장과 성과는 스타트업의 본질적인 목표다.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스타트업은 린(Lean)하게 움직이고 실험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스타트업이란 단순히 창업을 한 회사와는 다른 느낌이다. 기존의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면서, 린하게 움직이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것이다. 위의 문장에서 스타트업의 본질이 모두 나왔다고 생각한다. 실험과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읽은 도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장르: 여행 에세이 •오늘 읽은 페이지: 72p~194p (완독) 감정관리를 배우는 것은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기대하고 상대방이 어떻게 해주길 원하는가'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방법이다. 사람은 감정적이다. 하지만 항상 감정적으로 살아갈순 없다. 감정에 휘둘려서 삶을 살면 안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꽤나 많은 시간을 감정에 휘둘리면서 살고 있다. 당신이 인지하든 못하든 꽤나 많은 선택들이 감정을 기반으로 하게 된다. 내 경험상 감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거나, 선택하는 것은 대부분 좋지 않는 결과가 많았다. 그때마다, 새롭게 배울점을 기록하면서 어떤 감정은 잘다루기 위해, 어떤 감정은 잘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행동들..

•읽은 도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장르: 여행 에세이 •오늘 읽은 페이지: 18p~72p 오늘도 너무 바빠서.. 거의 책을 읽지 못했는데, 내일은 꼭 다 읽고 서평을 써봐야겠다. 불평을 한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멈춰라 - 38pg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중 하나다. 불평을 해도 상황은 결국 바뀌지 않는데, 투덜대고 있으면 대체 누가 좋은 걸까. 이 책은 생각보다 많은 인사이트를 주었다. 감정에 관한 심리학 책은 많이 읽어봤는데, 이 책만큼 깔끔하게 정리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쓰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아직 생각 정리 및 적용이 안되어서 내일 잘 정리해봐야겠다.

•읽은 도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장르: 여행 에세이 •오늘 읽은 페이지: ~18p 한달어스 3일독서의 새로운 시작이다. 이번에도 E-book을 결제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표지부터가 너무 시원하고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는 심리학에 관한 책인데, 최근 내 마음을 내가 잘 모르겠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 18pg 사람의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있다. 자신의 기분 또한 그렇다. 결국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는 자신의 기분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기분에 대한 책임을 모두가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같은 감정을 느껴도, 하는 행동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나는 그걸 이성과 감성의 비율차이라고 생각한다. 이성의 비율이 많을 수록 기분에 행동이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짧은 인생이지만, 삶을 살면서 불변의 법칙이라고 생각하는 인생의 본질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가장 큰 CODE 5가지에 그 코드들이 담고 있는 의미들을 함께 적었다. 인생은 Trade off다 첫 번째, 공짜는 없다. 모든 행동은 주고받는다는 의미가 담겨있기에, 일방적으로 주거나, 일방적으로 받는 공짜라는 개념은 없다. 두 번째, 준만큼 돌아온다. 누군가에게 잘해주었다면,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든 좋게 돌아올 것이고, 그 반대도 적용된다. 그렇기에 한번 보고 안 볼사이라고, 남에게 피해 주고 해를 끼치는 것보다는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라. 세 번째,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4글자로 기회비용이다. 어떤 것을 선택한다는 것은 다른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이다. 단순히 자신이 선택할 때 아무런 손해가 없다고 생각..

•읽은 도서: 낯선 일상을 찾아, 틈만 나면 걸었다 •장르: 여행 에세이 •오늘 읽은 페이지: 201~312p 어디를 여행하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누구와 여행을 하는가이다 언제나 내가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다. '어떤 버스를 탔는지 보다, 누구와 함께 버스를 탔는지가 더 중요하다.' 여행과 같은 이벤트는 얼마나 잘맞는 사람과 함께 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돌이켜 보면, 나는 함께 여행갈 친구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행에 대한 생각이 모락모락 올라왔다. 누군가는 반문한다. 여행은 여유있는 사람들만 갈 수 있는거라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여행함으로써 여유가 생긴다고 믿는다. 여행을 떠나면 나는 여유를 배운다 여행은 여유를 배우는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배운 것이다. 여유가 있어서..